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성경공부 강남역모임의 등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먼저 닉네임을 실명으로 전환해 주시고 출췍/등업신청 게시판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모임출석을 하시는 분에 한해서 정식 회원으로 등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모임이 어떻게 교제하는지를 알기 원하시면서 등업을 원하시면 준회원자격으로 출첵/등업게시판, 자유게시판, 공지사항등 일부 게시글 확인만 가능하도록 권한을 드릴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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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왠지 모임있을것 같은..이 느낌...

조동석
댓글
2011.06.07 12:47:53

나도 그래..

파주에서 새벽에 나와서 축구하고 또 다시 파주로간.. 동헌브라더... 대단합니다..^^

축구실력 죽지 않았네 ㅎㅎ

홍지현
댓글
2011.06.07 22:12:23

파주가 아니고 가평이라는... 정말 갈꺼냐고 하니 응 하고 쓱~~ 나가더이다.

시어머님 나중에 축구하러 갔다왔다는 말 듣고 어이없어 하심 ㅎㅎ

김찬우
댓글
2011.06.08 08:31:23

동헌-지현 부부가 존경스럽습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1.06.07 16:42:35

저두 오늘 점심먹고 부리나케 순모임 예습했답니다~~

아뿔싸~~

화요일~

할렐루야!!!

아쉽습니다^^

imimi(김영미)
댓글
2011.06.07 20:24:01

ㅋㅋㅋㅋbbb홀릭

양재홈피가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어제 축구결과 5:1로 강남이 처절하게 졌다는 소식에 뜨악했습니다. ㅋㅋ

김찬우
댓글
2011.06.07 10:33:59

아 그거요,,,

져 줬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07 11:11:18

아~ 그르냐^^

조동석
댓글
2011.06.07 11:19:56

이제는 이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참석만 해주셔도 고맙다는 눈물만이...

어쨋든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동헌
댓글
2011.06.07 11:52:25

이젠 다같이 등산이나 하죠...^^;

구정남
댓글
2011.06.07 12:42:32

이른 아침시간에 축구를 하니 몸이 말이 아니군요~~

어제 집에 오자마자...잠자리에 들었죠 ㅎㅎ

다음엔 가벼운 걸로...

imimi(김영미)
댓글
2011.06.07 20:25:14

음...그렇군요..아무래도 저희에겐 젊은피가 ....절실히 요구되는..^^

홍지현
댓글
2011.06.07 22:14:31

헉;;.. 동헌 형제한테 잘 했냐고 물어봤더니 얼버무리면서 그냥 한거지.. 이리 말하더니만.. @@

어제 양재모임과 축구교제를 하는데 나름 구청에서 사용방법을 잘 알고 갔는데 조기축구회에서 텃세를 부렸다.

순간 고민을 했다. 정확하게 얘기하고 맞서줄 것인가? 이해를 시킬것인가?

물론.. 조금만 하다 가겠다라고 부탁조로 말씀드리고 축구를 했다.

사실 민원을 넣어 정확하게 해결을 할까 생각도 했는데, 주님의 방법이 무엇인지 더 침착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어쨋든 주님은 우리가 필요한 시간에 잘 교제케 하셨다.. 

김찬우
댓글
2011.06.07 09:01:34

언제나 크리스챤 다운 결정을 해야하는게

우리의 이성을 괴롭히기도 하지만,

그게 가장 은혜로운 방법이지요....

안우용
댓글
2011.06.07 09:08:29

음...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공익을 위해서라도  민원 절차를 밟는게 좋을수도...

연휴기간 동안 .....

나름 풍성한 시간....

조동석
댓글
2011.06.07 08:47:00

맞다고요.. 풍성한 시간...

오늘 아침 드는 생각...

오늘 진짜? 아무것도 없는겨??

그런겨??

혹시 일정이 있는데,,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건 아닌가???

진짜 아무일 없나??

안우용
댓글
2011.06.04 17:13:52

ㅎㅎ 저도 잠시 방황 : )

조동석
댓글
2011.06.07 08:47:38

그러게요.. 모임에 아무것도 없었네요..

한주를 마감하며..  가장 잘한건... 그래도 말씀은 놓지않았다는거... 가장 못한거.. 야근과 피곤으로인해 잠도 줄엇지만 기도의 시간도 줄엇다는거..너무바빠서 나를 스쳐가는 동료들에게 사랑의 교제를 덜 쌓았다는거..   가장감사한건.. 그냥 주님이 내앞에 계시다는거.. 모든상황들.. 내 간증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엇다는거.. 내가 상사분들꼐 일로써지만 조금 힘이 되어드렸다는거..

지금 가장소망하는거.. 동생의 회심..

한가지 재밌는사실... 이젠 택시를 타면 그냥 전도하고있는나를 발견.. 내가 말하면서도 내가 내가 아닌것같다는거...

 

요즘제일힘든건.. 지친 체력..

요즘 집에 돌아오면 철썩 바닥에 주저앉아서 아무생각도 안난다는거..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닦을힘도안난다는거.. 한 한시간 앉아있다가.. 겨우 씻고 잠을 청한다는..

아침에도 머리가 멍...하고.. (잘안씻고다니고-_-) ..........

그냥자는게 너무 싫어서 성경을 펴지만 몇주째 같은 장을 반까지만 읽고 또 반까지만읽고..

사촌오빠왈.. '괜찮아 아무리 읽어도 어제다르고 오늘다른거야 ㅋㅋ 그건 좋은거야.. 그냥 계속읽으면돼 ㅋㅋㅋ'

웃긴데 힘은 난다는거.. ㅋ..

 

안우용
댓글
2011.06.04 17:15:21

좀 널널하게 생활하센 : )

정규혁
댓글
2011.06.04 23:25:49

화이팅!

조직에는 충실하시고 충성은 주님께만!

샬롬~

조동석
댓글
2011.06.07 08:50:02

베이직의 체계화가 사실 참 어렵지만, 항상 우선순위를 두고 사시는 현주자매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대기업의 교육열은 대단한거같아요
아침 6시50분부터 2시간 강의듣고 일하시는거보면 참 할말이없어지네요
저녁에는 술드시고... 피곤하실텐데 억지로라도 나와서 배우여는 간절함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오늘도 주님 닮아가는 하루 되소서..
조동석
댓글
2011.06.03 14:03:18

큰회사일수록 더 빡세게 진행하는 무언가가 있더군요..

정말 그 간절함만은 그리스도인들이 잘 배워야 할텐데... 물론 저부터...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4 00:22:10

저두 새벽까지 술 왕창드시고 7시에 말짱하게 나오시는 상무님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들어요

저정도 되니까 자기를 믿고살지 생각도들고 ㅋㅋ

근데 저는 그렇게  못살겠다는 ㅠㅠ 저는 그냥 제 체력대로 주님만섬기며 살면안될까요 ㅠㅠ 그래도 열정이 잇으면 힘이 쪼금 더 나긴하는것같습니다 ㅋ

통계마감....

아 놔 이거...

근데, 왜 안 맞지... ㅎㅎ

조동석
댓글
2011.06.03 14:02:16

이래놓고 금방 맞춘다는거 ...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4 00:22:50

왠지그러셨을것같으시다는거...

회사 순모임관계로 새벽기도끝나기전에 나오게 되는데

오늘은 찬숙자매님 열심히 기도제목 말씀하시는데 나와서 특히 더 미안하더군요...

황미진
댓글
2011.06.03 07:27:01

오늘 새벽기도 갈까 했었는데..벌써..

전 더 부끄럽습니다.^^;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4 00:23:34

나도 오늘 완전 녹초가 되서 못갔는뎅 ㅠㅠ 미진아 우리 월요일엔 가자^^ ㅎㅎ

홍희연
댓글
2011.06.03 09:11:04

오늘 말씀으로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쪼끔 피곤하긴하지만 주님주신 은혜로 오늘하루를 만끽해야겠네여

 

5월부터 기도하고 준비했던 직장 맨투맨(말씀중심,모임연결 등)이 

여러 신우회 회원들 각각 동의를 얻어 이젠 실천하려 합니다.

(한 명 한 명 만나서 도전하고 동의얻는데 한 달이 걸리네요 ㅎㅎ) 

한 마음을 모아주신 양재 김영환형제님, 글고 희연브라더... 앞으로 더 많은 헌신,기도,눈물이 필요할 거라 예상됩니다.

직장에서 꿈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직장사역의 롤모델이 되어준 주열, 찬우, 영미 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02 09:49:15

언제나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동석형제님..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실거예요^^

김영수
댓글
2011.06.02 11:26:19

화이팅요~

홍희연
댓글
2011.06.02 13:30:27

앞으로 하나님께서 농협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기대됩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모델로 시도하고자 합니다.

동석 순장님이 말씀하셨던 한사람한사람 집중하는 사역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저도 동감합니다.

준비된 마음을 가진자에게 온전히 손을 뻗칠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4 00:24:37

차곡 차곡 비젼을 향해 나아가시는 모습 너무 귀감이 되네요.. 잘보고 배우고싶네요..

자기동기부여중.........

요사이 좀 나사가 빠진것 같아서......

조동석
댓글
2011.06.02 08:45:22

항상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지 못하고 앞만볼때가 많은데...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02 09:49:55

설마^^

6월 한달동안에는 공동체 월요모임, 목요순장모임에 100% 참여해봅시다.

참여해야 섬길 수 있고 참여해야 세상을 바꿀 힘을 결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돌아보는 6월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먼저 연락하고 기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공동체...

공동체만 생각하면 잠이 안오네요... 왜 일까???

조동석
댓글
2011.06.02 08:46:43

어쨋건 공동체는 주님이 주신거니깐 힘써 지키고 기도해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대표님과 같은 마음으로 공동체에 참여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02 09:50:49

만나면 좋은 친구~ 그런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일은 새벽에 맨투맨도 하고 모임도 가는 날인데...

오늘 큰 사고가 터졌으니...내일 시끌시끌 할 것 같네요...ㅠㅠ;

모임 가기전까지 상황이 잘 해결되길....^^;

조동석
댓글
2011.06.02 08:43:42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저녁에 봐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02 09:51:32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동헌형제님.. 힘내시구려.

홍희연
댓글
2011.06.02 13:32:10

지금도 사고라는 단어만 나오면 가슴이 쿵~~.. 내려앉는다는..

그것도 큰~~~ 사고라니..

걱정이네요..

모든염려를 주께맡기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4 00:45:15

지현순장님기도할때 세트로 더세게 기도드려야겠네요.. 저보다 더 빡센삶을 저보다 더 빡센 사역과 병행하시니 정말 대단하세용^^

 

이시간까지 회사에있는건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일이 어려워서 -_-;;

이동헌
댓글
2011.06.01 23:09:40

나도 어렵다...ㅠㅠ;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1 23:45:06
ㅠㅠ
조동석
댓글
2011.06.02 08:47:58

어제 현주자매님이 생각이 나더군요..

기도하게 해 주신거 감사해요..

일이 잘 해결되고 잘 알아갈 수 있도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안함이 있도록...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4 00:25:45

제기도까지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어려움속에서도 계속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걸 피부로 느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02 09:52:58

어려운 문제는 잘 해결이 됐으려나^^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4 00:30:08

제마음이 편안해지는게 해결이라면 해결되었구요^^

일은 네버엔딩이랍니당^^ 사실 오늘일도 잘 마무리 못하고와서 내일또 회사가고싶어졌어요. 저는 왜 금요일마다 토요일에 회사가고싶을까요 ㅋㅋ 교회떔에 가지도 못하면서 ㅋㅋ

이러다가 또 월요일에 밀려서 고생하고 ㅠㅠ 역시 가고싶네요..ㅠㅠ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30분에 한번씩 내가 계속 주님을 보고잇는지 점검할수잇었으면 좋겠어요.

일에 푹빠지다보면 어느세 내생각 내 성품이 튀어나오는걸 느껴서요.. 물론 근본적인 성품은 말씀을 통해 또 여러상황을 통해 근본적으로 많이깨져야 가능하겠지만..

...........아무튼 어려움 - 이라는건 구체적으로 제가 제 일이 어렵고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ㅋㅋ

그래도 지난주초가제점수가 -50000점이었따면 오늘은 -10000점정도? 아주 많이 좋아진것같에요

(왜렇게 점수가 낮냐구요.. 우리 차장님이 ㅋㅋ 일하나씩밀릴때마다 맨날 마이너스 이십만점이야 이러셔서..ㅋㅋ 그런데 넘 잘가르쳐주시고 인간적이세요.. 이런분꼐 복음을 전할일이 더 부담이되지만 ㅋㅋ 너무 감사해요)

홍희연
댓글
2011.06.02 13:33:31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4 00:31:22

!

현충일 6시에 축구참여가 저조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저도 우선 불참이어서) 지난 토요일 BTC2훈련중 정태선 형제님의

말이 생각나네요..그의 순장님은 안oo형제님이시라는데...그분은 공산당이라면서 "당이 결정하면 무조건 따른다"는 군요. bbb가 결정하면... ㅎㅎ

조동석
댓글
2011.06.02 08:50:11

6시면 사실 이른감이 있는건 사실이죠.. 요즘 날이 너무 더워져서 좀 일찍 앞당긴건데 좀 너무했나 싶네요.^^

저부터도 공동체 참여에 더 깊은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정남형제님의 글을 보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내가 원하고 바라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기도 응답이 아니라
기도하는 중에 그분을 깊이 만나고 그분의 뜻을 깨닫고
그분의 뜻이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그분을 조금씩 조금씩 닮아가는 것이 바로 기도 응답이다.

농협은 양육프로젝트 준비중...

안우용
댓글
2011.06.01 14:00:34
: )
홍희연
댓글
2011.06.01 18:27:40

WOW~!!

오늘은 비온 뒤 맑은 하늘과 적당한 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하루네요~~

BBB지체들도 성령님과 함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시죠?^^

내 안에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출첵!!^^

조동석
댓글
2011.06.01 13:49:09

네 기분 좋은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구정남
댓글
2011.06.01 14:51:22

새벽에 번개천둥에 억수로 비와서 기도해야겠다 싶어 잠깐 깻다가 다시 잠듬 ~~

김민정A
댓글
2011.06.01 15:30:43

늘 편안한 미소를 머금은채 인사해주는 혜연언니~^^

언니를 보는것만으로도 평안함이~~남은시간도 성령충만~!!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02 09:54:44

오늘은 적당한 바람에 괜챦네^^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04 00:32:22

언니 오랜만에 출첵^^ 성령충만하여 평안한 언니의 밝은 얼굴이 보이는듯!!해요

난 분명 훈련기간인데..

참.. 맘이 편하네요~~ ㅋ

오늘 과제물을 하다보면

편한 마음이 변하겠죠??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어요..

 

비오는날..

아이들은 놀이터에 못 가서 싫겠지만

저는 차분하고 좋네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01 12:14:37

차분한 은순씨^^

조동석
댓글
2011.06.01 13:49:42

참 감사하네요..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일찍 나왔는데,
생각보다 밀리지 않네요.
이젠 분당으로의 출근이 익숙해 집니다.^^

마티즈가 날라갈듯..고속도로 운전 무서워요 ㅋㅋ

 

오늘도 눈물과 은혜를 주시는 주님.
아~넘 감사한 오늘이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01 12:15:41

늘 안전운전하시구..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또다른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기대가 됩니다^^

조동석
댓글
2011.06.01 13:50:31

감사할 상황이 아닐때도 감사한다는 고백...

참 세상사람들이 이 맛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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