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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수요일.. 광복절이네요.

남편은 아침일찍 출근해서 여전히 일하는중..

전 기도컨퍼런스 전 읽어야 했던 친밀감을 읽고 있네요.

분주하지 않고 차분해서 좋은 날입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길..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16 08:06:01

우와 어제는 귀가 따갑도록 쉼도 없이 많은 비가 내리더군요.

창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마음이 차분해지는 쉼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2.08.16 08:19:07

전 어제 운전하다가 사망하는줄 알았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앞이 안보이더군요,,, ㅎㅎ

조동석
댓글
2012.08.16 08:48:15

형제님은 출근하셨었네요... 장대비가 쏟아지던데...

주님과의 좋은 교제 참 좋으셨겠어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16 13:49:35

출근이아니라 아웃백 스떼이크하우스 다녀오신 듯해욤~~~ㅎㅎ

김찬우
댓글
2012.08.16 19:53:09

전주쪽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저녁에 아웃백으로다가...

비가 많이 오네요.. 간만에 새벽부터 지금까지 책을 계속 읽고, 공부할 수 있어 감사하네요...ㅋㅋ

김제화
댓글
2012.08.15 14:09:54
ㅎㅎㅎ 순장님 무슨 책 읽으세요?
조동석
댓글
2012.08.17 11:00:19

갠 적으로 선교에 목말라 윌리엄캐리를 다시 읽었드랬어요 ㅋㅋ

어제 전화친절관련 교육을 받았는데, 이제 전화 받을때 '안녕하십니까 땡땡팀 김제홥니다.' 이렇게 하라는데, 안녕하십니까란 멘트가 참 안나오네요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14 14:09:10

ㅎㅎ 저는 감사합니다. 최영미입니다. 라고 하는뎅^^

김찬우
댓글
2012.08.14 14:22:53

저희는 그냥 ***팀 ***입니다.로 해요...ㅎㅎ

김제화
댓글
2012.08.14 15:35:24

ㅎㅎㅎ 근데 오늘 신경써서 하니 되네요~

'안녕하십니다. 산업기술진흥원 사업화기획팀 김제홥니다'

다음 주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도 한 번 해 봐야겠어요~ㅋㅋ

김은정(강남)
댓글
2012.08.15 10:13:53
그럼 "안녕하시렵니까~" 로 한 번 해보세요~^^
김제화
댓글
2012.08.15 20:09:05
ㅎㅎㅎ끝 멘트로 '사랑합니다. 고객님' 이라고 해봐야 겠어요ㅎㅎ

오늘 점심때 한동대(기독교대학)를 졸업한 후배에게 다시 복음을 전합니다.

85%가 기독교인이고 나머지가 15%인 한동대에 본인(무교)이 그 15%에 들었고,

많은 친구들이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사영리도 많이 들어봤다던데 본인을 받아들이질 않았다네요.

다시 한 달여를 기도하고 오늘 점심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복음이 닫힌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지길 기도해 주세요..

신** 형제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14 10:39:01

이젠 무너질때가 되지 않았을 까 싶네요.

불가능을 가능케하시는 아버지께서 이미 그 일을 하셨으니.. 기쁨의 소식 기다리며 기도할께요^^

홍지현
댓글
2012.08.14 10:47:38

네 신모 형제를 위해 기도할께요...

김찬우
댓글
2012.08.14 11:27:01

네 신모모형제님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여서서

주님의 말씀을 듣게하소서.....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14 12:58:53

복음 잘 전하셨나요?

점심 먹고 난 후, 까페들어와서 복음을 들은 신형제님의 마음에 파동이 있길 기도했어요.

퐛팅입니다^^

조동석
댓글
2012.08.14 13:05:45

복음의 감격을 간증방에 올렸습니다.

감사드려요..(강남역 지체들 중보 때문에 담대히 전할 수 있었어요)

담에도 계속 부탁드려요 ㅋㅋ 

김영수
댓글
2012.08.14 13:25:35

할렐루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아침입니다.

 

아침에 커피한 잔의 여유~~~~

으음~~ 좋네요^^

김찬우
댓글
2012.08.14 08:53:52

아침에 봉지 커피 한잔의 여유,,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14 09:43:34

아이스 믹스 커피 한잔의 여유~ ㅋㅋ

홍지현
댓글
2012.08.14 10:33:10

저도 믹스커피 고르는중 ㅋㅋ

조동석
댓글
2012.08.14 13:06:31

저는 믹스커피 끊은지 두 달째...

커피알갱이만 마셔요..맛있네요..

(아메리카노라고 하지요...)

지난 주 수요일 날 제가 출판사에 원고를 넘겼습니다.

제가 쓴 글을 한 번 평가 받고 싶은 마음에 냈는데 연락이 없네요.

그러다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전에 쓴 글인데 그 글에서 두 사람이 나오죠.

글을 쓰는 사람과 그 글을 쓰는 것을 보는 사람...

그리고 글 쓰는 사람에게 물어요.

누구 이야기 쓰는 거야? 나야? 너야?

처음엔 이건 세상을 주제로 쓴 글이고 이 안에 당신을 없어요.

하면서 도려보내요.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 다시 만나요.

이 사람이 다시 글을 쓰길래 다시 와서 묻죠.

이번엔 누구 이야기니

그러자 이번엔 그를 반깁니다.

그러면서 이글은 당신을 글이라면 틀린 걸 고쳐 달라고 하자

껄껄 웃으며 보자고 하먄서 끌은 끝나요.

여기서 느꼈던 것은 단순하고

작은 것 하나에 크게 감동하는 하나님입니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그 분을 꾸미려고 하고 있었더라고요.

하나님은 그자체로 그냥 멋진 분인데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을 쓰는 것이 아니고

더 예쁘게 꾸미고 색을 이 색을 칠했다, 저 색을 칠했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나를 다시 반성하고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꺼지가 그날 제가 받은 은혜입니다.

김찬우
댓글
2012.08.14 08:54:10

오호 꼭 출간되기를 바래요,,,

오늘 전한 자료(7 Habits - 1st) "공개자료(순원이상)" 방에 올렸습니다.

매킨토시에서 작업된 것이라 PDF로 전달해 드려서 죄송해요...

박은순
댓글
2012.08.14 08:00:00

감사합니다.. ^

오늘 엄마가 몽골 선교 가시는 날이어서

어제 좀 일찍 귀가를 해서 아쉬웠습니다..

구정남
댓글
2012.08.14 12:23:37

어머니께서 몽골선교~~

대단한 명문 가문이시군요~~예수님을 위해 사는...

김제화
댓글
2012.08.14 13:06:36
순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파워포인트도 잘 못 하네요ㅎㅎ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있을까??

지난 주에 모 국회의원 요청 자료, 1995년부터 2012년 7월까지 몇몇 벤처기업에 대한 정부지원 현황을 달라는데~

여기에 보니 영희 친구분의 회사가 눈에 뛰는~

통상 자료 요청시 3~5년인데 18년치를 요구하는 건 난생 처음이라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안날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수많은 죄에도 불구하고 열심으로 주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다시금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2.08.13 10:05:17

고생 많으셔요,,,,

저희도 국회의원 자료가 차고 넘칩니다... ㅎㅎ

김영수
댓글
2012.08.13 10:58:51

아멘~

어제 예배때 은혜를 받아 집에 와서 선교에 대한 마음이 강하게 생겨

오래전 책인 아르빈다데이 목사님이 쓰신 "한 힌두교도의 회심"을

읽게 되었습니다.

예수 안에 생명있음을 감격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김찬우
댓글
2012.08.13 10:08:57

어? 그 책 영어로 써져있어서

우리집에서는 장서용으로 쓰는데...

김영수
댓글
2012.08.13 10:57:22

대단하십니다~!!

조동석
댓글
2012.08.14 08:52:21

ㅋㅋ 제가 본 건 한글인디...

세계 5위의 손연재의 발입니다.

 

대회를 위해 매일매일 쉬지 않고 연습했을 선수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직장선교사로 부름 받고, 쉬지 않고 복음을 전했는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이들처럼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GO! KOREA!!

조동석
댓글
2012.08.13 08:49:58

감격이네요... 얼마나 훈련을 많이 했을까...

김찬우
댓글
2012.08.13 23:31:18

참 이 발이 예뻐보이네요...

아침 새벽기도 조동석형제님의 재치있으면서 깊은 말씀 인도로 

풍성한 식탁을 맞이했습니다. ^^

아싸 2:0 냐하하하하!!

imimi(김영미)
댓글
2012.08.11 23:32:18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어제 늦은 밤, 손연재 체조 보고 또 보고 하느라 늦게 잠들었어요.

오늘 토요일 새벽 출근이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신히 일어났는데,

밖에서 일제히 환호성이 터지는 소리에 깜짝!~

이제까지 축구들 보시느라 온 동네가 떠들썩 하네요.

 

새벽 첫 지하철타고 간만에 앉아 가는데 양쪽 남자들이 다 제 어깨에 기대서 잠이 푹 들었네요.

주여!~ @.@

 

GO! KOREA~ ^0^

 

 

김찬우
댓글
2012.08.11 08:08:03

영주자매님 복음을 위한 너무도 분명하고 간결하게 살아가기에 두 말 할 수가 없네요..

imimi(김영미)
댓글
2012.08.11 23:33:14

나도 그 환호소리에 깨서 새벽에 혼자 축구부흥회 ㅋㅋㅋ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13 07:22:35

오늘 새벽이 한.일전이었군요...ㅋㅋ

조하문 목사님 메시지 녹음한 파일 입니다.

몇분 요청에 의해 공유합니다.


http://bit.ly/MXJI2V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11 07:52:28

아하~~쌩유^0^

감사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2.08.11 08:08:39

아니 열굴도 잘생기고

신앙도 좋고

말씀도 잘 나누시고

거기다가 노래까지 잘하시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어제 늦게 집에 갔는데 자매가 아직 안자고 있더군요..

어제 혜인이가 꿈에서 예수님과 천사들 만났다라고 하더군요..

저는 꿈에서 잘 안만나지기에 말씀에서 자주 만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김영수
댓글
2012.08.10 15:19:48

저도 그런 꿈을 꿔본적이 없어서. 잠을 많이 자면 확률이 올라갈려나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11 07:53:36

아름다워요~~혜인이가 엄마한테 예수님과 천사만난 얘기하고 있을 표정을 상상해 보니...넘 기여워요~♥

김찬우
댓글
2012.08.11 08:09:05

참 아이들이 순수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이들 방학하자마자 뜨거운 여름에..

정말 팝콘이 되어서 지낸듯^^;;

컨퍼런스다녀온 후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말투가 부드러워져서 제자신도 놀랐는데

어제 순장모임때 나눔때 보니 다들 그러시다는

주변사람들 대하는데 다들 사랑스럽다고^^

쭉 지속되길 기대합니다~ 

 

전 오랜만에 혼자의 시간을~~

남편은 휴가마치고 직장복귀하시고

하경인 여름성경학교 가서 9시에 오고

하은인 4시에 와요 ㅋㅋ

도서관가서

조하문 목사님의 회복일기랑

요한일서 강해책 빌려왔어요

컨퍼런스간증도 써야하고

시간이 넘 짧을듯^^;;

비까지 내려서 넘 행복하네요~~~~

 

김찬우
댓글
2012.08.11 08:09:51

여러가지 사정으로 오히려 느슨할 수도 있을텐데

참 지현자매님은 하나님앞에서 성실하십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11 08:25:12

일상으로 돌아와 오랜만의 여유가 느껴져요...

영수형제님이 올려주신 조목사님 메세지 언능 들어야겠어요^^

책 읽으시고 간간히 나눠주시기요~

어제 순장모임에서 세분(이선경,박한나,김성택)의 BTC 1 예비훈련생들 면접이 있었습니다.

긴장하며 오셨는데.. 각자 훈련에 대한 기대감으로 진지하게 면접에 임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다음주 실전면접까지 기도로 잘 준비하실 수 있도록 중보해주세요.

홍지현
댓글
2012.08.10 11:24:01

순장모임 너무너무 좋았어요~

마치 컨퍼런스가 계속되는 듯한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10 13:28:00

멋쪄요~~!! 축복합니다~♥

조동석
댓글
2012.08.10 14:53:35

어제 면접을 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주시더군요..

"순장님께 온전히 순종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 때문이죠..

 

모임에서 순종을 요구하는 사역자위치에서 순종을 요구할 만큼 신앙이 성숙되어 있는지 긴장이 되었습니다.

긴장감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찬우
댓글
2012.08.11 08:10:20

실전면접!! ㅎㅎ

imimi(김영미)
댓글
2012.08.11 23:33:54

예쁜 훈련생들 넘 화이팅 입니다아~~

비밀글입니다.

제가 드디어 일을 냈습니다.

시를 출판사에 냈어요.....

이런 계획 없었는데

우.....

멘붕인 상태에서 일을 냈어요.

그러면 안 되는데..... 정말로 안 되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손들고 반성합니다.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그런 것을 내야 하는데

컥......

다시 멘붕입니다.

김영수
댓글
2012.08.10 15:23:16

멋진 책이 나오길요^^

김찬우
댓글
2012.08.11 08:11:13

오호,,, 자신 만의 책을 출간하다니...

말복,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밖은 무덥네요.

이열치열~~ 무더위 가운데 승리하세욧!!~~

 

홍지현
댓글
2012.08.10 11:24:35

ㅋㅋㅋ

김찬우
댓글
2012.08.11 08:11:55

저는 갑자기 땡칠이가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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