한주를 마감하며.. 가장 잘한건... 그래도 말씀은 놓지않았다는거... 가장 못한거.. 야근과 피곤으로인해 잠도 줄엇지만 기도의 시간도 줄엇다는거..너무바빠서 나를 스쳐가는 동료들에게 사랑의 교제를 덜 쌓았다는거.. 가장감사한건.. 그냥 주님이 내앞에 계시다는거.. 모든상황들.. 내 간증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엇다는거.. 내가 상사분들꼐 일로써지만 조금 힘이 되어드렸다는거..
지금 가장소망하는거.. 동생의 회심..
한가지 재밌는사실... 이젠 택시를 타면 그냥 전도하고있는나를 발견.. 내가 말하면서도 내가 내가 아닌것같다는거...
요즘제일힘든건.. 지친 체력..
요즘 집에 돌아오면 철썩 바닥에 주저앉아서 아무생각도 안난다는거..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닦을힘도안난다는거.. 한 한시간 앉아있다가.. 겨우 씻고 잠을 청한다는..
아침에도 머리가 멍...하고.. (잘안씻고다니고-_-) ..........
그냥자는게 너무 싫어서 성경을 펴지만 몇주째 같은 장을 반까지만 읽고 또 반까지만읽고..
사촌오빠왈.. '괜찮아 아무리 읽어도 어제다르고 오늘다른거야 ㅋㅋ 그건 좋은거야.. 그냥 계속읽으면돼 ㅋㅋㅋ'
웃긴데 힘은 난다는거.. ㅋ..
어제 현주자매님이 생각이 나더군요..
기도하게 해 주신거 감사해요..
일이 잘 해결되고 잘 알아갈 수 있도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안함이 있도록...
제마음이 편안해지는게 해결이라면 해결되었구요^^
일은 네버엔딩이랍니당^^ 사실 오늘일도 잘 마무리 못하고와서 내일또 회사가고싶어졌어요. 저는 왜 금요일마다 토요일에 회사가고싶을까요 ㅋㅋ 교회떔에 가지도 못하면서 ㅋㅋ
이러다가 또 월요일에 밀려서 고생하고 ㅠㅠ 역시 가고싶네요..ㅠㅠ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30분에 한번씩 내가 계속 주님을 보고잇는지 점검할수잇었으면 좋겠어요.
일에 푹빠지다보면 어느세 내생각 내 성품이 튀어나오는걸 느껴서요.. 물론 근본적인 성품은 말씀을 통해 또 여러상황을 통해 근본적으로 많이깨져야 가능하겠지만..
...........아무튼 어려움 - 이라는건 구체적으로 제가 제 일이 어렵고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ㅋㅋ
그래도 지난주초가제점수가 -50000점이었따면 오늘은 -10000점정도? 아주 많이 좋아진것같에요
(왜렇게 점수가 낮냐구요.. 우리 차장님이 ㅋㅋ 일하나씩밀릴때마다 맨날 마이너스 이십만점이야 이러셔서..ㅋㅋ 그런데 넘 잘가르쳐주시고 인간적이세요.. 이런분꼐 복음을 전할일이 더 부담이되지만 ㅋㅋ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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