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받으니까 너무 좋아요^^
구정남형제님과 미숙자매님과 톨날 강의마치고 종교교회앞에서부터 노방전도를 시작했는데
우리의 계획은
깔끔하게 한분씩 전하고 점심을 먹기로 한거였습니다- 우리의 계획이었죠 온전히 ㅠㅠ
그러나 ,, 쭉 내려오면서 세종문화회관을 지나 교보문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계속 거절만 당했네요
어찌나 강팍해보이는 광화문인지.. 낙심도 되고
저희 교만했던 마음도 회개했습니다ㅠㅠ
그냥 포기하고 점심을 먹을까 하는 마음이 들때쯤,,
반갑게도
기꺼이 응해주는 고1학생을 만났구요 -미숙자매님이 두명의 지나가는 학생에게 접근하시고 전 날로 ..ㅎㅎ
반갑고 소중한 마음으로 사영리를 전하고
제가 전한 학생은 부모님이 교회다니는 학생인데 들을려고도 안하고 부정적이더니만
부모님의 기도덕분인지.. 영접까지 했네요
강팍해보이던 광화문이 갑자기 따스하게 느껴지는 것이 두려운마음이 싹 가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2시를 훌쩍 넘겨서 점심먹으러 갈수 있었답니다ㅎㅎ
미숙자매님과 구정남형제님께 함께하며 배운 것도 있었구요
훈련기간은 제가하고 있는 맨투맨도 돌아보게 되고 깨닫게되고 기대하게되는 시간입니다.
훈련은 언제나 좋고 유익함을 절실히 깨닫네요
누가 ..BTC2를 쉽다고 했던가요...??
절대 그렇지 않은듯합니다...
엄청난 강도에 단지 기간만 짧을 뿐입니다^^;;
그치만 너무너무 좋은 훈련이네요
9명의 BTC2 훈련생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아... 40대가 되면 말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아직 30대거늘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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