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모임

숙직시작!!

어제 신우회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얼마 전부터 한 직원이 교회를 떠나 하나님을 부인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을 고백하며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찬양을 수백 번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회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곡조있는 기도, 찬양은 우리를 회복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얼마 전, 월요모임 찬양 때도 나눴던 찬양이었죠...,

<여호와의 유월절-이 곳을 덮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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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만날자를 만나게 해주시고 영접케 하시고, 믿는자는 다시 도전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왕께 만세...

존귀와 위엄을 찬양해...

하루가 시작된다는 감사와 기쁨이 있네요

무슨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주님안에서 또 하루의 시간이 주어졌다는게 마치 달란트의 비유와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하루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있는 하루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 토요일,

월요순장 모임 때 조이순장님이 인도해 주셨던 찬양이 한 주동안 계속 입가에 맴돕니다~♩♪

바쁜 상황 속에서 피곤하고 지친 나의 영혼을 바라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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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정말 후다닥 지나가네요..

오늘은 목요순 마지막 날이군요^^

아니 우리모임 출췍이 웰케 썰렁해.....^^

이미지 시 별거 아닙니다.

한 사람의 이미를 정하고 나 후에

내가 그 사람의 닮고 싶은 점 하나와

나중에 어려움이나 고난이 닦쳤을 때

위기 극복하는 과정을 쓴 것입니다.

이미지 시라는 말은 내가 만들어낸 말이고요.

그런 겁니다.

처음에 쓸 때 조금 고생을 했지요.

2010년도에 처음 시작을 했는데

그때 좀 빼고 쓰려다가

옛날 순장한테 좀 혼나고 그때 한20명 썼던 기억이..........

자기네 땐 없었다고 그러면서

결국엔 다 써서 주었답니다.

원래는 7명이었는데

13명이 붙어서 늘어났지만

뭐 나름 재밌었어요.

오늘 주님께 귀한일 잘 감당하도록

강한체력을 달라고 기도했네요^^
지금 운동하러 갑니다~

원래는 얼굴을 뵙고 드려야 하는데

이메일로 드려서 죄송합니다. 

대신에 예쁜 편지지를 배경으로 해서 드릴게요.

그리고 담주는 양재 모임으로 갈 거고요.

괜히 좀 민망해져서 뻘쭘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서 사죄드리고 해야죠.

요새 좀 방황의 시기라서

이리저리 반항만합니다.

이러면 정말 안 되는데

암튼 정신을 차리고 빠샤 할게요...............!!!!

오늘로 회사출근 5일째입니다.

별로 먼 거리는 아니지만 교통편이 애매해 고민하다 오늘은 아예 자전거로 출근해 봤네요.

강동에서 신천까지 시간은 40분.. 기다리지 않고 계속 달릴수 있으니 맘도 편하고 몸도 건강해 지는것 같습니다.

아싸~ 좋으날^^

오늘 새벽에도 밀감을 먹었다...

친밀감...

일단 출췍

일하다 모서리에 찍인 다리 땀에 계속 보름 넘게 침에다 이젠 병원에서 물리치료까지

시간과 돈 낭비

항상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내가 하려 하지 말고 주님의 마음으로

다시 회개합니다.

물리치료중 물리치료선생님이 장을 덮은 뱃가죽이 뚜껍데요

손으로 꾹꾹 눌러주며 뱃가죽을 부드럽게도 해주시네요

부드러워야 장도 더 유연하기에 건강하데요

따뜻하게 해주고 차게 잠을 자지말라고 하시네요. 우와 한방공부도 하셔서

도움도 되고 스페셜선생님 만나 다양한 치료까지

다들 차분히 건강을 잘 유지하시고. 배를 따뜻하게

사내에서 하는 교육관련해서 업무 중이다 보니

교육은 안 듣고 교육이수점수를 위해 몰래 싸인만 하고 왔는데...

갑자기 맘이 편칠 않네요~

담부턴 꼭 들어야 겠네요~ 이도 주님 앞에서 바른 모습은 아닌듯~

천국은 마치.......

더운 오후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