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서 이런 말 들어봤어요.
어느 날 친구가 이성친구를 빨리 사귀라고 말해요.
그래서 왜 라고 물었더니
자기가 친구가 사귀는 사람을 뺏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내 사귀는 사람이면 나랑 사겨야지
왜 너와 사귀냐고 하면서 웃으면서 넘겼는데
그 말이 무서워지고 잠시 화도 나기도 해서
친구들 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그런적 없다고 잡아 떼면서 다른 친구에게
니 남친은 안 뺏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땐 남친도 없었지만
지금 생가하니 그렇다면 난 그 앨 볼 수 없겠다 였죠.
그리고 처음 남친 생기고
마냥 좋고 행복해야 하는데
그 행복의 시기를 놓쳤죠.
그 친구가 자기 없다고 좋아하는 티도 못 내게 했어요.
그 친구 나쁘죠. 되게되게 나쁘죠.
지금 그 친구랑 연락을 하고 지내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생각이 나면
그냥 한 번씩 웃어요.
음........
그리고 그 친구 없으니까
연애를 시작 하면 티 내고 다니려고요.
행복하고 좋은 티
흠.....
상상만 해도 좋아요.
그때 응원해 주세요.
흐흐........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제자들이 기도하는법을 물어보자 기도에 대해 가르쳐 주신 후 성령을 구하면 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 오순절 이전엔 제자들은 성령을 구하지도 않았고 받지도 않았는데요.
1) 예수님은 왜 이 시점에 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2) 제자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나아가 구원을(병고침 말고) 받았는데요. 성령은 받지 않았은데 어떻게 구원이 이루어 졌을까요?
맞추면 BBB, 얼추 맞추면 BBC, 못맞추면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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