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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라는게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할 수 없는 부분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게 참 .......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6 10:43:16

그게 조직인가봐요^^

다방커피 끊은지 어언 4주... 밀가루음식 안먹기 어언 4주 (두 번은 먹었네 ㅋㅋ)

새벽기도 때 외엔 회사 찬양들으며 뛰어가기...

어느덧 몸도 건강해 지고 61kg으로 몸이 확 줄었네요...

김찬우
댓글
2012.07.26 09:31:13

61kg 이라,,,

아마 제 고등학교때 몸무게인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매일 다방커피 3~4잔

매일 튀김먹는것 같고,,,, 음냐링....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6 10:44:03

와우~ 몸관리도 최고^^

시를 쓰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너무 부끄러운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들어주세요.^^

 

20년 전에, 14살이었고 초등학교 6학년이었지요.

그때까지만 해도 시인을 꿈꾸기 전이었습니다.

학교도 다른 애들보다 1살이 많은 9살에 들어갔어요.

그러다가 초등 학교 5학년 겨울에 바람 이란 시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찮게 그 시를 저희 언니가 보게 되고

칭찬을 하게 듣게 됩니다.

사실 그 당시엔 시 한 편으로 끝낼 생각이었는데

언니의 칭찬이 또 듣고 싶은 나머지

지금까지 오게 되었지요.

 

그때 당시엔 내가 쓴 거니까 내 꺼 하는 생각이 강했고

이것으로 주어지는 모든 칭찬과 영애까지 다 가지려고 했던

욕심 많은 사람이었는데

어찌어찌 친구들이 다 가고 그 자리를 하나님이 매꿔주셨습니다.

어쩌면 전 떠돌이 양에 불과 했는데

말 안 듣고 제 멋대로이 망아지에 불과했는데

그 분은 날 손에 넣으려고

세상의 친구를 깔끔하게 처리하시고

내 시를 지신의 시로 바꾸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지금은 혼선이 와서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아주 잠깐 방황하다 다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시는 안녕이 되겠지만.......................

김찬우
댓글
2012.07.26 09:33:22

한 사람이 한 사람의 일생을 바꾸었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6 10:45:59

언능 방황의 시간을 마치고 다시 제자리로 오셔요^^

조동석
댓글
2012.07.26 13:37:48

제가 감히 평가해 드리긴 뭐 하지만 시를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시 안에 삶이 고스란히 뭍어나는 그런 자매님의 시가 참 좋아요

 

대전에 출장왔어요,,,,

목포라도 왔으면 홍어회라도 사가고

포항이라도 왔으면 고래고기라도 사갈텐데

대전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올라가겠습니다... ㅎㅎ

정인
댓글
2012.07.25 09:20:41

대전은 묵밥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유성지나서 가는 길에 들깨 흑칼국수 맛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김찬우
댓글
2012.07.26 09:32:11

밥데께 묵도허와 이차끼....

ㅎㅎㅎㅎ

김은정(강남)
댓글
2012.07.25 10:32:23
대전하면... 엑스포죠~ㅎㅎ
무린가요~? ^^;
김찬우
댓글
2012.07.26 09:31:51

아,, 엑스포를 지나갔습니다...

김제화
댓글
2012.07.25 21:59:47
포항은 과메기도 유명해요. 군생활하며 참 많이 먹었네요ㅎㅎ
김찬우
댓글
2012.07.26 09:31:34

과메기 조림 저도 참 좋아해요,,,

조동석
댓글
2012.07.26 13:36:29

대전하면 성심당이죠...

제과점인데 빙수가 그렇게 맛있었다는....

퀴즈: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은 아버지 였을까요? 답은 저도 몰라용~ㅋ

김은정(강남)
댓글
2012.07.25 10:39:18
정답! X
구약시대엔 하나님은 범접할 수 없는 분이었죠~ 이름조차 부르기 어려운 존재...
예수님께서 아버지라고 부르시면서 우리또한 그렇게 부를 수 있었다고 알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하신 위대한 일 중 하나죠~^^
조동석
댓글
2012.07.26 08:44:30

그럼 아버지 아니면 엄마인가?

무리순가?ㅋㅋ

안녕하세염

등업신청하러 왔어여

4번째 BBB 모임 많은 은혜받았구여

이 모임을통하여 주님과의 소통이 이루어질것 같아

많이 기대대요~~천유정

김영수
댓글
2012.07.25 08:49:25

할렐루야~

송혜연
댓글
2012.07.25 09:10:30

앗.. 유정자매님..

반가워용...^^

정인
댓글
2012.07.25 09:21:47

항상 성실하게 참석하셔서 감동입니다.

귀한 공동체 속에서 풍성히 교제하시길....

 

환영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5 17:49:05

죄송하지만.. 닉네임도 실명으로 전환해주셔야 등업이 가능합니다.

그럼 남은 하루도 승리하시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지난주 금욜에 새로운 팀장님 오셨는데 오늘 한 사람 한 사람씩 면담 하시며,

애로사항을 물으시는데 혹시 평일에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일 있음 부담 갔지말고 가라신다.

해서 저는 월, 목 성경공부 하려 간다고 했더니...

본인이 업무일정 조정 잘해서 부담 갖지 말고 가라네요ㅎㅎㅎ

할렐루야!!!

김영수
댓글
2012.07.24 20:04:01

할렐루야~

송혜연
댓글
2012.07.25 09:11:22

와 감사하네요..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5 17:50:28

우후~ 참 좋으신 팀장님이 오셨네요.

혹시 그분도 크리스챤이시려나^^

김제화
댓글
2012.07.25 21:08:49
아뇨 크리스찬은 아니세요ㅎㅎ

아싸 출췍....

좋다..

김영수
댓글
2012.07.24 20:04:21

얼쑤~

영원한 생명의 주님

한결같이 날 보시네

주 손길 덮으사

의의 길로 인도하네

 

주를 바라네

주를 기다리네

 

사랑의 노래 드리리라신실하신 주님께

영원하신 주님의 품에

나 늘 거하도록 하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

 

기도컨퍼런스 찬양 들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혼자 미소지으며 몸은 흔들고 있습니다..ㅋㅋ

이번 컨퍼런스 넘 기대되네용..^^ ♥♥♥♥♥

조동석
댓글
2012.07.24 12:57:48

찬양이 온전히 거하시는 혜연자매님을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김빛나
댓글
2012.07.24 13:54:49

찬양에 깊이 들어가 있는 자매님을 뵈면 도전이 됩니다..^^

귀한 섬김으로 우리가 모두 깊은 지성소로 갈 수 있을것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기도컨퍼런스가 딱 10일 남았네요^^

그래서인지 여러모양으로 영적공격이 많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과 기쁨으로 승리합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김빛나
댓글
2012.07.24 13:55:57

할렐루야~`

 

냐하하하하... 월요일이다....

난..뱀띠다...

근데 난 뱀이 싫다...

근데..나에게 뱀이 왔다...나의 메니져가 친히 하사하신 뱀 한마리...

이걸 어째...그 뱀은 지금 내 팔을 휘 감고 있다...ㅠ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3 13:55:57

어떤 뱀인지 무척 궁금하네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한번 보내주시구려 ㅎㅎ

짠~~~!! 

샬롬~~*^^*

지난주 화욜에 제주도 도착해서  계속 바쁘게 보냈네요~^^

저도 기도로 중보하며 함께 할께요~

모두들 만나는 그 날까지 홧팅~!!요~*^^*

김빛나
댓글
2012.07.23 09:26:24

안녕~~미나자매~~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태풍도 미나자매의 앞길을 막진 못했죠..ㅎㅎ

그 곳에서도 풍성한 삶이 이어지시길..기도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3 13:57:03

샬롬^^ 미나..

방가방가.. 어디에 있든지 잘 적응하리라 믿소^^

김해수련장에서 봄세^^

imimi(김영미)
댓글
2012.07.23 14:26:33

샤릉하는 미나자매~~~완전 방가~~~^^

컨퍼런스때 만날날 기다려진다~

미나자매도 홧팅하고,~~~~~

김영수
댓글
2012.07.24 11:26:07

샬롬~


조동석
댓글
2012.07.24 12:58:38

제주도에서 뵙겠습니다....ㅋㅋ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자주 글 남기고 소식 알려주세요..

오늘 늦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지체들과 찬양팀 연습을 하였습니다..

평소 삑사리(?)의 여왕 답게..

실수 투성이의 반주를 해도 누구하나 째려(?)보는 분이 안계셔서 감사하고..

같이 반주하시는 은정 자매님께서  격려해주셔서 감사하고..  ^^

 

반주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어서.. ㅋ

저번주 화욜날 레슨을 받았습니다..

키보드 스킬을 배우고자 갔던 레슨에서 

쌤은 먼저 은혜를 받아야 그 자리에 설 수 있다는..

반주자의 자세를 알려주시더라구요..

그 순간 '아~~ '라고 했지만 원하던 스킬이 빠진거 같아서 서운 했는데..

그동안 은혜는 뒷전이고 반주하기 급급했던 저의 모습이 틀렸다는

주님의 말씀임을 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늘.. 좀 늦어요.. ㅜㅜ)

그뒤로  은혜 가운에 있고자 바둥거리다 보니

영적으로 둔감했던 부분이 속속 들어나서 참.. 버겨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주님...'이라고 고백해야겠죠?? ㅋ

버퍼링이 자주 걸려서 문제이지만 '감사합니다.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imimi(김영미)
댓글
2012.07.22 23:12:53

꺅~이리 귀한 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음..제가 듣기엔 삑사리는 전혀 안들렸고요..심포니같은 뭐랄까? 암튼 피아노소리가 아닌 멋진소리만 들리던데,  ^^ ㅋㅋ저도 주님기쁘시게 받으시는 찬양되도록 먼저 기도로 나아가야 겠다 생각해 봅니당. ㅋㅋ오늘 함께 해서 넘 기뻤어요~기도컨퍼런스 주님께 올려드릴 찬양 기대되어요~~

김빛나
댓글
2012.07.23 09:28:24

당신의 반주실력은 수준급일세..

지난주..나의 무리한 부탁도 잘 들어주고..덕분에 잘했스~~^^

내가 밥 함 거하게 살께~~

우리의 찬양이 기술이 아니듯이..반주또한 잘 하고 못함보단..반주자가 얼마나 주님과 깊이 있는 교제 가운데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듯 한데..은순의 피아노 선률은..넘 깊은 은혜가 있지~~

그 은혜가운데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심 또한 감사~~

있다 보아용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3 14:00:12

아마도 이번 기도컨퍼런스를 통해 찬양팀에게 가장 큰 은혜가 임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찬양 가사 하나하나가 삶의 고백이요.. 선포이니

우린 그대가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니 부담갖진 마시구..

우린 스킬이 아닌 은혜로 귀를 열어놓고 있으니^^

이번기회를 통해 그 능력도 훌쩍 상승되리라... 많은 이들이 함께 중보하고 있으니 끝까지 승리함세^^

휴,,, 드뎌 모든 시험 다 봤다....

김제화
댓글
2012.07.22 21:26:19
축하드려요ㅎ 순장님
김빛나
댓글
2012.07.23 09:28:52

콩구레츄레이션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3 14:01:31

그럼 이젠 모든 시험 통과했다는 소식만 기다리고 있으면 되겠군요^^

주일 예배 잘 드리세요^^

오늘 저희 팀장님이 다른 단의 단장님으로 승진해 가셨는데, 사람들이 왜 우리 팀 사람들에게 축하 쪽지를 보낼까?? 오늘은 참 기분 좋기도 하고 씁쓸도 하고ㅎㅎ 이 회사서의 4년 중 1년 4개월을 이분과 함께 있는 동안 권위에 눌려 힘들다고만 생각했을 뿐 복음을 전할 엄두를 못냈네요ㅠㅠ. 사실 요즘은 결재 받으러 갈때마다 하나님의 광대하심에 관한 성경구절을 읽고 가곤했는데, 이제는 이분을 위해 좀 더 기도하고 언젠가 복음을 꼭 전해야 겠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7.23 14:02:31

꼭 그렇게 되실겁니다^^

사탄은 늘 우리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 항상 낙심하라! 쉬지 말고 원망하라! 범사에 불평하라!

  이는 너희를 향한 사탄의 뜻이니라 "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고 불평은 사탄의 뜻이다.

오늘 대박...전화도 많이오고.. 업무에 문제생기고... 후배 두 명 다 휴가가고...ㅋㅋ

(짬내서 출췍...홧팅!!)

imimi(김영미)
댓글
2012.07.20 12:56:24

네 홧팅입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2.07.20 13:32:53

퐛팅!!

음악메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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