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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꿈에 동석 순장님 등장하셨네요

아무래도 목요일의 강한 권면이 내심 압박으로 느껴졌나봐요 ㅋㅋ

장소는 베델교회...갑자기 공중자판기 청소안하냐면서..저한테 버럭 소리를 지르셨어요.

깜놀해서 깻는데..성가대 연습 지각했네요 ㅋㅋㅋ

깨워주셔서 감사~ 출첵....남깁니다 ㅋㅋ

조동석
댓글
2011.06.20 08:47:37

제가 성격이 좋지는 않지만 버럭할 정도는 ^^

근데 자판기 청소는 다하고 성가대연습 가셨나요? 다하고 갔냐고요?

김찬우
댓글
2011.06.20 08:57:59

ㅋㅋㅋㅋ

이번 주부터 순바뀌는데,,,

김빛나
댓글
2011.06.20 16:18:58

영미..자판기 청소는 걱정하지 마~~~

i am everything i am because you love me

(Celine Dion)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9 00:31:22

오오.......!

조동석
댓글
2011.06.20 08:52:38

왠지 배를 타고 팔을 벌리고 싶네요...

예정에 없던 부모상담을 장장~~  2시간 30분을 했네요..

그 시간 동안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말로 위로나 탁월한 결론을 제시하지는 못하였지만

어머니의 이런저런 말을 듣는것만으로도 어머니가 흡족했을거라는

착각(?)을 하면서 상담을 맞쳤습니다.

담주엔 더 많은 어머님들을 만나야 되는데...  ^^;;;

 

아~~ 훈련 숙제....

퇴근이 또 늦겠다... ^^

이영주(강남)
댓글
2011.06.18 08:41:27

앉을 곳만 있으면 자료들 꺼내서 근무하는 순장님의 모습..

많이 바쁜 와중에서도 섬겨주시는 모습 아름다워요~~

오늘 BTC2 훈련 잘 받으시고 승리하는 한 주 되기요^^

조동석
댓글
2011.06.20 08:53:22

부모 멘탈 에듀케이션 전담이시네요...

하나님이 이 쪽으로 좋은 길을 열어주실것 같아요..

동헌형제는...

화요일날에는 새벽2시에 회사전화받고 원격으로 회사일 밤새 처리하다 날 밝아서 출근하고..

어제는 새벽4시 넘어 집에 와서 잠깐 눈붙이고 또 출근하고..

제가 훈련중이라선지 남편의 환경에 더 어려움이 생기네요

잘 극복하도록 기도해주시고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김찬우
댓글
2011.06.17 10:10:09

그러게요,,

뭐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1.06.17 15:13:34

어제 부탁드렸던 물건만 잘 전달해주십시오~~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7 10:10:28

부부가 함께 훈련모드인것 같네요.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요. 샬롬^^

안우용
댓글
2011.06.17 10:38:48

에공... 동헌순장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마음이 쓸쓸해지시는 않으셨을지 생각이 듭니다.

기도할께요 ~~

 

조동석
댓글
2011.06.17 10:47:23

제가 한 번 삼성역 넘어가서 식사 한 번 할께요...^^(오늘은 팀 야유회라 안되고 ..)

함께 기도 동역하고 있습니다...지현자매님도 힘내세요...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7 21:23:24

저런..기도할게요 순장님

오늘은 팀 야유회... 서무과장으로서 선발대를 가는데 저번 처럼 복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이**, 이** ^^ 둘 다 이씨네... 성령께서 함께하기를 간구하며...

김찬우
댓글
2011.06.17 10:09:52

우후... 좋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7 10:11:15

절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모든 문제를 십자가 앞으로 가져가는것!!!

조동석
댓글
2011.06.17 09:04:16

아멘...!!

박윤영
댓글
2011.06.17 09:05:55

네~순장님~~

최선을 다할께여~~

순장님 파이이링~~

너희는 먼저 그 의와 그의 나라를 구하라 -14살때 인생의 가치관으로 삶기로 결심했다는 것말고는 다까먹었는데

그렇지만 사실 방영혁선교사님의 그런 강의 덕분에 이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삶의 여러 결정들이 바뀌었을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 세상이 아니라 영원을 살고 있어 감사합니다 "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생뿐이면 모든 사람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자리라고전 15:19" 오늘따라 제 삶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홍희연
댓글
2011.06.17 08:44:53

WOW~ 14살때~ 난 무엇을 결정했나 생각해보았네요

14살때면..  중1때쯤되나? 그때 저는 ..

....

그냥 재미있게 놀았네요.. ^^

 

 

김찬우
댓글
2011.06.17 08:49:42

14살때!!!!

난 아무 개념없었음.....

조동석
댓글
2011.06.17 09:02:52

14살...중학교 1학년..

학교 새마을부장, 오락부장

교회 중등부 서기

결론은 아무 개념없음^^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7 10:12:31

참 이른 나이에 인생의 가치관을 결심했군요^^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7 21:26:21

헐,, 14살이 이렇게 집중받을일인가요-_-; 그냥 기억의 작은 파편일 뿐인데.. 역시 조동석형제님은 중학교때 각종장을 맞고계실것같았어요.. ㅎㅎ 될성부를나무떡잎부터 알아본다구 ㅎㅎ 몸에 베이신 활동성..^^ ㅎㅎ

그냥성공과돈대신하나님나라에서살자는결심말고는 아무것도없었어여..;;그전까지는서울대가는게성공인줄알았거든요.. 근데 그게좀 오바되서 너무 돈에대한 개념이 없고 오히려 막쓰는것같은느낌도잊고 -_-긁적긁적..;; 요즘에서야 관리의 중요성을깨닫네여..;;;

안우용
댓글
2011.06.18 20:22:55

오오 난 말썽부리고 돌아다녔던 나이 ~ ㅎㅎ :D

올해는 선교일정이 없어서 그런지... 적적하네요.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6 13:45:56

구로에서 모집하던데 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6 15:22:13

그런 맘인분들 여럿 있던데 ㅋㅋ

김찬우
댓글
2011.06.17 08:50:01

이런 여유로움이 내실을 다질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욤....

상당히 졸린 하루..@@;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6 10:28:16

전 출근 버스에서 실신모드로 출근했는데 ㅋㅋ

홍희연
댓글
2011.06.16 13:02:42

내일은 더 졸릴하루...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7 00:27:29

순장님들 뭐 엄청 무리하셨나봐요.. ㅎ

김찬우
댓글
2011.06.17 08:50:26

동헌형제님...

이영주자매가 홍지현자매님에게 갖다 주라는게 있어요.....

월~수

모랄 에듀케이션 받고 복귀....

근데,, 아무래도 멘탈 에듀케이션이 어감은 더 좋네.....

홍지현
댓글
2011.06.16 09:16:06

방가방가~

이동헌
댓글
2011.06.16 09:55:36

마치겠습니다~~~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복귀 기념으로 징하게 함 날려주세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6 10:27:37

아주 많이 심심했습니다. ㅋㅋㅋ

나의 생각을 내려놓으니..

복음을 전하는 길이 쉽게 열리네요..

BTC2 전도 8명인데.. 오늘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6명 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해야겠어요~~  ^^

 

쪼~~ 밑에 지현자매님..

정말 대단하셔여~~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6 10:27:12

아무래도 담주 평일에 BTC 2 훈련생들중 전도수 부족하신 분들 노방전도 나가야겠군요^^

나의 모든 우상들을 주 앞에
내려놓고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하기원합니다

음... 오늘부터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게 되었네요.

하나님과 깊이 동행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5 13:26:55

새로운 터전에서 승리하시길.. 축하합니다^^

정인
댓글
2011.06.15 13:39:39

새로운 환경에서 멋진 결과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일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이주열
댓글
2011.06.15 16:16:25
드뎌 출격했군...
복음으로 정복하소서...!!

아이 친구 엄마랑 브런치를 하기로 했는데..

주님에 대해 나눌려고 맘먹어선지..

떨리네요^^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공동체를 위해서 저도 고백을,,,

토요일을 시작으로

매일 한명씩 관계전도를 하고 있어요

양육 2명 하기로 했구요

너무 좋아서 고백해야지 숨길 수가 없네요 ㅎㅎ

다른 BTC2훈련생 분들도

화이팅!!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5 10:04:16

너무 너무 멋진 주부순장 지현자매님^^

귀한 만남을 위해 기도합죠^^

박윤영
댓글
2011.06.15 11:46:38

네 기도해요~담대하세요 매일 한명씩.. 자매님 주변 사람들은 최고의 복을 기다리고 있네요...

복음 전도의 기쁨~ 넘치는 시간 되세요~샬롬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5 22:58:42

오늘 순장님 글 보고나서 기도했는데 순장님 글보고 많이 느꼈어요

난지금 뭐하고있는거지..

전 뭐하고있는거죠.. 저 왜이럵까요..

홍지현
댓글
2011.06.16 09:15:13

에이 훈련수료기준에 쫓겨 전도하는 나도 부끄러운 모습이야^^:

그렇지만 훈련에 유익이기도 하다는~~

훈련으로 되는 제자!!

훈련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현주 화이팅!!

고백....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공동체를 더 아름답게 하는 것이라

오늘 아침 맨투맨에서 나눴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요즘 인기네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가수인 걸 다 아는데 타이틀까지 내걸어 언급한 걸 보니,

우리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진짜, 참, 정말'이란 의미를 완곡하게 혹은 결연하게 표현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너무나 감동적으로 증명해 내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

"나는 제자일까?"

조동석
댓글
2011.06.15 08:38:20

오해가 있을지 몰라 은정자매님의 글 절대 태클은 아니라는걸 분명히 밝혀두고 싶고요...

안그래도 은정자매님의 멘트처럼 "나는 제자일까?"에 집중해 봤으면 좋겠네요..

요즘 가창력최고의 가수들이 나오는 가요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있어서 찬양에 집중하자라는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가수다 보다 더 깊은 감동이 있음을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고 그 찬양을 들음으로 내 마음을 주님께 고백할 수 있다는 것...

주님이 주신 특권이자 최고의 가치 아닐까요?

박윤영
댓글
2011.06.15 11:54:08

티비를 봐도 적용하는~ 역시 참~~~탁월한 은정자매님 머쩡~~

나는...김건모님두 가수다라고... 아쉬운 맘만 있었는뎅~~

제자입니까~~저에게 물어보면서 살께요~~고맙습니당~~

밤늦게까지 일하다가 전화번호도 저장 못하고왔네요.. 에구..  사는게 만만치 않군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1.06.15 02:17:14

참 열심히 사는 현주~ ^^

아자아자~!!! 화이팅!ㅎ

조동석
댓글
2011.06.15 08:42:55

혹 어려운일 있거나 힘든일 있으면 기도제목 올려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요즘 충만해지신 현주자매님을 보고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5 22:56:10

감사합니다^^

한번 아픈이후로 삶이 정리가안되요

집에 돌아오면 온몸이 무너질것처럼 너무너무 피곤하고 무겁네요. 아무생각도안되고 아무 집중도안됩니다. 자는것말고는아무것도못하겠어요..

회사에서는 초 집중하지 않으면 도저히 업무가 이해도안되고소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자꾸 무서운얼굴을하고 초집중하니까 주님생각도안나고 마음이 날카로와지는것같아요.복음전하는일도 못하구있구요.

이게 고민입니다..

박윤영
댓글
2011.06.15 11:47:38

현즈자매~ 승리하세요!!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5 22:57:26

네 윤영자매님 ^^ ㅎㅎㅎ

홍희연
댓글
2011.06.15 13:06:09

현주자매님의 글속에서 늘 도전을 받네요~

그래두 일교차가 크니깐 건강엔 유념하셔야되여~~

너~무 힘내시지마시궁~ 화이팅입니다~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5 22:57:58

ㅎㅎ감사 더우니까 더 힘든거봐요 아마.. 근데 더 뻐근한것도 더운것때문일까요 ㅋㅋ

구약, 신약 ,,그리고 다시 오실 王 !!

죽음 앞에 무능하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이름..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主 안에서 모두들 힘내요~힘!!

 

 

홍희연
댓글
2011.06.14 12:44:47

얍얍!!

이현주(강남역)
댓글
2011.06.14 19:42:46

^^!!

조동석
댓글
2011.06.15 08:38:43

네힘내고있어요

월요모임을 하면서 지체들을 봤을때 참 귀한 분들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이 BBB를 떠난다는 선교사님의 말씀에

우리가 흩어질때 도망이 아닌 복음들고 흩어지면 좋겠구나라고 생각이...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4 09:47:04

이상기 선교사님이 '끝까지'라고 하셨던 그 외침처럼

끝까지 그 사명 잊지않길..

"마치겠습니다아~~"

... 찬우 순장님이 오지 않았다...

아마 오크밸리에서 외치지 않았을까?

"오늘 워크샵 마치겠습니다아~~^^"

 

셀모임을 마치겠다는 말은 이제 말씀시간이 시작된다는 뜻...

본질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겠다.

조동석
댓글
2011.06.14 08:43:20

말씀시작전 찬양을 할때마다 순장님들이 어쩜 저렇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어쩔 수 없지만...

어제 찬우형제님이 그리워졌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6.14 09:44:53

찬우형제님대신 어여쁜 목소리로 은정자매님이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어떨까요? ㅋㅋ

송혜연
댓글
2011.06.14 11:01:51

와우 좋은데요~~ㅋ

홍희연
댓글
2011.06.14 12:39:07

저도 찬성합니다~~ 은정자매님의 목소리로 하시면 ~

다들 한번에 마치실듯~ ㅎㅎ

 

 

조이 브라더
댓글
2011.06.14 13:54:42

좋은데!!!

김은정(강남)
댓글
2011.06.15 01:33:30

 무슨 말씀이세요~ 

 저는 찬우 순장님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한답니다~^^

조동석
댓글
2011.06.15 08:39:42

신들메 풀기는 따로 알아서 하시고 ^^ 마치겠습니다는 한 번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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