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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큐티에 휘장이 나오더라구요.


요세푸스에 의하면 성소의 휘장은 1인치 두께로 짠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휘장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천정에서 마루까지 내려 달린 60피트나 되는 호화스러운 카펫과 같습니다. 그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들 사이에 있을 수밖에 없는 장벽들 가운데 극치였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성전에는 세 개의 휘장이 있었습니다. 그 휘장들은 성전 뜰 문과 회막의 입구와 지성소에 쳐져 있었습니다. 그 휘장들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되어 있었습니다. 주 예수를 통해 그것들을 되돌아보면, 청색은 주님의 기원이 하늘에 있고, 또 주님께 신성이 있으시다는 것을 상징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자색은 그의 왕적 지위와 영광을 상징하며, 홍색은 그의 십자가의 피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늘게 꼰 베실은 완전한 인성의 도덕적 영광을 상징합니다.


아마도 세 개의 휘장 중에 지성소에 쳐져 있던 휘장이 찢어진 거겠죠.

홍지현
댓글
2011.09.21 09:22:18

휘장이 찢겨진 큰 의미는 누구나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지성소로 향하고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겠죠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알수록 정말 너무 감격스러워요..

다른 사람도 이 귀한 복음을 꼭 잘 알았으면 좋겠어요..

조동석
댓글
2011.09.21 13:27:30

맞습니다. 가장 큰 의미는 우리도 직접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다는 거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너무 큰 의미 입니다

김찬우
댓글
2011.09.21 12:45:50

고용주형제님 방선교사님 오실때마다 상한가세요...

방선교사님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러시는거 아시죠 ^^

아침에 창세기 끝까지 읽다 회사 늦을뻔 ㅠㅠ

좀 늦었지만 아침에 걸어가면서 오정현목사님 메시지 한 편을 들었네요

그리고 점심땐 즐거운 신우회 예배 있는날...ㅋㅋ

저녁엔 맨투맨 우후~~

홍지현
댓글
2011.09.21 10:09:23

참 깨알같으셔요~~~^^

김찬우
댓글
2011.09.21 12:46:13

쉬질 않네 쉬질 않아...

ㅋㅋ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21 13:44:09

복음을 향한 열정과 성실한 태도...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동석형제님의 삶인 것 같네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1.09.21 20:00:46
참 멋진 분 ^^
도원경
댓글
2011.09.21 22:40:03

형제님의 선한 미소가 떠오르며,

참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심..ㅋㅋ

imimi(김영미)
댓글
2011.09.21 22:42:01

대단대단 24시간을 잘게잘게 쪼개서 여러가지 일들을 탁월하게 해내시는 멋진 순장님~~!!

뭐라 적지??

출췍에 뭐라 적어야 할지 당췌 생각이 안나네.....

조동석
댓글
2011.09.21 08:59:31

몇 몇 분들이 이 고민때문에 출췍을 안올린다는 얘기가 ㅋㅋ

홍지현
댓글
2011.09.21 09:11:50

그러니까요.. 제가 그래서 출첵이 힘들다니깐요 ㅎㅎ

홍희연
댓글
2011.09.21 09:40:14

참 생각이 안나네요.. 머라고 적을까낭..

흠...

깊어지는 가을만큼이나 깊어지는 고민이 되네요~ 흠... 머라적을까.. 머라적을까..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21 13:45:20

그럴땐 그냥 출췍... 이렇게 하시면 됩죠 ㅋㅋ 세상 넘 복잡하게 살지 말자 이히~

오늘 아침 새벽에~

회사서 일년에 두번씩 있는 사회봉사로...독거노인분들 무료급식소에 댕겨왔습니다.

샘물교회서 후원하는 곳이었는데,

무료급식소안 익숙한 찬양이 울려퍼지고,,, 그런데. 그분들을 바라보면서, 드는 멍한 생각들..

제안에 사랑없음에 흠칫 놀랐습니다.

분명 봉사하러 왔었는데, 긍휼함도 없는 이 낯선..복음을 가진 자라니.

사역이라는 명분으로만 사랑을 가장하였던 것은 아닌지..

회개하게 되는 오늘입니다.

누구를 만나든지..어디를 가든지..예수님의 사람이게 하소서...

김찬우
댓글
2011.09.21 08:28:32

처음 중장애인 목욕봉사했던 생각이 드네요,,,

내 안에도 역시 사랑없음을.....

직장에서 양육대상자 분을 만났습니다. 낼 아침부터 시작해요.

직장선교의 비전을 품고 함께할 동역자로 세워지도록 많으 기도 부탁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20 18:15:29

와우~

훈련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힘차게 달리고 있는 영수형제님^^

구정남
댓글
2011.09.20 18:59:48

할렐루야~~ 영수형제님 굿 입니다.

동역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안우용
댓글
2011.09.20 19:45:13

흠... 저도 어서 ~

imimi(김영미)
댓글
2011.09.21 00:27:37

영수님!!화이팅입니다~귀한 순장님들 중보 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1.09.21 08:28:50

와,, 첫 강의시작도 하기전에.....

주님의 부활로 영생을 소유했다고 기뻐했더랬는데

부활로 나의 죄가 완전히 용서받고 예배가 드려졌다는 기쁨이 더 크고 놀랐습니다

부활절이 더욱 의미있고 새롭게

더 기뻐하게 될꺼 같습니다^^

김영수
댓글
2011.09.20 10:29:05

btc3 화이팅요!

김찬우
댓글
2011.09.20 11:48:35

네...

동헌형제님과 함께 기뻐하소서,,,,,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20 12:04:23

말씀의 부요를 누리고 있는 지현자매님^^

홍희연
댓글
2011.09.20 12:52:13

열납된 제사..

복음의 깊은 의미를 알아갈수록 놀랍기만 합니다~

저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자매님의 훈련이 열납된 제사와 같은 훈련이 되시길 바랍니다~^^

확신한 개인적 소신이 있었으나 군중에 흔들렸던 빌라도처럼,

주님이 전부라 하면서 세상의 부요를 따르는 내 자신이 되지 않도록 전신갑주를 취하는 하루가 되어야 겠다..

그래서 기도할 수 밖에 없다는...

박윤영
댓글
2011.09.20 09:06:36

오늘도 승리하세요~!

홍지현
댓글
2011.09.20 09:20:10

맞아요... 모든사람이 Yes라고 해도 No라고 말할 수 있는 소신과  용기는 바로 

명확하고 확고한 확신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확신가운데 믿음의 지경이 넓어지길  소망했답니다

그래서 5확신이 참 중요하다는^^

김영수
댓글
2011.09.20 10:28:37

어제 목욕탕 다녀오셨나봐요. 해처럼 빛나는 얼굴이었어요 ㅋ

김찬우
댓글
2011.09.20 11:48:14

계속 기도 기도...

읽는 책도 기도 얘기하고,,,, ㅎㅎ

imimi(김영미)
댓글
2011.09.20 12:58:03

아멘!!!

청명한 가을 느낌...

그렇지만, 아직은 올해가 끝나지 않았다는걸 기억하자!!!!

조동석
댓글
2011.09.20 09:02:06

네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과 마음으로..

박윤영
댓글
2011.09.20 09:05:56

기억할께요! ^^

월요순장 리트릿때 급 제작한 영상 올렸어요.

자유게시판에 영상올렸는데 공지사항에 올라갔네요. 난 몰라~

김영수
댓글
2011.09.19 11:50:36

http://blog.daum.net/sipwon/327 안보인다네요. 이런..요걸루보세요.

imimi(김영미)
댓글
2011.09.20 00:21:54

안되에~~~난몰라~~~

김찬우
댓글
2011.09.20 08:27:07

그거 보고 싶어요,,  오늘은 꼭 봐야지...

조동석
댓글
2011.09.20 08:55:16

잘 봤습니다.

어젯밤 바라본 하늘이 생각나네요,,,

참 평화롭던,,,,,,

아침에 나오는데 제법 쌀쌀하더라구요~

가을하면..모니모니해두~ 제 생일이 있죠 ㅋㅋ

 

김찬우
댓글
2011.09.19 09:51:17

모니! 모니! 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19 10:00:24

ㅋㅋ

가을에 축하할 일이 많은 가을남자이군요^^

박윤영
댓글
2011.09.19 12:51:46

앞으로 계속~~ 추카~~추카~^^

월요새벽기도 참석 기념 출췍!!

김은나
댓글
2011.09.19 09:21:13

우왕~ 굿!!!

언니 7번 남아쓰요~~~ㅎㅎ

김찬우
댓글
2011.09.19 09:51:45

네 아침에 뵈었었죠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19 10:03:14

축하해.. 은순 ㅋㅋ

박윤영
댓글
2011.09.19 12:47:50

주님과 함께하는~ 언니!! 샬롬!!

imimi(김영미)
댓글
2011.09.20 00:28:22

언뉘이~~아침~~언니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넘 아름다웠어. 언니 빕스... 낭중 나도 껴주기 ㅋㅋ

조동석
댓글
2011.09.20 08:56:07

나도 순원들에게 이런 방법 써야하나? ㅋㅋ

옥중서신인 빌립보서를 보면 1:13절에 "그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왔다"라고 말합니다.

빌립보서에는 기쁨이나 즐거워하다라는 말이 전장에 걸쳐 16번이나 나오고 있죠..

주님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 원하십니다.

김찬우
댓글
2011.09.19 09:52:43

QT는 마태복음인데,,

빌립보서를 이야기하는거 보니...

별도로 공부하고 계시군요...

훈련을 기다리면서 왜이리 두렵고 떨리던지..

도망가고 싶기만 한것이..ㅠㅠ

훈련이 시작되니 맘이 오히려 편하네요

마치 바닷가 놀러가서 안빠질려고 애쓰다가

결국 빠지고 나니 맘도 편하고 에라 실컷 즐겁게 놀아보자!!  하는것처럼요^^

은혜의 바다에 빠져서 맘껏  즐겨봐야겠습니다~~

암송이라는 파도를 잘 헤쳐나가야 할텐데.. ㅠㅠ

김찬우
댓글
2011.09.19 09:53:12

거친파도 날 향해 올때

동헌형제와 함게 날아 오르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19 10:01:21

지현자매라면 충분히 잘 감당할거예요^^

박윤영
댓글
2011.09.19 12:49:09

은혜의 바다~ 넘실넘실~

항구에 잘 도착하시길 !!힘내세요!!

드뎌 훈련시작이네요

부암동으로 출발합니다^^

 

See you at CCC center

샬롬~

이형규
댓글
2011.09.17 12:22:31

벌써?

송혜연
댓글
2011.09.17 13:42:59

와우~ 나도 출발!!

이따 보자규~^^

imimi(김영미)
댓글
2011.09.17 21:34:45

미나,영주,혜연,윤영~보기만 해도 울컥..넘 귀한 여성 4인조 미녀 순장님들~화이팅이야~

김찬우
댓글
2011.09.19 09:53:36

CCC 출신인 분들은 다들 감개무량하시겠네요....

기도합시다.

못일어나면 서로 모닝콜해서 깨워줍시다.

담주 월요일부터 해봅시다...^^

김찬우
댓글
2011.09.19 09:53:54

기도합시다.......

내일이 드뎌 BTC1 개원예배입니다~ㅎ

많이 많이 기도 중보 부탁 드려요^-^

순장님 리트릿도 은혜로운 시간 되시구용ㅎ

이주열
댓글
2011.09.16 12:58:38
ㅎㅎㅎ 드뎌 내일이군요...
기도하며 빡세게 응원하겠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1.09.16 12:59:58

감축드리옵나이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16 13:39:12

우후~ 수정자매 축하합니다.  멋지게 시작해봐요^^

소덕연
댓글
2011.09.16 16:42:32

네엥~~~ 기대가됩니다~~~~ ^-^

imimi(김영미)
댓글
2011.09.17 21:33:17

그래요 수정자매~ 화이팅 중보할테니 평안히 훈련에 집중집중~은혜로운 행전 기대해요~

김찬우
댓글
2011.09.19 09:54:20

오늘 새벽기도에도 나오시고,,,,,,,,,

암튼,,, 참 대단한 열정이예요....

오늘은 월요순장 리트릿,,,,

오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16 09:29:24

기대가 됩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1.09.16 10:15:29

아항~~

 

부럽삼^^

집안 식구들이 여기저기서 받은 추석선물들이 요며칠 저에게 힘을 주네요*ㅎㅎ
아침엔 으라찻 힘불끈 복분자엑기스
저녁엔 스르르 달콤한 복숭아
자기 전엔 저처럼 속이 꽉찬 석류즙
그 외 배 사과 포도 스팸 등등
냠냠냠 한 입 베어 먹으며 행복해 지지요 ^^
추석 선물이 다 떨어져도 주님이 매일매일 나를 먹이시니 참 감사해요
나의 부족하고 완악한 부분을 눈물로 채우시고 다듬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1.09.16 08:29:46

혹시 다 먹기 벅차시면 말씀하세요,,,

먹기 벅차면,,, 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16 09:31:20

우와... 다양하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도 이렇게 다양하게 부어주시죠^^

이영주(강남)
댓글
2011.09.16 10:03:14

좋겠다^^

 

 

난 힘불꾼 복분자 엑기스에 한표!!

(오늘 밤 12시 산성역으로 한 병 갖고 나와~~~~)

송혜연
댓글
2011.09.17 13:44:50

와~ 은정이 몸이 좋아지겠는걸~ㅋㅋ

나도 좀..ㅋㅋ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마음으로 오후도 힘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목요일~~벌써~목요일^^

 

김찬우
댓글
2011.09.15 16:06:15

네.. 내가 머무를 곳이 있음을

내가 할 일이 있음을

내가 사랑할 사람들이 있음을..... 감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1.09.15 17:03:39

전기는 들어왔나?

여기 일대가 갑작스런 정전사태로 컴터 훅 나가버렸는데..

다행히 메일발송하고 나가서 넘 감사하고 있었는데

윤영자매 카톡으로 정전모드로 업무 자료 훅 날라갔다는 소식에 우야꼬...

이영주(강남)
댓글
2011.09.15 17:07:43

전기나가서 놀고 있어용~~~

 

 

이 참에 손전등켜고 창세기를 묵상해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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