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오랜공백기간을 깨고 관계전도에 나섰네요..
그사이에 친분을 계속 유지하고 관심을 가진덕분에 그렇게 불편하지 않게 전했습니다.
다행히 본인은 교회에 다니지 않지만 부모님은 교회에 다니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영접하는 마음이 쉽게 열렸습니다.
이미 양육하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좀더 무리하게 되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새생활시리즈로 같이 해보지 않겠냐는 물음에 긍정적인 대답을 하시네요..
전도하는 과정에 한분의 과장님과 차장님이 전도하는 현장에서 저보고 뭐하냐~ 이렇게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전도합니다~ 당당하게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면서 지나가시더라구요.
좀 피곤해서 점심시간이용해서 잠을 자볼까 했지만 이런 시간을 통해서 더욱 강건함을 주실줄 믿어요~~
오후에도 주님주신 평안함을 만끽하는 하루되시길~
하하하...
축하합니다.
손정수 형제도 대리로 승진했데요. 축하해주세요...^__^
민정 자매도 내년에 승진할겁니다. 화이팅!!!
우리목요순 담주 파티하겠네...ㅋㅋㅋ
스스로 자랑을 올리시다니...저는 참고로 이런 분들 너무 좋아합니다..
용주형제님 축하드려요... 월요일날 떡은 많이 해오실 필요는 없어요...^^
우와우와우와~~ 축하드려요~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할수있는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그리스도의 복음에 영향력을 더욱 맘껏 행사할수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믿음의 자리에서 형제님의 매일의 승전보를 기대합니당~^^
본부 회식이 있었습니다.
강의 후 늦게라도 참석해야해서 행주산성으로 갔지요.
9시 20분에 도착했는데 다들 기다리고 있더군요.
10시 10분에 본부장께서 마무리 하자며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에 대해 한마디씩
고별사를 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해 주었답니다.
그리고...본부장께서 하시는 말씀..
"주열이 기도로 오늘 회식 마무리 하자"
순간 26개의 눈이 저에게 집중되었죠....
갑작스런 본부장님의 제안에 다들 의아해 했지만 좋다며 눈을 감고 기다리더군요.
마치 주일학교 선생님이 된 듯한 기분...
방금전까지 소주와 맥주 그리고 폭탄주까지 족히 30병은 드셨던 분들인데...
떠나는 후배들 그리고 본부 직원 한명 한명을 놓고 축복기도를 하며
참 감사했습니다. 직장의 문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문화로 바뀌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해봅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우리의 사명이겠죠..
그리고 그 척박한 땅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키워내는 것이
우리 모두의 걸음이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하며.... 샬롬..^___^
행주산성이란 말을 들으니 왠지 전투를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직장문화를 쉽게 바꿀수없지만 하나님은 하실수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되는 글입니다.
감사드리고 기도하자는 말을 하기까지 행님이 얼마나 그 직장에서 많은 영적전쟁을 했는지
눈에 선하네요..
감동이 되고 그렇게 살아야겠다 다시 다짐하게 됩니다.. 쌩유..저녁에 뵈요..
하나님이 위로하심과 보호하심이 느껴지네요^^
저희공동체가 이주열대표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물론 직장안에서 직장사역자로 롤모델이 되어주시는 믿음의 선배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중보합니다*^^*
저희 회사도 1년에 한번정도 보육원에 봉사하러 가는데 사장님이 주로 대표기도를 절 시키셔서 아주 당혹스러운데 ㅎㅎ
본부장님이 진정한 능력자를 아시는 군요 ㅎㅎ
오늘 페이스북을살짝보니 비가온다고 사람들이 많이 짜증이 났더라구요 ㅠㅠ왠지 제 탓인것같아 미안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지만은..
제생일엔 꼭 사건이나거나 비가 안온적이 아마 20대이후론 한번도 없었는데.. 전비오는거에 적응해서 그런지 장화도 신고다녀서 발도 안젖고 항상우산갖고다니고 완벽적응이네요 ㅎㅎ
노태우대통령의6.29선언부터 삼풍백화점 사고 연평대전 까지.. 생일날에는 생일축하는 뒷전이고 가족들이 뉴스보느라 정신없었던것같습니다 ㅋㅋㅋ 거기다 직장에 온이후로는 생일날엔 늘 바쁜시즌이라 언제나 야근행진..
아마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메시지는 제가 사는 세상이 어떤지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게 묻고계신것같다고낮에생각했져
사람들이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는데 맞는거같기도하고 -_-a 죄송합니다 저때문이면 -_-a 긍정적으로 바뀌기 쉽지 않은데 ㅎㅎ MTC와 맨투맨하면서 말씀이 절 변화시킬수있다고 생각한듯. 그건 정말 말씀이 써야..
아무튼 오늘은 초등학교 이후로 젤 재밌었어요. 비록 회사는 너무바빠서 메신저도방해금지해놓고보고하느라 온갖진다뺐는데
지체들과함께하니 행복했습니다 비도그치구^^ 암튼비와서 죄송해요 -_-; 다들 장화 꼭 사세용~ ( 경조사안내에다가 감사메시지썼음당)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지금 내 상황이다.
비는 엄청 쏟아지는데 더워서 3시부터 깨어 있다. ㅋㅋ
시편 말씀 큐티 중 어제 일이 생각이 났다.
지금까지 순조롭게 잘 진행되오던 프로젝트...
담당자도 성과 창출이 가능할 것 같다며 좋아하던 그 프로젝트...
임원 보고를 잘 마치고 높은 분들께서 수고했다며 격려하고 나간 뒤
담당자가 갑자기 광분해서 독설을 쏟아붓는다.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서 자신에게 돌아올 공이 적어질 것 같았던걸까?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로 따지고 든다.
옆에 있던 담당자의 동료도 이해가 안된다는 듯 말려보지만...
독설은 계속되고...ㅋㅋㅋ
순간 욱~~ 했지만...
이내 온화한 미소를 띄고 하나 하나 설명하면서 좀 더 명확한 논리로 설득을 했다.
결국에는 자신이 성급했다면서 급히 머리를 숙여 사과하는 담당자...
사과는 받았지만...상처는 이미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하하하...
그래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단련했으니 망정이지
그리 안했다면 순간의 감정으로 대응했을지도...
오늘도 전쟁터에 나간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이렇게 간구하며 외쳐본다.
절대로 상처 받지 말자!!!!...
스펀지처럼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시도록 성령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묵상해봅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인자仁(어질인)慈(사랑자) - 어질고 자애롭다
어질다?-> 마음이 너그럽고 착하며 슬기롭고 덕행이 높다
마음이 너그러우시고 착하시며 슬기로우시고 덕행이 높으시며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종일 생각하고 묵상하며 찬양하며 하루를 보내렵니다^^
http://blog.daum.net/jehovahshalom/770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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