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성경공부 강남역모임의 등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먼저 닉네임을 실명으로 전환해 주시고 출췍/등업신청 게시판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모임출석을 하시는 분에 한해서 정식 회원으로 등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모임이 어떻게 교제하는지를 알기 원하시면서 등업을 원하시면 준회원자격으로 출첵/등업게시판, 자유게시판, 공지사항등 일부 게시글 확인만 가능하도록 권한을 드릴예정입니다.
글 수 6,470
  • Skin Info

 

 
 

화.수 무학교회 선교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 터키, 몽골, 북한, 아프리카 등등...

복음의 현장에서 목숨걸고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calling이 없으면 절대 감당하지 못할 사역들 앞에서 기가막힌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을 체험하며 자기의 생명을 귀히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그 분들의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고 또 붉어졌습니다.

 

기독교가 금지된 나라에서 전도하다 붙들려서 물고문, 전기고문, 냉동고문에 살 찢김 당하고 정신을 잃어버리면서도...  

   "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만 찬양합니다.

      저들을 용서하소서...아무것도 모르는 저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

 

과연 무엇이 이들의 마음을 저리도 사로잡은 것일까...

하나님의 사랑, 영혼의 사랑을 위해 다시 한 번 기도하고 회개하고 묵상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낯선 땅에서 복음의 피를 뿌리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더욱 더 기도해야 겠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Acts 20:24>

 

  

구정남
댓글
2012.01.20 12:30:57

세상엔 기도하는 사람도 정말 많지않은거 같은데 "기도해야겠다"는 자매님의 다짐과 나눔에 잔잔한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할렐루야~~

김영수
댓글
2012.01.20 13:39:35

아멘~

김찬우
댓글
2012.01.25 08:36:30

지금 이 곳에서 선교적 영성으로 살아가는게

결국, 그들을 돕는 길이죠...

하루 승리하시고 저녁 순장모임에서 뵈어욤~

김찬우
댓글
2012.01.25 08:36:48

샬롬,,,,,

서울에서 통근버스 탈때는 비가 안오더니만,

용인에 도착하니 살포시 비가 내리네요....

죄송죄송...기도제목

 

이장욱

1. 사업함에 있어서 성령충만함으로 성령인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2. 결혼준비를 감사와 기쁨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8 09:27:24

늦었지만 올려주신 정남형제님^^

장욱형제님 2012년엔 사업과 결혼의 문이 활짝 열린 해가 되리라 기대가 됩니다.

박윤영.
댓글
2012.01.18 09:37:22

업데이트 했어용~^^

김찬우
댓글
2012.01.19 09:05:37

정남형제님 참 괜찮은 형제입니다...

오호라,,, 재밌는 책 발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8 09:24:05

재밌는 책이라.. 얼마나 두꺼울까 ㅋㅋ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자마자 학교에 입학한다.

그 학교의 이름은 순종이다.. -앤드류 머레이-

김찬우
댓글
2012.01.18 08:51:47

그리스도께 순종,,,,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8 09:26:01

순종이라.. 제대로 졸업은 할 수 있으려나 싶네요..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나를 통해 찾길 원하시는 주님...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7 09:50:34

오늘도 그런 예배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홍지현
댓글
2012.01.17 13:36:10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은혜로 내가 바로 이곳에 있음을,, 

우리모임 찬양 정말  좋아요^^

 

김찬우
댓글
2012.01.18 08:52:10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세....

어제 방목사님의 메세지는 두고 두고 마음에 남네요....

박윤영.
댓글
2012.01.17 08:52:13

일평생 태워 드릴 번제..

조동석
댓글
2012.01.17 08:53:22

번제의 의미...자발성..지속성..철저함...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7 09:50:09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방목사님의 메시지로 인해 도전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 깊이를..

홍희연
댓글
2012.01.17 13:10:06

내가 얼마나 자발적이었나....

처음 사랑을 쉽게 잊어버린거 아닌지..

 

Rejoice with those who rejoice; mourn with those who mourn

(celebrating together, suffering together)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올 한 해 이 마음이 계속 지속되기를.....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6 14:15:37

저두요^^

농협지체분들 시험은 잘들 보셨는지^^

홍희연
댓글
2012.01.17 13:08:15

움.. 그냥 봤습니다~ ㅋㅋ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8:11

이게 진정한 사역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김영수
댓글
2012.01.17 11:11:29

아멘~

여기 베이징이 한국보다 추워야 하는데, 한국보다 따뜻한 것 같습니다.

아마 담주에 한국가면 한국이 따뜻하고, 중국이 추워질 것 같아요

끝이 보이질 않는 중국사업,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 기도합니다  담주에 뵈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6 10:00:20

경환형제님을 통해 중국사업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2.01.16 12:46:03

수요일이면 오겠네요.. 수고가 많아요...

박윤영.
댓글
2012.01.16 14:26:16

중국이 워낙에 커서..끝은 안보일거같아요..ㅋ

희준이가 많이 보고싶겠네요~ 힘내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용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8:31

베이찡덕,,,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오후 5시 15분...아직 끝이 안보이는군..

이동헌
댓글
2012.01.14 17:57:22

고생이 많네요...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9:12

어제 찬양을 인도하는 것을 보니,,,

잘 마무리한것으로 생각되는데,, 맞나요?

우후... 토일 작업있다고 나오라 하네...

김영수
댓글
2012.01.14 22:02:03

ㅠㅠ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9:25

우후훗

오늘 간만에 새벽기도 하고 국수나 먹으려 했는데 먹을 사람이 없었네요.

삼각김밥 사서 회사와서 먹었어요. 


삼각김밥 사주신 찬우형제님 감사^^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9:56

겨우 삼각김밥에... ㅎㅎ

영수형제님은 다음에서 맛난것 사주셨잖아요,,,

더불어 감사...

조동석
댓글
2012.01.17 08:55:14

다음 주엔 사각이닷!!

영수순장님~새벽기도 인도 잘 하셨는지요 ㅋ

저는 아파서 집에서 CGNTV로 온누리 새벽예배를..^^

아~~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는...

샬롬!!

 

 

송혜연
댓글
2012.01.13 10:34:56

아.. 전 인천에서...^^

샬롬!!

김영수
댓글
2012.01.13 10:46:15

건강하시길~

김찬우
댓글
2012.01.17 08:50:28

새벽기도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또한 심정적으로 함께하는 마음이 참 귀하십니다.

1~2월은 동절기 비수기간이라 근무시간에 좀 여유가 있네요.

틈틈이 유진 피터슨의 [메세지]성경을 애독하고 있어요.

감사감사*^___^*

송혜연
댓글
2012.01.13 10:33:46

여유가 있는 영주?.. 오랜만이네..ㅋㅋ

여유를 말씀으로.. 캬...

역쉬 영주야~~^^

 

김찬우
댓글
2012.01.17 08:50:45

으흠,,,,,,

냐하하하하...

늘 새로운 하루 하루....

김영수
댓글
2012.01.13 10:47:36

Like Young Soo Kim likes this.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수고를 결코 기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랑으로 했기 때문이다. - 김용의

김찬우
댓글
2012.01.13 09:27:30

정말 우리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전 솔직히 사랑으로 했어도,, 뭔가를 받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송혜연
댓글
2012.01.13 10:31:40

네 맞네요.. 사랑....^^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장례식이 4번있네요 ㅎㄷㄷㄷ

집안 노인들 잘 봉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2 17:32:57

안타까운 소식들이네요.

그래서 더욱 복음이 시급한 것 같네요.

김영수
댓글
2012.01.12 17:43:21

다음은 누구차례....워이워어.........

김찬우
댓글
2012.01.13 09:28:16

저희 직장에서도,,,

어제 밤 이야기..

제가 어제 종일.. 12월에 앓았던 감기 몸살을 해 넘기자 또 앓게 되었는데...으으~~

덕연자매가 늦은 퇴근 후 저희 집에 죽과 약을 들고 와주었습니다.

집도 엉망이라(주말에만 청소..ㅋ)오지 말랬는데

못오게 하면 목요모임 안가겠다고 협박하고 쌩고집을 내서..못 이긴척..했죠..

귀엽고 어여쁜 자매를 누추한 곳에 모시니 꿈인가 싶기도 하고 이런 섬김을 받을 자격이 되나 싶었지요

지난주 온누리 교회에서 금식기도 후 맨투맨을 하면서 순원이 팀원에게서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 했을때

다 받아주지 못하고 "그럼 안된다. 한 사람에게만 문제가 있는건 아닐꺼야"라고 말해버렸는데..

순원은 그것이 못내 서운했나 봅니다.

기도회가 끝나자 마자 금기 지역이었던 카페에 들어가 칼로리를 일단 채웠지만

신경엔 만족한 전달이 안 된 상태였을 때 순원과의 맨투맨을 진행하였던 어리석음 ㅋ

한끼 굶었다고 극도로 예민해진 신경을 탓해야만 했죠..

그때 순장님 불안해 보였다고..그럴 땐 맨투맨 하지 말자고 저를 훤히 들여다 보고 있는 거였어요..

제가 이런 사람인데..어젠, 저를 언니처럼 품어주는 순원을 대할 때 민망함과 감사가 ㅠㅠ

 

새벽동안 내리던 눈이 아침엔 장독대 위로 담장 위로 소복이 쌓였던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그래요..기도하면 보이는 것들이죠

그런 은혜를 구하며. 부족하지만 조금씩 채워주실 것을 믿고

맨투맨을 더욱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해야겠다 다짐한 밤..이었습니다.

김진
댓글
2012.01.12 17:27:27

헉 영주언니 우리는 그냥 회사앞에서 만나여 ~

저는 언니 아파도 당진은 못갑니다 죽이 다 식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2 17:32:12

순장님 아프다고 죽들고 찾아간 착한 순원

자신의 연약함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순장

이것이 맨투맨의 묘미죠^^

사랑으로 부족함을 채워가고 나눔으로 부요해지는 만남.. 그래서 행복한 사람들^^

김영수
댓글
2012.01.12 17:44:53

귀한 깨달음이네요. 배고플땐 맨투맨 금지

imimi(김영미)
댓글
2012.01.13 09:42:36

아~~넘 따뜻한 이야기다~

송혜연
댓글
2012.01.13 10:30:13

덕연 자매 멋쪄부러~~^^

김찬우
댓글
2012.01.13 10:40:01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을 돕고

그들이 서로 아껴주는 모습....

오늘은 찬우다다 생일이신데.. 아무래도 형제님들이 많이 바쁘셔서 축하글을 못올리신듯.. 저녁쯤에 올리실듯하여 대기모드 ㅋㅋ

늘 성실하게 본이 되어주시는 찬우형제님^^ 새롭게 강남역의 대표로 섬기시는데 부족하지만 힘써 함께하겠습니다.

생일 완전 축하하구요. 샬롬^^


회원:
185
새 글:
0
등록일:
2009.11.19



오늘:
8
어제:
23
전체:
387,143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