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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승리하시고 저녁 순장모임에서 뵈어욤~

김찬우
댓글
2012.01.25 08:36:48

샬롬,,,,,

서울에서 통근버스 탈때는 비가 안오더니만,

용인에 도착하니 살포시 비가 내리네요....

죄송죄송...기도제목

 

이장욱

1. 사업함에 있어서 성령충만함으로 성령인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2. 결혼준비를 감사와 기쁨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8 09:27:24

늦었지만 올려주신 정남형제님^^

장욱형제님 2012년엔 사업과 결혼의 문이 활짝 열린 해가 되리라 기대가 됩니다.

박윤영.
댓글
2012.01.18 09:37:22

업데이트 했어용~^^

김찬우
댓글
2012.01.19 09:05:37

정남형제님 참 괜찮은 형제입니다...

오호라,,, 재밌는 책 발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8 09:24:05

재밌는 책이라.. 얼마나 두꺼울까 ㅋㅋ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자마자 학교에 입학한다.

그 학교의 이름은 순종이다.. -앤드류 머레이-

김찬우
댓글
2012.01.18 08:51:47

그리스도께 순종,,,,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8 09:26:01

순종이라.. 제대로 졸업은 할 수 있으려나 싶네요..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나를 통해 찾길 원하시는 주님...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7 09:50:34

오늘도 그런 예배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홍지현
댓글
2012.01.17 13:36:10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은혜로 내가 바로 이곳에 있음을,, 

우리모임 찬양 정말  좋아요^^

 

김찬우
댓글
2012.01.18 08:52:10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세....

어제 방목사님의 메세지는 두고 두고 마음에 남네요....

박윤영.
댓글
2012.01.17 08:52:13

일평생 태워 드릴 번제..

조동석
댓글
2012.01.17 08:53:22

번제의 의미...자발성..지속성..철저함...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7 09:50:09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방목사님의 메시지로 인해 도전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 깊이를..

홍희연
댓글
2012.01.17 13:10:06

내가 얼마나 자발적이었나....

처음 사랑을 쉽게 잊어버린거 아닌지..

 

Rejoice with those who rejoice; mourn with those who mourn

(celebrating together, suffering together)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올 한 해 이 마음이 계속 지속되기를.....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6 14:15:37

저두요^^

농협지체분들 시험은 잘들 보셨는지^^

홍희연
댓글
2012.01.17 13:08:15

움.. 그냥 봤습니다~ ㅋㅋ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8:11

이게 진정한 사역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김영수
댓글
2012.01.17 11:11:29

아멘~

여기 베이징이 한국보다 추워야 하는데, 한국보다 따뜻한 것 같습니다.

아마 담주에 한국가면 한국이 따뜻하고, 중국이 추워질 것 같아요

끝이 보이질 않는 중국사업,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 기도합니다  담주에 뵈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6 10:00:20

경환형제님을 통해 중국사업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2.01.16 12:46:03

수요일이면 오겠네요.. 수고가 많아요...

박윤영.
댓글
2012.01.16 14:26:16

중국이 워낙에 커서..끝은 안보일거같아요..ㅋ

희준이가 많이 보고싶겠네요~ 힘내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용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8:31

베이찡덕,,,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오후 5시 15분...아직 끝이 안보이는군..

이동헌
댓글
2012.01.14 17:57:22

고생이 많네요...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9:12

어제 찬양을 인도하는 것을 보니,,,

잘 마무리한것으로 생각되는데,, 맞나요?

우후... 토일 작업있다고 나오라 하네...

김영수
댓글
2012.01.14 22:02:03

ㅠㅠ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9:25

우후훗

오늘 간만에 새벽기도 하고 국수나 먹으려 했는데 먹을 사람이 없었네요.

삼각김밥 사서 회사와서 먹었어요. 


삼각김밥 사주신 찬우형제님 감사^^

김찬우
댓글
2012.01.17 08:49:56

겨우 삼각김밥에... ㅎㅎ

영수형제님은 다음에서 맛난것 사주셨잖아요,,,

더불어 감사...

조동석
댓글
2012.01.17 08:55:14

다음 주엔 사각이닷!!

영수순장님~새벽기도 인도 잘 하셨는지요 ㅋ

저는 아파서 집에서 CGNTV로 온누리 새벽예배를..^^

아~~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는...

샬롬!!

 

 

송혜연
댓글
2012.01.13 10:34:56

아.. 전 인천에서...^^

샬롬!!

김영수
댓글
2012.01.13 10:46:15

건강하시길~

김찬우
댓글
2012.01.17 08:50:28

새벽기도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또한 심정적으로 함께하는 마음이 참 귀하십니다.

1~2월은 동절기 비수기간이라 근무시간에 좀 여유가 있네요.

틈틈이 유진 피터슨의 [메세지]성경을 애독하고 있어요.

감사감사*^___^*

송혜연
댓글
2012.01.13 10:33:46

여유가 있는 영주?.. 오랜만이네..ㅋㅋ

여유를 말씀으로.. 캬...

역쉬 영주야~~^^

 

김찬우
댓글
2012.01.17 08:50:45

으흠,,,,,,

냐하하하하...

늘 새로운 하루 하루....

김영수
댓글
2012.01.13 10:47:36

Like Young Soo Kim likes this.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수고를 결코 기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랑으로 했기 때문이다. - 김용의

김찬우
댓글
2012.01.13 09:27:30

정말 우리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전 솔직히 사랑으로 했어도,, 뭔가를 받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송혜연
댓글
2012.01.13 10:31:40

네 맞네요.. 사랑....^^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장례식이 4번있네요 ㅎㄷㄷㄷ

집안 노인들 잘 봉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2 17:32:57

안타까운 소식들이네요.

그래서 더욱 복음이 시급한 것 같네요.

김영수
댓글
2012.01.12 17:43:21

다음은 누구차례....워이워어.........

김찬우
댓글
2012.01.13 09:28:16

저희 직장에서도,,,

어제 밤 이야기..

제가 어제 종일.. 12월에 앓았던 감기 몸살을 해 넘기자 또 앓게 되었는데...으으~~

덕연자매가 늦은 퇴근 후 저희 집에 죽과 약을 들고 와주었습니다.

집도 엉망이라(주말에만 청소..ㅋ)오지 말랬는데

못오게 하면 목요모임 안가겠다고 협박하고 쌩고집을 내서..못 이긴척..했죠..

귀엽고 어여쁜 자매를 누추한 곳에 모시니 꿈인가 싶기도 하고 이런 섬김을 받을 자격이 되나 싶었지요

지난주 온누리 교회에서 금식기도 후 맨투맨을 하면서 순원이 팀원에게서 겪는 어려움을 이야기 했을때

다 받아주지 못하고 "그럼 안된다. 한 사람에게만 문제가 있는건 아닐꺼야"라고 말해버렸는데..

순원은 그것이 못내 서운했나 봅니다.

기도회가 끝나자 마자 금기 지역이었던 카페에 들어가 칼로리를 일단 채웠지만

신경엔 만족한 전달이 안 된 상태였을 때 순원과의 맨투맨을 진행하였던 어리석음 ㅋ

한끼 굶었다고 극도로 예민해진 신경을 탓해야만 했죠..

그때 순장님 불안해 보였다고..그럴 땐 맨투맨 하지 말자고 저를 훤히 들여다 보고 있는 거였어요..

제가 이런 사람인데..어젠, 저를 언니처럼 품어주는 순원을 대할 때 민망함과 감사가 ㅠㅠ

 

새벽동안 내리던 눈이 아침엔 장독대 위로 담장 위로 소복이 쌓였던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그래요..기도하면 보이는 것들이죠

그런 은혜를 구하며. 부족하지만 조금씩 채워주실 것을 믿고

맨투맨을 더욱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해야겠다 다짐한 밤..이었습니다.

김진
댓글
2012.01.12 17:27:27

헉 영주언니 우리는 그냥 회사앞에서 만나여 ~

저는 언니 아파도 당진은 못갑니다 죽이 다 식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2 17:32:12

순장님 아프다고 죽들고 찾아간 착한 순원

자신의 연약함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순장

이것이 맨투맨의 묘미죠^^

사랑으로 부족함을 채워가고 나눔으로 부요해지는 만남.. 그래서 행복한 사람들^^

김영수
댓글
2012.01.12 17:44:53

귀한 깨달음이네요. 배고플땐 맨투맨 금지

imimi(김영미)
댓글
2012.01.13 09:42:36

아~~넘 따뜻한 이야기다~

송혜연
댓글
2012.01.13 10:30:13

덕연 자매 멋쪄부러~~^^

김찬우
댓글
2012.01.13 10:40:01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을 돕고

그들이 서로 아껴주는 모습....

오늘은 찬우다다 생일이신데.. 아무래도 형제님들이 많이 바쁘셔서 축하글을 못올리신듯.. 저녁쯤에 올리실듯하여 대기모드 ㅋㅋ

늘 성실하게 본이 되어주시는 찬우형제님^^ 새롭게 강남역의 대표로 섬기시는데 부족하지만 힘써 함께하겠습니다.

생일 완전 축하하구요. 샬롬^^

찬우형제님이 보내주신 글이에요. 좋네욤~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나는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GOD smiled.
하나님께서 미소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시간은 영원이다.무슨 질문을 품고 있느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을 보실때 어떤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GOD answered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시절을 지루해 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 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 버리는 것...."

ㅡ"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잡으셨고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아버지로써.. 어떤 교훈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단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너 스스로를 사랑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사람과 너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중에서도
너희를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수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다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용서해야만 된다는 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또 있나요?"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께서 미소지으며 대답하셨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기억하거라.. 내가 항상 이곳에 있음을"

"Always."
"언제나..."

"All ways."
"모든 방법으로...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1.11 17:51:58

마지막 부분이 정말 하이라이트^^

항상 주님이 나와 동행하심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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