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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컨퍼런스 전체 및 개인기도제목 나왔습니다.

중보/전체기도 나눔 게시판에 올려놨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12 10:00:01

확인했습니다^^

구정남
댓글
2012.07.12 10:27:06

이레저레 수고/섬김이 많으시군요 동헌형제님...Good~~

김빛나
댓글
2012.07.12 13:17:01

네 확인하겠습니다..

형제님의 수고와 섬김에 감동의 도가니탕 입니다~~

BBB강남역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이번주 월요일(7/9)엔가 "영남지역기도컨퍼런스" 가는 형제/자매들 기도제목이 올라와 있는것을

보았는데...지금을(7/11)은 도무지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다...헐~~그거 가지고 윤영자매님에게 <7~9월 기도제목> 보내줄려고 했더니만~~

인터넷이 없는 곳에 살고 싶을 때가 있다~~ 헐~~ 자야겠습니다 - -;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12 09:18:57

다시 upgrade해서 동헌순장님이 게시하셨네요~~

참고 하세요^^

허허 참! 이러면 안되는데, 낼 저희 팀장님이 출장인데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ㅎㅎ
조동석
댓글
2012.07.12 08:36:38

팀장님의 출장이 곧 나의  휴가죠...

김빛나
댓글
2012.07.12 13:16:27

ㅋㅋ 그 맘 아는 일인 여기 있습니다..^^

저희 상무님 2주 출장..다음주 토요일 오심..ㅋㅋ

모두들 저에게 2주간 방학(?)이라며,,,ㅎㅎ

즐기세요 형제님..함께 즐겨 보아요~~~

김빛나
댓글
2012.07.12 13:24:55

ㅋㅋ 그 맘 이해하는 일인 여기요~~

저희 상무님 지금 출장중 ㅎㅎ 다음주 토요일 귀국하심..

모두들 방학이라고 부러워 하심..ㅎㅎ

형제님..우리 이 시간을 즐겨요~~야호~~

김빛나
댓글
2012.07.12 13:26:39

ㅋㅋ 그 맘 공감하는 일인 여기 있어요~~

저희 상무님 지금 출장중~~2주 동안..야호~~

형제님..이 시간을 즐기세요~~꺄오꺄오~~

전부 자신만의 트라우마가 있죠.

고정관념 같은 것이요.

저한테는 오버랩되는 일이 있습니다.

좀 오래된 이야기인데

사실은 저는 제 눈이 맘에 안 들어요.

가끔 이상한 환상을 봐서요.

그래서 작년엔 눈을 빼 버리려고까지 했습니다.

2004년에 남자를 소개 받았고

2005년 4월엔 그 분과 헤어졌어요.

이 눈 때문에.............

백일이 된 날 말이죠.

그날  그 분의 집에서 놀고 있는데

밖에서 누가 보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왠지 말하면 싸해질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말도 못하고 그냥 있었는데

집으로 오는 그 길에서 자꾸만 생각나고

그래서 그 분과 3주를 연락을 두절한 채로 있다가

결국엔 헤어졌죠.

자년엔 어떤 생각이 났냐면

다시 그 일이 반복된다면 어쩌지? 하면서 막 울다가

한 주가 지나고

그 다음 주 화요일 날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날도 혼자 막 울다가 눈을 빼자 그러면 좀 편해질 거야

라는 생각에 부엌으로 칼을 찾으러 들어갔는데

늘 엄마는 그 자리에 칼을 두고 쓰는데 그 날 따라 칼은 안 보이고

그 자리이에 앉아서 또 펑펑 울다가

옥상으로 가서 원망하다가 혼자 온갖 쑈를 다 하고 왔던 기억이

눈이 안 보이는 장님이 들으면 정말 배 부른 소리 다 한다고 하겠지만

정말로 그날은 장님이 부러웠어요.

우우............

지금은 괜찮아요.

히히.............................

김영수
댓글
2012.07.11 15:28:01

믿음의 눈으로 사셔요. 화팅요~

김은정(강남)
댓글
2012.07.11 16:10:16
눈 때문은 아닐거예요~
주님께서 자매님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평안을 주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주님께서 자매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걸 잊지 마사구요~ 샬롬~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12 09:04:49

태정자매 힘내요~~~♥

김빛나
댓글
2012.07.12 13:18:20

자매님..힘내세요..

제 눈은 욕심이 많아서..갖고도 또 갖고 싶은게 자꾸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제 눈을 뽑고 싶을때가 있어요..ㅋ

믿음의 눈으로 살아요 우리~~팟팅~~

내 심장이 뛰는 일을 하고 싶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11 11:09:04

전에 한비야氏 책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슴을 뛰게하고 피를 끓게 한다고요.

 

나에게 가슴 뛰는 일이란 무엇일까?

 

기도하고 선포하고 행동하는 것!

바로 지금 저에게 필요한 행동입니다.

 

김빛나
댓글
2012.07.12 13:18:55

지금 그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우리 모두 함께~~~

오늘 기도컨퍼런스 찬양팀 리더 첫 모임을 가집니다.

보여지는 나의 모습이 아닌 주님의 모습만 닮아가는 찬양리더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11 10:14:11

찬양팀의 기름부으심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그로인해 찬양팀원 모두에게 흘러흘러 함께하는 모든이들의 마음을 적시는 은혜로운 예배가  되길 기대합니다. 샬롬^^

imimi(김영미)
댓글
2012.07.11 10:24:42
아멘~~성령으로 하나되어지는 귀한시간 되세용~~^^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11 10:58:40

아~~~첫 모임^^

부담가득한 순장님들의 어께위에 성령님이 날개를 달아주실거에요.

꼭 기도하겠습니다.

기도가득한 곡조있는 찬양을 통해 하늘을 날아보아욧!~~~~

김은정(강남)
댓글
2012.07.11 14:54:13
이산아 저산아~ 모든 산들아~
바다에 빠져라!!!
순장님 슌장님과 찬양팀을 위해 기도할게여~^^
김영수
댓글
2012.07.11 15:33:30

추가 모임이 더 있었군요. 화팅요~^^

김빛나
댓글
2012.07.12 13:20:05

찬양의 깊은 은혜가운데..그 부요함을 맘껏 누리시길 기도해요~~

비록 이번엔 함께 하진 못하지만,, 무대에 서든 아래에 서든..우린 동일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팀이죠..

위해서 중보 할께요...

직장 동료가 교회에서 담임목사님으로 부터

결혼예비학교 프로그램을 만들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결혼예비학교 를 수료하신 분들이 갖고 계실지 모르는 프로그램 내용이 필요합니다.

혹,,,, 갖고 계신분,, 특별히 사랑의교회것,, 갖고 계신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디것이나 좋습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10 16:28:31

양재BBB에서 결혼세미나를 준비하는 거 같던데요...??

홍지현
댓글
2012.07.11 00:07:46

온누리교회에서 결혼 예비학교 들었어요

프로그램은 잘.. 교재는 가지고 있습니다^^

10년이나 지났네요. 많이 바뀌었을려나??^^;;;

김빛나
댓글
2012.07.12 13:22:29

아..결혼 예비학교...

저희는 결혼식 일정과 예비학교 교육일( 10주 )가 안 맞아서..부득이하게 환불받았던...ㅋ

저희는 결혼에 관련된 책을 3권 사서 서로 읽고 나눴던 기억이 있네요...

그 책처럼 그렇게 살 꺼라 생각했는데...지금 더 잘 살고 있는듯..그치 여봉??

 

시 제목 : 포켓몬

지은이 : 김찬우

 

포켓몬에는 피카츄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포켓몬에 등장하는 포켓몬이 그대로인줄만 알았습니다.

포켓몬이 진화한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업무만 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 업무가 이것으로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업무도 진화한다는 사실이 참 재미있습니다.

 

*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인답게 감사함으로 야근하렵니다. ^^

imimi(김영미)
댓글
2012.07.11 10:25:39
ㅋㅋㅋ공감해요~~
김빛나
댓글
2012.07.12 13:23:05

ㅎㅎ 진심 공감 백배~~

어제 새벽말씀과 오늘 큐티말씀에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 -생명의 삶-에서 발췌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균형 있는 성장이 필요합니다. 몸은 자라는데 정신이 자라지 않는다든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면 큰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성장 과정은 균형 잡힌 성장이 무엇인지 잘 보여 줍니다. 아기 예수는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유년 시절에는 세 가지 분야, 즉 지혜와 키와 하나님의 은총에 있어서 더욱 성장합니다. 예수님의 지혜는 열두 살 때 성전에서 율법 선생들과 문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데서 잘 드러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서 사람들에게서 총애를 받습니다. 율법을 준수하고 부모를 공경하며 자신의 때를 준비하는 모습은 귀감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육체의 강건함은 지혜의 성장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성숙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성장이 부진한 부분은 어디인가요? 지혜와 영성이 성장하도록 어떻게 노력하고 있나요?

imimi(김영미)
댓글
2012.07.11 10:28:43
경건의 모양만을 갖춘 지식적인 크리챤이 되지않길.. 오늘도 주님앞에 부족하고 교만한 모습이지만~~담대히 나아갑니다^^

미나자매의 제주도행~~

많은 교재는 없었지만..가끔식 눈이 맞주치면 활짝 웃어주던 미나자매님..

그 아름다운 미소로 제주도를 살릴꺼란 믿음이 듭니다..

자연경관도 아름다운 그 곳, 미나자매님을 통해 영적으로도 부요함이 넘치는 그 땅이 되길 소망합니다...

진정 소망합니다...^^ 미나자매님 축복합니다~

토요일에 뵈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10 10:36:46

만나면 헤어지는 삶이지만.. 이리 갑작스레 일어나리라 예상 못했기에.. 아쉬움이 크네요.

그래도 미나자매를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곳에서 이전보다 더 아름다운 사역을 잘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홀로 그곳에서 사역할 미나자매를 위해 함께 중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네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10 10:51:21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영적 리더로 아름답게 성장하길 기도해요.

토요일에 봥~~~♥♥

김미나*^^*
댓글
2012.07.11 10:01:29

아멘~~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소식 전해드릴께여~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뵐께요~샬롬~*^^*

 

조동석
댓글
2012.07.11 16:48:43

제주에서 멋진 뿌리를 내리시길....

섭섭하기도 하고 , 아쉽기도 하네요..

우리는 만나면 힘이 납니다.

다들, 지금 모임에 한창 이겠지요..

몸은 떨어져 있지만, 저의 영적 고향인 강남역 모임을 두고 늘 기도하는 맘 입니다.

예봄이를 재우고 극동 방송 들으며 한분 한분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어느새 힘이 납니다.

그리운 순장님들.. 그리고 순원들..

 

우리가 육적으론 멀리있으나

 영적, 만날수 있으니, 참 좋고 힘이 납니다.

모두에게 샬롬을 전합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10 09:08:17

아!!~~~ L♥vely Grace 순장님^^

연락한번 못드리고 죄송해요~

예봄이는 늘 카톡사진으로 보고 있어요~~~

민정자매도 어엿한 두 순원의 영적어미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번 영남 기도컨퍼런스에 BBBI도 함께 한다니 기뻐용~

예봄이 델구 오시는 거죠?!!!

김에스더
댓글
2012.07.10 09:42:59

와 은혜자매

너무 반가와요

잘 지내지?   예봄이랑....

애기 보고싶네..누굴 닮았을까?!!~~~

많이 궁금하네..

 

건강하고...아기 키우느라 많이 힘든텐데

힘 내요^^~

기도컨퍼런스 때 볼 수 있음 좋겠네.

기대할께

 

샬롬^^~

 

 

 

 

김빛나
댓글
2012.07.10 10:26:41

언니 토요일에 예봄이와함께..오삼~~예봄이 아버님도..^^

언니 보고 잡다~~ 건강하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10 10:40:13

안그래도 주일 오후 예배시간에 상은형제한테 전화가 왔길래 뭔일인가싶어

늦은 밤 전화를 다시 했더니.. 은혜자매였더라구요 ㅎㅎ

같은 강남권지역이라고 삼겹살파티에 저를 초청하려했던 그 마음에 무한감동^^

아쉽게도 그 고기는 물건너갔지만 ㅎㅎ 그 마음만으로도 배가 부르더군요.

짬내서 토요준비모임에 온다고 하였으니.. 이쁜 예봄이랑 곧 보자구^^

김영수
댓글
2012.07.11 15:31:43

샬롬~

bbbi 박형일형제입니다. 등업 부탁드려요. 섬김 감사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09 16:48:28

등업했습니다^^

bro.John(박형일)
댓글
2012.07.09 16:51:50

감쏴합니당

김빛나
댓글
2012.07.10 10:30:28

방가방가 형제님~~^^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관련해서, 젖 먹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린아이처럼 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더 나은 것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니, 이제 나는 어린아이를 대하듯 여러분을 양육할 작정입니다. 여러분의 기분을 좋게 하거나 여러분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에만 손을 뻗는다면, 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 될 때에만 만족하는 젖먹이와 여러분이 다를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고린도전서3:1-3 -메세지version>

 

 

오늘 아침 차분한 목소리로 양재 신동일순장님이 전해주신 말씀이 내내 잔잔한 감동으로 저를 미소 짓게 하네요 *^__________^*

육신은 어른이지만 영적으로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나를 돌아봅니다.

영적인 것이든 그렇지 않든 모든 다 흡수하고 소화시키려하고,

하지 말라는 것만 하려 하고,

작은 장애물에도 수 없이 넘어지고

경건한 것은 모양만 흉내내려고 하는 저의 모습 말입니다ㅠㅠ

 

..., 이제 제대로 먹고, 보고, 배우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할 일만 남았습니다. 할렐루야!! 

imimi(김영미)
댓글
2012.07.09 17:56:34
아멘! 영주야 함께 성장하자 더더 주님 사랑누리며~~
김빛나
댓글
2012.07.10 10:32:25

Grow up!!

아침에 기분좋게 회사 왔는데, 오전 내내 깨지니ㅠㅠ

내일 오전에 원장님 보고 들어가야되는데, 아직 보고서의 정확한 방향도 못 잡고 있으니 헐

답답하네요~~ 하나님 지혜를 주세요^^ 

정규혁
댓글
2012.07.09 23:12:05

오 주님~ 도우소서!!!

김빛나
댓글
2012.07.10 10:33:05

어제의 내일이 오늘이니..물론 잘하셨겠죠??^^

 

김제화
댓글
2012.07.10 17:42:49

ㅎㅎㅎ 오늘은 무사히~하지만 내일 오전이 또 다시 기다린다는~~

일년여를 기도하고 권면하다 순원중에 세 명이 이번주 모임에 꼭 나오기로 했는데,

역시 전산부 아니랄까봐 개발, 업무로 인해 다 못갈것 같다하고, 한 번 나왔던 순원은 이 길이 아닌것 같다라고 하네요..

그래도 직장에서 만나게 하시고, 오랫동안 맨투맨 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직장에 있는 한 계속 만나겠지만 순원들을 위해 더 깊은 기도와 헌신과 말씀의 은혜를 끼쳐야 겠다는

묵상을 해 봅니다..

김제화
댓글
2012.07.09 11:55:42
아멘ㅎㅎ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09 13:50:16

우리의 만남에 우연이란 없듯이,

분명 하나님께서 연을 맺게 하신 뜻이 있을테니 동석순장님의 귀한 헌신과 섬김이 결코 헛되지 않을 거에요~

숭장님 gogogo! ^0^

 

김빛나
댓글
2012.07.10 10:34:04

할렐루야!!

형제님의 그 아름다운 믿음의 행보는 정말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됩니다..

 

순장님들 전체순장방 게시판에 지난 토요일 기도컨퍼런스 준비모임때 작성한

내용 정리해서 올려놨습니다. 순원분들꺼 까지 확인해서 누락되거나 잘못 된 부분

정정해서 리플달아주세요...금주 수요일까지 취합해서 전체 배포하겠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09 10:56:11

동헌형제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엔 중보기도팀 리더로 기대가 됩니다.^^

조동석
댓글
2012.07.09 11:14:50

저도 진심 감사드려요..

어려운 상황에도 순종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해요..

김빛나
댓글
2012.07.10 10:35:52

참 대단하심..정남형제 글씨를 어찌 판독하시고..ㅋㅋ

대단한 영성을 갖고 계시는 군요..그 상형문자를...정확하게 판독하는 초능력을 소유하신 동헌 형제님..

중보기도 단장으로써..기대합니다^^

팟팅~~

오늘 아침 기도모임은 부득이 못 갔내요~

태양 형제님 문자 감사해요ㅎㅎ

대신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했어요~

군시절 같은 대대에서 근무하던 어린 선배가

(사관학교 졸업 후 임관을 하고 저는 늦은 나이에 입대 후 임관을 한 터라

2살 어렸지만 2년 선배였어요~~) 서울 출장 차 포항서 어제 밤 늦게 내려온터라~

원래는 9시 정도에 오기로 해서 조용히 차 마시며 복음을 전하려고 했으나~

12시가 넘어서 온지라~어제는 자고

오늘 새벽에 강남으로 와서 같이 식사하고 사랑의 교회 카페에서 차 마시며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182에 덩치는 산만한 친군데~ 장교가 어찌 그리 눈물이 많은지~

같이 군에 있을때 대대장 호통 몇 번에 눈물이 글썽 글썽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영접은 안 했지만 언제 다시 볼 수 있을 지 기약이 없는 사람인데

복음을 전하게 되어 좋네요~

곧 있을 소령진급 미리 축하하고~예수님 믿고 쭉 장군까지 진급하길 바래요~용진 선배^^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09 10:55:40

천하보다 귀한 한분에게 복음을 선포하셨네요.. 언젠가 주께 돌아오겠죠^^

조동석
댓글
2012.07.09 11:13:25

참 눈물겹습니다.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09 13:36:14

천한보다 귀한 한 영혼을 생각하는 형제님의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거에요~

귀한 준비모임 장소제공도 감사합니다^^

김빛나
댓글
2012.07.10 10:36:41

대단하심..얘수님께서 감동하셨을꺼여요~~

더 바란다면..모임에서도 그 형제님을 뵙길...고대해 봅니다..^^

오랜만에 땀을 많이 흘려보니 인도 선교가 생각나네요~

더우면 나는 땀방울처럼 힘들때 감사가 낙심될때 기쁨이 지칠때 기도가 나오길 소망하며이번 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연단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친구에게 여호와의 유월절을 들려주었더니 내일 청년예배때 특송으로 이곡을 하자고 하더군요

예배의 회복이 우리 교회가운데 아니... 내안에 넘쳐나길 원합니다

주님 이곳을 덮으소서...
홍지현
댓글
2012.07.09 09:50:47

기대함으로 시작하는 모습 아름답네요^^

기도 컨퍼런스 기대와 갈급함으로 준비하고 함께 흠뻑 빠져봐요~~

순원과 나란히 함께한 사진보니 감동~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09 10:49:12

기대함으로 함께하는 이에게 더욱 놀라운 은혜가 임하리라 기대가 됩니다.

조동석
댓글
2012.07.09 11:20:44

오늘 모임서 이 찬양을 함께 할텐데 어제 한 시간 동안 이 한 곡만 불러봤던것 같네요..

제게 주셨던 그 임재를 지체들도 동일하게 누리길 기도합니다..

김빛나
댓글
2012.07.10 10:38:29

저에게도 깊은 은혜와 묵상이 있는 곡이죠..^^

청년부 예배시간에도 모임에서와 같은 동일한 은혜가 임했을꺼라 생각되네요..^^

은정자매님이 강남역 찬양팀이라서 좋아요~~^^

이번에 새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등업을 부탁드립니당 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09 10:52:15

저희 모임은 모임참석하시는 분에 한해서 권한을 드립니다.

다만 저희 모임이 어떻게 교제하는지를 알기 원해 등업을 요청하시는 분에게 준회원자격으로 출첵/등업게시판, 자유게시판, 공지사항등 일부 게시글 확인만 가능하도록 권한을 드립니다. 

김빛나
댓글
2012.07.10 10:38:50

방가워요~~

며칠 째, 흐리고 비 오는 날이었는데,

오늘 해가 쨍~하고 뜨니 온 천지가 환하네요.

햇빛보다 더 밝은 주님의 빛가운데 오늘 영남기도컨퍼런스에서 만나 뵐게요~

샬롬!^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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