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모임

어쩜 요새는 하루 하루가 생생한지 ....

하루 하루의 일과 감정이 매일 매일 생생하게 느껴지는지....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그 피로 내 죄 사했네 ....."

훈련시작하면서

아.. 스마트폰만 있음 완전 훈련 잘받을꺼 같은데~~ 하며 안타까워했었어요..

그런데 주님께서..

나만 바라보면 된다 라고 오늘 저에게 속삭여주셨습니다
난 늘 어리석고. 그래도 주님을 찾고 그런 저를 따스하게 바라봐주시고....

성령의 단비가 쏟아진 오늘입니다.. ^^ 

오늘은 비가 내리고

내일은 계절이 바뀌는

자연적인 질서에 자주 감상적으로 반응하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찬 바람에 시린 니 같은 기분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내 마음의 왕자에 나 자신이 앉아 있습니다

헐.. 

오늘 출근길에 유난히 차가 막혀서 비가 와서 그러나 했는데...

한참 가다보니 휴지쪼가리처럼 찌그러진 자동차1대가 갓길에 퍼져 있더군요.

운전자가 무사할까? 라는 생각이들 정도... 여하튼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

오늘 회사에서 독감예방주사 맞았습니다.

안맞으신 분들 꼭꼭 맞으셔용ㅎ

노방전도를 위한 몸과 마음의 강건함을 갖기를 기도 합니다!!^-^

이어령 교수의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에 나온 민아가 바로 이민아 변호사였군요..

헐리우드 이승무 감독이 동생이라고 하던데...

험난한 인생속에 함께 하신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메시지네요..

감사..^^

어제 감기 잔뜩 걸렸는데도 맨투맨에 나온 정수형제에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안 옮았더군요 ㅋㅋ)

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 최영미자매님도 목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빨리 나으세요..

오늘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 이민아변호사

너무나 밝고 명랑한 모습에서 자신감 넘치고, 두려움없는 전형적인 여성상을 보는듯했는데,,

간증과 말씀이 너무나 깊어 궁금해서 인터넷을 조회했더니

너무나 아픈 삶을 살았네요......

그 분을 회복시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은 한번 사랑의교회 홈페이지(특별새벽부흥회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메세지를 들어보시길...

4일간 만난 네 명의 신입사원...

상빈, 진경, 성광, 홍규... 이중 세 명 기신자... 신우회와 금요성경공부 함께 하기로했는데,

어제 내내 어떻게 잘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함께 한 희연형제에게 감사드려요...

역시 결론은 기도와 말씀 양육 ㅋㅋ....농협에 믿음의 계보가 계속 이어지길 기도하며..

신앙의 결론은 찬양입니다................ 박진석

많은 분들의 생일 축하글 감사합니다.

그러나 간혹 한분의 순장님들이(순원이면 이해함..^^;)

제 이름을 다르게 부르시는 분이 있어 정정합니다.

동원(X), 동현(X), 동팔(X) ==> 동헌

예를 들어 우리 은순순장님 이름을 은수라고 부르면 전혀 다른 이름이 되겠죠^^;

샬롬~

얼음과자 설레임은 맞춤법에 틀린 말이라는걸..알게되었네요ㅋ

설렘(O)

설레이다 정정~->설레다(O)

이번주 토요일  12시 : 용산역에서

두근두근 다가갑니다. 

누군가에겐 오랜 기다림이고

누군가에겐 첫사랑이 될 것입니다.

12시가 되면은...

대합실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캬캬캬

주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로 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월요모임 말씀과 찬양에 깊은 은혜를 받아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제자로 쓰임 받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로 의료재단 모든 직원들이 한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그 시간이 오길 기도하며 이 찬양을 원내 그룹웨어에 

게시했습니다.
우리 모두 이 세대 가운데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설경욱 작사, 설경욱 작곡]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직장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직장에서 나 주를 찬양하리라
누구도 헌신하지 않는 직장에서 주께 헌신하리라
누구도 증거하지 않는 직장에서 나 주를 증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주를 예배하게 하소서
주의 보혈로 덮어지게 하소서
내가 선 이 곳 주의 거룩한 곳 되게 하소서
주의 향기로 물들이소서

농협은 특새가 아닌 특별 신입사원 전도 기간...오늘도 만날 후배를 기도하며..희연형제 출격 준비해라...

두번째 도가니...

백동조 목사님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답고, 겁나게 웃긴 메세지를 전해 주심.....

꼭 들어보셨음 하네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장 28]

새벽을 깨워 주님을 만나러 가는 그 길에

세상이 놀랄 주님이 주신 비전 품고

선포하며 이기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오늘 새벽에 급히 나오느라 핸폰을 두고왔네요.. ㅋㅋ

사랑의교회 특새 첫날 강사이신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님

은혜와 함께 허벌나게 웃겨버리심.....

처음 이미지는 '완전 시골 목사님' 이시다.

메세지후 이미지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바라건데, 사랑의교회 홈페이지에서 메세지를 한번 들어보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너무나 귀한 메세지라... 추천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