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게 특별한 해입니다.
글을 쓴지 20년이 되는 해이고,
전도를 결심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틀별한 시를 쓰려고요.
일명 사영리 십니다.
10년 정도 되면서 해마다 특별 시를 쓰다가
몇년 쉬었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하려고요.
지금 슬금슬금 피하고 있지만.............--+
저 웃기지요.
기존에 나와 있는 것을 시로 바꾼다는 것이
너무 부담이 되니까 지난 주 철야 예배 가면서
망쳐도 혼내지 말라고 막 그랬어요.
아무튼 좀 그래여. 아직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부담이 장난이 아니에요.
게다가 나와 있는 걸 쓰는 건 처음이고요.
그러다 보니 한 편으로론 기대가 되는 것도 있고
한편으론 불안이 자리합니다.
이런 나를 누가 잠 재우려나?????????????
이집트 피라미드에 관한 사진
동영상처럼 움직이는데,,,
생생하게 피라미드를 볼 수 있네요,.... 즐감하소서,,,,
http://www.airpano.ru/files/Egypt-Cairo-Pyramids/start_e.html
아멘~
예전에 친구녀석이 고등학교때 아버지 피해서 옥상에 친구들과 주루루 앉아서 담배를 피는데,,
건너편집에서 친구 아버지에게 연락을 해서,,,
옥상에서 내려오는 순서대로 뺨을 맞았다는....
ㅋㅋㅋㅋ
20대면.. 다 알아들어 먹을 나이지용 ~
이래서 좋은 성품이 필요한가봐요..
저같으면 그냥 콰악` 바로 성격으로 들이밀었을텐데 말이죠..
아마도 그 중년부부가 반항적인 아들을 위해 새벽마다 눈물의 기도를 흘리셨을텐데..
믿음의 이웃을 붙여주심으로 그 청년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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