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모임

피로가 마일리지처럼 누적되었는지 아침에 알람을 들었지만 몸을 일으킬 수가 없어 7:30분에 일어났네요..

ㅋㅋ 그 덕분에 잘 잤는데 주님과의 교제는 등한시(?)했네요...

항상 최선을 다해 사시는 강남역모임 지체들이 대단하게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

(누가복음 16:10 )

새로 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반면에 퇴사를 결심하고 있는 분들도 참 많이 있네요.

무척 어려워 하고 있는 분들도 꽤 있고...

기도하고 있지만... 쉬운 상황이 아니네요. 더욱 간절히 기도 해야겠습니다.

점심때 예전에 신우회 나왔던 정현형제를 만나서 신우회에 함께하자며 식사를 하는데,

저 앞에 다른 형제에게 도전을 주며 식사하고 있는 희연형제를 보게 되었네요...

직장을 주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월요순장님들은 오늘까지 선교대회 회비 취합해서 명단과 함께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요순장방에 글 올렸습니다.

이따가 뵈욤~

정수형제가 차를 사서 은정과 영주자매 모임 끝나고 귀가 시간이 단축되었다고요. 축하해요.

송자매 차 구매 안하시나..

2/18 내려놓음

 복의 근원으로 불렸지만,

그가 가야 할 곳은 복 없는 광야 땅이었다.

그곳에서 방랑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며

그렇게 그 땅에서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았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_창12:1

강남역 대세분들의 생일이 계속적이네요..

민성에 이어 오늘 효진자매님...!!

생일 축하드립니다...미모와 유머 , 신앙, 재치 등을 겸비하신 분들 ^^

오늘은 바빠서 이만... 휘리릭....

'직장인성경공모임' 들어보셨나요?

3월1일 직장인선교대회 팜플렛을 펴시고 최봉오 대표님 약력을 보시면..ㅋ

3월 1일 직장인 선교대회 직장에서 초청 대상자는 좀 되는데, 3월 2일 사업구조개편(농협 여러개로 쪼개짐^^) 작업으로

순원들 다 출근 해야 되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끝까지 기도해 봅니다. 너무 은혜가 큰 선교대회이기에...

오늘 영희자매님 어머니께서 위에 있는 용종 제거(위암 전단계라고 들었습니다)를 오후 1시~ 3시 사이에 한다고 합니다.

(용종 위치가 위와 십이지장 사이어서 좀 힘들다고 합니다.)

집도하는 선생님외 모든 상황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영희 자매님에게 힘내라고 문자를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 ^^

단점은 누구나 있다. 찾아내면 찾을 수록 계속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감싸주고 이해해주는 것.. 그리고 기도해 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2명만,,, 2명만,,,

아이들로 인해 잠 설치고, 얼핏 잠들었다가 12시 30분에 깼는데,, 잠이 안오네

4시까지 끄적끄적하다..

잠들었습니다. 깊이.. 새벽알람도 어떻게 껐는지 모르게..

그런데, 갑자기 에스더자매의 핸드폰 알람이 울렸습니다.

덕분에 감사하게도 새벽기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난치고 놀고 싶다 ㅎㅎ

주일날 회사에서... 조용하니 참 좋네..

여기에 글을 좀 남기고 싶은데 여긴 다른 방을 못 들어가네요.........ㅠㅠ

같이 나누고 하면 좋은데............ 쩝.............. 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