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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원형제님의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전도수 파악합니다.'

늘..  답변 보내기 힘든 문자인거 같습니다.

 

수욜날 교사 OT로 12시가 다 되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가끔 택시를 타고 이동 시 전 벙어리가 됩니다.

최소한의 대화를 이외는 가만히 미터기(?)만 째려볼뿐... ㅋ

 

그런데 수욜날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에 '아저씨 교회 다니세요?'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아저씨는 '자신도 못 믿는데 누굴 믿냐고'  이야기 하시면서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끝임없이 쏟아내셨습니다.

전 묵묵히 들으면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될지 참 많은 고민이 되면서 답답하였고

아저씨의 마음에 깊이 꽂힐 수 있는 이야기는 못해드렸지만

앞으로 이런 기회가 왔을 때는 마음을 조금 더 열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과 함께

저의 첫 택시 전도는 끝났습니다.

 

준비되지 못한 모습 속에서.. 

전도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끼면서 택시 전도하셨던 지체분들 정말 쵝오십니다!!

이동헌
댓글
2012.02.03 09:42:17

동헌 ㅠ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3 09:50:07

택시전도의 첫발을 내딛은 은순자매의 행보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겁니다.

저도 택시전도는 사실 잘 못하는데.. 아무래도 택시전도의 달인 몇분의 전도강좌를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조동석
댓글
2012.02.03 10:00:09

도전하는 은순자매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피곤하실텐데도 복음을 전하는 모습...그 자체 만으로도...

김영수
댓글
2012.02.03 10:23:17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데는 많은 수고와 눈물이 필요하겠지요. 4영리는 한 부분일 뿐이고 모임 특성상 그걸 카운트 하지만 하나님께선 우리의 중심을 보시므로 숫자 자체나 모임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4영리를 전하는 것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분에게 자매님 같은 분이 앞으로 더 있을테고 때가되면 하나님께서 마음을 여시겠죠.

전도의 출발이 부담감이 아닌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출발하는 것이라면 오케이 아닐까요~

늦게까지 업무하시고, 택시 안에서도 쉬지 않으시고 수고하셨네요^^

김찬우
댓글
2012.02.06 08:46:41

은순자매님 성실하십니다

그리고, 신실하십니다.

어제 저녁 목요순장모임이후,,,

돌아가시는 지체들 "얼마나 추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주 안에서 너무 수고 많으셔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3 09:50:57

경환형제님 덕분에 따뜻하고 편하게 귀가했습니다. ㅋㅋ

샬롬..

오늘은 목요일이네요..ㅎㅎ

어제 직장인 수요예배를 드렸어요..직장이 이 근처이신 분들은 함께 하심이 어떨련지...

예배후에 주시는 국시도 엄청 맛나답니다..ㅋㅋ

 

어제 목사님 말씀중 제 마음에 깊이 남은 게 있어..몇자 두둘겨 봅니다..

여러분의 예배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1. 더 많은 축복을 간구하기 위한 예배

2. 지금도 주신 이 은혜와 축복이 감사해서 그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드리는 예배

 

무엇인가요??

이미 많을 걸 주셨는데..더 달라고 더 받기 위한 정당성 부여의 예배를 드리시진 않으셨나요??

전 그랬던것 같습니다...깊은 회개....ㅠㅠ

돌아보니 주신게 너무 많네요...이렇게 많이 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도저히 예배를 드리지 않을 수 없어 드리는..예배가  되길..평생 그런 삶이 되길..기대해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 형식이 아닌,,그 마음을 본다는거...잊지마세요~~~

홍지현
댓글
2012.02.02 12:24:44
빛나자매님 믿음의삶이 더 블링블링해지겠는걸요^^ 저도 주님께 아바아버지라 부를 수있게 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가득한 예배드리길 기도합니다 자꾸 잊는듯ㅠㅠ
이영주(강남)
댓글
2012.02.02 16:19:24

저도 김진 자매와 수요직장인 정오예배를 함께 드려요~~^0^

그런데 이번 주 김진 자매 회사 이전 관계로 앞으로 함께 예배 드리기 힘들어졌어요.

회사가 서로 맞은 편에 위치해서 점심시간 자주 보고 맨투맨도 하고 참 좋았는데...

회사는 멀어졌지만 마음은 더 까가이...ㅎㅎ

김찬우
댓글
2012.02.03 08:45:33

참 진지하고 깊은 나눔이네요,,,,

김에스더
댓글
2012.02.03 10:51:18

맞아요^^~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는것에 너무 무뎌져 있어요

좋은글 감사.

간혹 느끼는것은

즐거워서 하는 일은 밤새는 줄 모른다는 생각...

김빛나
댓글
2012.02.02 11:03:55

take care~~~

음..그 연세(?)의 그 열정이 탐납니다..ㅎㅎ

동장군..

덜덜덜..나를 떨게 만드는 군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2 10:20:52

모자를 쓰삼.. 좀 덜 추울거예요.. 우히히

김찬우
댓글
2012.02.02 10:32:31

정말 오늘 출근하는 길에

다들 발을 동동동~~

김빛나
댓글
2012.02.02 11:04:50

회사 동료의 두껀 스타킹 두 개 입으면, 하나도 안 춥다는 말에...

따라했는데..

엄청 춥습니다...따라하면 안되요..에취~

생각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

어제밤 오래된 코코아를 먹였다가 애들 밤새

토하고 ,배아프고...잠 설쳤네요

ㅠㅠ~ 얘들아 엄마가 미안해

오래된 음식 아깝다고 절대 먹지 맙시다.

 

오늘도 지체들 모두 샬롬의 평강으로

시작하길.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2 10:19:22

아이구야..

전 며칠전에 사무실 냉장고안에 넣어둔 엿을 사장님이 발견하시고 이거 먹어도 되나? 하시길래 작년건데(몇개월된거 ㅋ)..

뭐 냉동실에 있던거니 먹어도 되지 않겠냐고 ㅋㅋ 혼자드시기 그랬는지 저도 주시더군요.  작은 걸로 골라서 먹었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었지만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김찬우
댓글
2012.02.02 10:32:03

ㅎㅎ

강하게 키웁시다....

김빛나
댓글
2012.02.02 11:06:55

병원에 다녀오셨어요???

지금은 어떠세요??

전 그래서..혹시하는 맘이 있는 음식은

1. 버린다.

그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바로..

2. 정남형제한테..먹여본다..( 유통기한 비밀로 하고..ㅋㅋ)

정남형제를 위해서예요...저나 예동이가 아프면..얼마나 맘이 아프겠어요? 그쵸??

그래서.....

근데..바로 정남형제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바로 쓰레기통..ㅋ

북극에서 보내 온 추위 감사합니다~~TT 

출근 길에..콧물이 흘러서 숨을 들이쉬었으나 ..

바로 얼어버린 콧물 안습ㅋㅋ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김에스더
댓글
2012.02.02 09:53:51

글게요.

저도 마스크위로 올라온  습기가  눈가에서 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ㅠㅠ~ 영하 16도...

건강 조심해야겠여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2 10:20:19

이불을 덮고 출근하고 싶었습니다 ㅋㅋ

김찬우
댓글
2012.02.02 10:31:34

정말 아이러니한건

햇볕이 드는 창가에 있으면 따스한데.....

김빛나
댓글
2012.02.02 11:08:32

추위에 넘 옷을 많이 입었는지...넘 둔한 내 body~~~

그 무게에 거친 나의 숨소리...ㅋㅋ

 

모두따땃한 유자차 한잔들 하셔용~~

자매품,,모과차도 좋아요~~~ㅎ

창세기 12장... 참 깊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2 10:21:25

벌써 12장 들어가셨군요^^

김찬우
댓글
2012.02.02 10:30:57

헐! 12장....

방목사님께서 아무래도 2월 마지막주에 12장을 나가실것 같은데......

김빛나
댓글
2012.02.02 11:09:18

참 멋찌심니다..짝짝짝...

( 진심 멋쪄서....)

월요모임때 저희순 abc 성경공부 참 좋았답니다

은혜의 물결로 완전 부흥회인듯한 착각이~

깊은 성경공부의 놀라움을 체험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요~

김에스더
댓글
2012.02.02 09:51:49

지현자매님이 깊이 있게 준비했기에

풍성한 나눔이 되었겠다 생각되네요

고생 많아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2 10:22:37

월요순원들이 안와서 잠깐 참관했드랬는데..

역시 예비순장들이라 준비들을 잘 하셨드라구요.

김찬우
댓글
2012.02.02 10:30:32

지현자매님은 참 은사가 많으십니다....

김빛나
댓글
2012.02.02 11:12:03

참 열심이신..우리 주부 대표 입니다..^^

그 놀라움에 세계에..우리 함께 가요~~~

아...이 얇은 성경공부 지식의 세계여~~ 혹시 이 세계를 체험 하고 싶으신 분들...제가 함께 인도 하겠습니다...ㅎㅎ

늘 자매님 모습에 도전이 되네요...

지금처럼..홧팅하세요~~ 

홍지현
댓글
2012.02.02 12:13:43
제가 잘한게 아니라 예비순장님들이 준비를 잘해오셨어요^^
말씀을 마음에 바로 새기는 모습들이 넘 아름다웠답니다~

2012년도 1월이 지나고 2월이 시작되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또 내일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김에스더
댓글
2012.02.02 09:55:12

그런 물음표를 찍고 하루하루 산다면

참 풍성할것 같네요.~~

저도 적용해봐야겠음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2 10:28:09

소중한 오늘 하루를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하는 하루로 시작하렵니다^^

김찬우
댓글
2012.02.02 10:30:06

시간 정말빠르죠,,,,

으미.....

김빛나
댓글
2012.02.02 11:13:13

그러게요...오늘은 벌써..2월2일 점심때 입니다...

우리가 헛되이 보내는 오늘은..어제 죽은이들이 그토록 원한 내일이였다..(맞나???@@)

암튼..이 말이 참 좋아요...시간 사용의 중요성을 아주 절실하게 표현한듯...

우리 모두 알차게 삽시다~~~

"연합되려면.. 마음 문을 열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윤영자매님이 출췍이 쓰신 글이 오늘 저의 상황인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3일동안 교사 OT가 시작됩니다.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시간을 통해 독한(?) 말들이 오고 갈 것이라는 예상이 되어서...

저 또한 독한 말들을 자중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는데...  --;;;

OT 시간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2.02.02 10:29:40

서로의 마음이 열려지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독한 말이 상처가 될 수 있겠다 싶어요........

참 쉽지않은 시간이군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2 10:31:09

지혜롭게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리라 믿어요^^

김빛나
댓글
2012.02.02 11:13:59

나의 마음은 언제나 오픈~~

나의 집도 언제나 오픈~~

나의 지갑도 언제나 오픈~~

오픈 오픈 오픈~~~~

점심식사후  대표순장님 카톡MG 에 순종해서 출첵^^~

어제밤에 애들이랑 신나게 눈싸움 했네요.

밤에는 예뻣는데...오늘은 눈이 녹으니 질퍽거려

불편하네요.

김찬우
댓글
2012.02.01 13:25:54

에스더자매님 샬롬,,,,

김영수
댓글
2012.02.02 10:19:13

부부가 이 무슨 분위기..ㅋ

김빛나
댓글
2012.02.02 11:14:37

대단하세요..전 집에 오면..밖에 절대 나가지 않는 쎈수~~~

 

1월 한달간 설과 대보름 준비로 바쁜 여정이었네요

바쁜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은혜를 주시니 잘 받아 누려야죠

걸 맞는 은혜 놓치지 않도록 잘 컨드롤하여 지체를 섬기며 돕는 사람으로 잘 서기를 원합니다

내일 정도 까지는 약간 주문이 있지만

다시 한번 은혜를 붙잡고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울 모두 은혜 받을 때 많이 받아 누리자구요

김찬우
댓글
2012.02.01 13:25:37

죠이형제님 사업이 크게 일어나서

밀어줄 사람 밀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김빛나
댓글
2012.02.02 11:17:26

바쁘 가운데..평안함과 여유...잊지 마세요~~~

날로 날로 부흥하는 유기샘...넘 감사합니다...^^

넉넉한 하루 되세요

근무 시작하자마자 다른 부서 직원에게

크게 화를 냈네요~~~

이후 시간부터는 "화 내지 않기" 적용하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1 10:45:40

화를 다스리기 참 쉽지 않아요.. 그래서 늘 내안에 성령님이 동행해주셔야 하네요

주여~ 오늘하루도 온유함으로 고고.. 저도 적용하렵니다^^

조동석
댓글
2012.02.01 11:01:19

봉영형제님 화이팅입니다.. in Jesus

김찬우
댓글
2012.02.01 13:25:08

저는 도무지 봉영형제님이 화냈다는 사실 자체가 믿기지 않습니다.

박윤영.
댓글
2012.02.01 13:53:46

보이지 않지만 믿어야 한다는..ㅋ

저도 앵그리 정봉영순장님이 상상이 안되여~~

김빛나
댓글
2012.02.02 11:16:02

형제님 화내시는 모습 잠시 상상했습니다...

형제님 화내신 모습이..평상시 저의 모습이 아닐까요??ㅋㅋ

늘 웃는 모습으로 직장에 형광등(빛)이 되세요~~~~

2월에 우선적으로 만날 모든 사람을 기도하며..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1 10:47:22

기도의 용사, 전도의 용사^^

김찬우
댓글
2012.02.01 13:24:46

용장밑에 졸장없습니다.

희연형제님 역시 그러한 사람입니다.

^^*연합되려면.. 마음 문을 열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래 사랑없던 본성이 있어서 사랑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사랑한다치고 사랑하면 조금 더 쉽다고 한..C.S루이스님의 글을  오늘 만나는 분들에게 접근해 적용(?)해 보려합니다.

회사 동료들. 사수들에게..

강남역카페in, 人...

동기부여 해주는 사람이, 이슈가 있을 때 그때서야 움직여지는 마음..

내가 먼저 은혜받고 뜨거워져 불러 일으키는 사람이 되려 생각하지 않았죠

밑도 끝도 없이 무슨 얘기를 꺼내야 할 지 어색하고 망설여 지니까요, 다수의 공간이기에 더욱..^^조심스럽고

근데 여긴  정치권이 아니고^^ 공동체의 또 다른 만남의 장소이기에(지체이나 맨날 함께하지 못하니)

뜬금없는 안부라도 모두가 반가워하는 공간인데 말예요..

그래서 무슨 얘길 하고 싶은거냐면요..^^

카페 출첵을 권면해주시는 분의 마음에 미안함이 있어여.

제 자신에게 자발적인 마음이 매일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이케...

사랑한다치고~~

샬롬!!!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1 10:42:51

사랑한다치고 사랑하면 조금 더 쉽다... 참 의미있는 도전이네요^^

김찬우
댓글
2012.02.01 13:23:59

윤영자매님 강남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의 영혼이 평안하길 기도하며..

김찬우
댓글
2012.02.01 10:05:17

이 찬양 첫음 잘 잡아야 합니다....

김빛나
댓글
2012.02.02 11:16:41

제가 잡아 드립죠..ㅋ

박윤영.
댓글
2012.02.01 10:13:14

상황의 파도에 어떻든지 나의 영혼은 늘~~평안해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첫음 잡습니다~ ㅋ

눈이 많이 내렸네요. 항상 이맘때 즈음이면 이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오는군요. 한 3년전에 눈이 너무 내려서 버스가 움직이지 않아

집 앞 높은 고개를 걸어 넘어 본적이 있습니다만... 고달펐어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네요.

아마도 겨울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눈길 조심하세요.

김찬우
댓글
2012.02.01 10:04:54

용인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가 미금역을 거쳐서 가는데,

미금역 가는 시간이 평소보다 2배는 걸려서

다들 미금역에서 다 내렸지요..... 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1 10:48:29

겨울 산행하는 기분으로 출근^^

김빛나
댓글
2012.02.02 11:18:48

아..그런 추억이..

높은 곳에 사시는 군요...ㅎㅎ

높은 곳에 사는 자들이 누리는 특권중 하나가 아닐까...생각 되네요...ㅋㅋ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의 소유자로써...평지 사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건강을 위해 구입한 미니가습기 ㅋㅋㅋ

재밌다....

 

016.JPG

박윤영.
댓글
2012.02.01 10:15:52

가습기 귀엽네요ㅋㅋ 책상 위엔 다이소~^^

김빛나
댓글
2012.02.02 11:19:09

다이소에 가면 살수 있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2.01 10:43:52

깔끔한 책상^^ 탐나는 미니 가습기 ㅋㅋ

김빛나
댓글
2012.02.02 11:20:04

앗..제 책상 사진도 올려 볼까요???

ㅋㅋ 엉망 진창..ㅎㅎ

정말 정리에 대왕이신듯 합니다...어찌 풀도 저리 세워 놓으시는지....와우~~ 대단하셔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박윤영.
댓글
2012.01.31 17:23:57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빌1:29

 

주여,그리 마옵소서..라며 고난받고 죽임당할 것은 먼 얘기처럼 흘려 듣고 싶은 저여요..

김찬우
댓글
2012.02.01 08:51:07

3월 1일 직장인 선교대회 .......

김빛나
댓글
2012.02.02 11:21:21

그 귀한 즐거움...

복음으로 인한 고난은..받아 본 자만이 아는..일종의 마약(?) 같은...

그 맛을 본자는 그걸 잊지 못해..자꾸 한다는...^^

요즘 그 맛을 잃어 가는 것 같아..넘 힘드네요....

복음과 함께 고난받는 기쁨을..다시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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