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 천국에 대한 놀라운 마음을 다시 주신것과 동시에
Isn't this the carpenter's son?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 아니냐?)... 라는 사람들의 반응에 많은 묵상이 되었습니다.
본 의미는 예수님이 회당에서 설교하시는것에 대한 놀라움과 또 한 편 편견으로 무시하는 반응이었지만,
오늘 묵상가운데 이런 생각을 주셨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려 할때 아니 넌 좀 전에 화냈고, 그닥 은혜롭게 살지않는것 같은데...등등
자주 귓가에 속삭여 우릴 막으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말씀에 사로잡힐때 모든것은 이겨낼 수 있죠..
더운여름 말씀보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버스를 타고 회사에 출근하는데 카드를 찍고 내리려는데 단말기가 고장이 났네여
다들 그냥 내려야할지 아니면 그래도 기다리고 찍고 내려야할지 고민하시더라구요
몇명은 그냥 내리고 몇명은 내려서 다시 단말기가 정상화되길 기대하며 기다리고
몇분은 버스안에서 기다리고 각각 제각각 이더라구요..
누구도 말을하지 않고 서로 서로 눈치만 보며 통제되지 않는 모습에
버스기사아저씨가 좀 기다리라는 말에 다들 안심하드라구요..
이 작은일도 절대자?의 말에 안심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제가 평안을 얻고있는지
늘 분주함속에서 말씀속에 평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지 반성해보네여
일주일을 가르는 수요일입니다~ 평안을 누리시는 수요일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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