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제가 작년에 글을 한달 정도 내려놓았습니다.
잠시의 휴식을 갖고 싶어서요.
글에 대한 비전이 생기고 거의 하루도 안 빼고 쉰적이 없어서
조금 쉬고 싶은 그런 것도 있었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었고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싶어서
글을 바꾸려고 했는데, 그냥 이대로 쓰려고요.
바꾸려고 여러번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것 같아서여.
그러면서 다윗이 생각났어요.
그는 성전이 짓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죠.
그 이유는 그의 손에 피기 묻었기 때문에 그 아들인 솔로몬이 대신할거라고....
그 대신 그는 성전을 지을 수 있게 준비를 해야만 했던............
어쩌면 저도 그와 같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얼마 전에 내려놨습니다.
다윗의 마음도 저와 같을 같네요.
아쉬운 마음........
사실 저 엄청 아쉽거든여.
한 번 도전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안 안 주시네......^^;;**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