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복음전하려던 협력업체 분과 오늘 우연히 만나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새벽기도 한번 빠지지 않고 폐암이신 시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피시던 분이셨는데.
유방암으로 수술 후 요양중이라 하시더라구요..가슴이 먹먹..
낮아진 마음사이로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는 흐르나 봅니다~또박또박 영접기도문을
간절하게 따라하시던..모습이 생각나네요~
좋으신하나님...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감사했습니다..
낼은 남동생 결혼식날이네요.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모습으로 식장에서 숨어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
아~~우리가정에 믿음의 새식구가 들어옴이 너무나 기뻐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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