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언니과 교제하는 중 천국과 지옥에 다녀온 사람들의 증언영상(?)을 들었어요.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난 분이 받은 질문이 " 넌 세상에서 무얼하고 왔니?"였답니다..
그 질문에 저도 상당히 많이 많이 찔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용서를 구해야 할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제가 용서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에 대한 미움때문에 다시는 저 친구에게 전도하지 말아야지 했던 친구였거든요.
"난 천국갈테니 넌 믿지말고 지옥이나 가"라고 속으로 되뇌었던 친구였습니다.
제 옹졸함이 부끄럽지만, 제 교만을 내려놓게 한 신앙교제는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오늘(6.15.금 pm8-10시)) 제가 출석하고 있는 무학교회에서
예수전도단 창시장 '로렌 커닝햄'목사님 집회가 있습니다.
사모하는 분들은 오늘 저녁 8시 무학교회로 오셔서 깊은 은혜 나눠요^^
오실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이영주(010-8814-4098)
< 전국 목회자를 초정해 매년 세미나를 열어 온 서울 행당 2동 무학교회가 제 8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 국제예수전도단(YWAM)설립자이며 하와이 열방대학 총장인
로렌 커닝햄(77사진)목사를 초정한다.
커닝햄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어떻게 비전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리더쉽으로 교회와 민족을 섬겨야 하는지를 강의 할 예정이다.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하시리라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찌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긍휼이 여기시리라 ( 아모스 5:14~15 )
...
바로 앞 구절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시대가 악할 때라고 이야기 한다.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울타리안에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며 비상식적이고 가치 없는 것을 천대하는 것이
정언으로 삼아지고 있는 시대에...
어디서부터 나는 움직여야 하는지 생각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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