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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났는데 수요일날 저녁 누굴 만날일 있어 여의도에서 미리와서 기다리는데,

건물 경비아저씨가 있길래...

아저씨 교회다니세요? (대답없고 다른데 보며 고개만 가로저으심)

한 번도 다녀본적 없으세요?  (대답없고 다른데 보며 고개만 끄덕거리심)

가족분들도 안 다니세요?  (대답없고 다른데 보며 고개만 끄덕거리심)

아저씨 저 근데요...( 다른데 가버리심 )

....언젠가 아저씨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성령님 인도해 달라고 1분간 그 자리에서 기도하고 나도 자리떠남 ^^

김영수
댓글
2012.08.31 08:53:58

아멘~

김찬우
댓글
2012.08.31 08:54:13

그래도 경비아저씨가 의사표현은 하셨네요

분명히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말씀의 씨앗을 심으실거예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31 08:58:34

첨부터 그자릴 피하진 않으셨네요^^

끝까지 인내하라.. 감동적인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k9RR3JajC4&feature=youtube_gdata_player

김빛나
댓글
2012.08.30 14:10:25

네..동영상은 집에서 보겠습니다..끝까지 인내하라...

김찬우
댓글
2012.08.31 08:53:25

으흠....

오늘은 커피로 인한 금단현상이 좀 나아지길 기대하며,,,,,,

김빛나
댓글
2012.08.30 14:14:17

이런날은..큰 창가가 있는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따뜻한 커피점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 하고 싶은 날이네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30 17:17:25

순장님 글 보고 하루에 한 잔 마시던 커피를 두 번이나 마셔버렸네요~~~~ㅠㅠ

김영수
댓글
2012.08.31 08:54:41

커피한잔 마시러 가야 겠네여~

다시 한 번 태풍소식이 들리네요. 이번에 태풍으로 민성형제님 시골에 큰 피해를 입었어요.(피해단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 성창현 형제님 처가도 피해를 당했는데 위해서 기도해주셨으면 해요~~~

김찬우
댓글
2012.08.30 09:09:47

아이구,, 그렇군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30 10:57:32

에구..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김에스더
댓글
2012.08.30 11:16:16

아 ~~우리 지체분들 중에도 피해 당하신분 있군요

ㅠㅠ~

중보합니다.

김빛나
댓글
2012.08.30 14:15:54

이쿠..위해 기도합니다..

가족분들과 민성형제안에 평안이 함께하시길..침착하게 복구와 피해보상에 대해 잘 해결하시길요..

성창현 형제님 자매님 가정에도 빠른 복구와 피해 보상이 속히 이루어 지길..기도합니다..

다가오는 다른 태풍에도 만전을 기해 더 이상 피해 없길..기도합니다...

김영수
댓글
2012.08.31 08:55:24

어허 저런..중보합니다.

홍지현
댓글
2012.08.31 09:03:02
아 그랬군요.. 기도할께요

아침에 슬리퍼끌고 양재천따라 메시지 들으며 걸어가는데 빗속의 정취가 너무 좋네요..

근데 회사도착할 때쯤 "아..너무 피곤해, 내가 뭐하는거여?"라고 생각했다는...

김찬우
댓글
2012.08.30 09:09:31

현재까지는 분위기가 좋은데,,,

무엇보다 월요순장 리트릿때도 분위기가 좋으면 좋겠어요,,,

김빛나
댓글
2012.08.30 14:19:20

저두 찬우형제님 맘에 한표!!

요한1서 마쳤습니다. 다음순서는 어떻게 되는지요?
조동석
댓글
2012.08.30 08:32:14

일단 수고했다고 칭찬을 받아야겠지요

정인
댓글
2012.08.30 09:35:33

그렇네요...^^

김찬우
댓글
2012.08.30 09:08:20

디모데후서 교재를 주문했습니다. 늦어서 미안해요

정인
댓글
2012.08.30 09:36:01

네..감사합니다.

김빛나
댓글
2012.08.30 14:19:55

칭찬 먼저 받으셨나요??

그럼 이제 디모데로 빠져 봅시다~~

저번주엔 아동부 교사 엠티로 가평을 다녀왔는데요~
부장 집사님께서 전날 광주 도축장에 가셔서 목살 삼겹살 구리고... 한우를 사오셨습니다~
교사 엠티는 그야말로 은혜의 도가니였죠~ㅎㅎㅎ
이번 순장 리트릿에는 또다른 은혜가 기다리고 있겠죠~ㅋㅋㅋ
리트릿때 부어주실 은혜도 기대가 되고 또 함께 공유할 추억이 더 생겨날걸 생각하니 정말 좋네요~^^

ㅎ 오눌도 주도적으로 열심히~ 살랴고 노력했어요~: )
조동석
댓글
2012.08.30 08:36:31

고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함께 먹는건 너무 좋아...

김찬우
댓글
2012.08.30 09:08:50

고기를 사오셨는데,,,

분위기가 은혜의 도가니였다... 으흠

도가니탕을 드셨군요,,,

김빛나
댓글
2012.08.30 14:20:38

그러게요..우리가 함께할 또 다른 추억으로 인해..설렘과 감사가 있네요..

인간은 추억으로 살아가는데...

저도 영육간의 풍성함을 함 소망해 봅니다..ㅋㅋ

 

커피.JPG

 

이러저러한 일로

당분간 커피를 못 마심

오늘로 3일째

정신이 아득해 지고 몽롱해 짐

오후 3시들어 멘붕상태...

아아~~~~

김영수
댓글
2012.08.29 15:53:05

커피 마시면 피로가 회복되는게 아니라 더 피곤하다는 뉴스를 보고 끊으려 하였으나..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29 16:04:54

커피...참 중독성 강하죠~

저는 오늘 향긋한 vanilla latte를 마셨답니다.ㅎㅎ

김빛나
댓글
2012.08.29 16:51:57

절 login 하게 만드시네요..ㅎㅎ

하루 6잔의 커피는 ( 다방커피 말고 ) 대장암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저 같은 거피 중독자 들에겐 방가운 소식~~

아..커피는 정말....

김은정(강남)
댓글
2012.08.29 21:01:14
전 아직도 커피맛을 모르겠어요~
아직 어려서 그러나봐여~^^ ㅋ
조동석
댓글
2012.08.30 08:35:59

커피...예전엔 아침 출근하면 누구랑 얘기할 때 함께마시는 맛으로 먹었는데,

언젠가 부터 커피타서 제 자리와서 일하면서 마시게 되었다는...

업무설명회한다고 신우회 자리를 비켜주지않아 모든 신우회 회원들과 모처럼 외식...

돈까스, 스파게티 등...맛있넹.. 함께하니 더 맛있고..

김영수
댓글
2012.08.29 15:53:46

감사함으로 바뀌었네요~ㅎ

김빛나
댓글
2012.08.29 16:52:52

때로는 지체들과의 즐거운 식사를 통해,,예수님 사랑을 알아가기도 하죠..^^

즐건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해주신 업무설명회관계자 분들께..코피 한잔 쏘세요..ㅋ

김은정(강남)
댓글
2012.08.29 20:59:50
언제 저랑도 함께해요~던까스 스파게티와 함께~^^

어제는 태풍에 아이둘과 집에 창을 꼭꼭닫고 갇혀있으면서 무서운 바람을 바라보고 있었더랬죠

오늘아침은 참 고요하고 화창하네요

노아할아버지가 방주에서 나올때 이런느낌이었을까요? ^^;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29 09:43:52

아하~~노아 할아버지^^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29 10:23:38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제와 다른 오늘이군요^^

김찬우
댓글
2012.08.29 10:53:26

와 이런 생각 못해 봤는데.....

김빛나
댓글
2012.08.29 16:55:03

아..어제 진짜 무섭더라구요...

회개가 절로 되는 느낌?? 전 그 태풍에 예동군과 여기저기 외출 감행..ㅋㅋ

회사에선 안전을 위해 출근까지 하지 말라 하지만..집에만 있을 수 없는 저의 특별한 병땜시롱..외출 감행~~ㅋㅋ

근데 오늘 아침은 엄청 상쾌함...태풍으로 슬픔 가득하신 분들껜 넘 죄송한데...날씨가 간만에 상쾌해서 기분은 좋았네요..

가족을 잃으신 분들께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김은정(강남)
댓글
2012.08.29 21:06:23
순장님 순장님 우리 순장님~^^

어제는 어찌나 피곤한지 업무효율 제로에 가까왔는데,,

오늘은 살만합니다..

밀린 일 열쉬미 해야지.....

김제화
댓글
2012.08.29 23:10:10
화이팅! 하세요!

볼라벤은 지나갔다는데 후폭풍이 더 무섭다고 하네요~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호!~

14호 덴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군요

김빛나
댓글
2012.08.28 20:25:33
ㅋ 내심 내일도 재택근무 희망중ㅋ
김찬우
댓글
2012.08.29 05:39:46
월요순장 리트릿에 아무 문제 없기를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29 10:22:19

또 온다는 태풍소식에 울 리트릿이 생각나더군요. 

김빛나
댓글
2012.08.29 16:56:21

16혼가 뭐 또 온다는데..태풍이 한반도 정모를 한다는..뭐 그런 이야기도 있네요..

영적인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육적인 태풍을 보내주시는 주님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대처해야 할 것 같아요...

짜~잔~*^^*

저  제주도에서 잘 살아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정말 고양이,  닭 들이 태풍에  날아다닌다더니... 그  말이 실감 나더라구요~  엄청난 태풍에 잠도 설쳤는데...

지금 제주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에 고요하기까지 하네요~

모두들 태풍 피해 없이  평안하시길요~샬롬~*^^*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28 17:25:28

오늘 미나자매가 보내 준 글이 인상적이었어요.

 

   " 이젠 서울이다~

   단디~ 조심해라~^^ "

 

 아휴~~무셔~~~

미나 잘지내삼^0^

김빛나
댓글
2012.08.28 20:24:51
무사하단말 감사감사 ^^~~
김찬우
댓글
2012.08.29 05:41:59
제주지역 파해가 참 컸던것 같은데 미나자매님 괜찮은것 같아 감사하네요
조이 브라더
댓글
2012.08.29 17:25:29

방갑습니다.

살아있었군 한동안 소식이 없어 궁굼했는디

리틀미나 허강희자매 강남에 떨궈놓고 소식이 궁금했지요

잘 있으니 감사

마음을 전하며 그 곳에서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태풍으로 인해 원장님 아들 두명을 제외한 꼬맹이들 3명이 출근한 덕분에

10시에 조기퇴근...

2시부터 무섭게 부는 바람 때문에 옥상에 화분들이 엎어져서 엉망이 되었네요..

다들 조심히 퇴근하시구 평안한 하루 되세욤.. ^^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28 17:26:30

부럽당~~~푹 쉬셔요~~~^^

김찬우
댓글
2012.08.29 08:27:55

저희는 정시퇴근,,, ㅎㅎ

오늘 오후 3시에 모두 퇴근하라고 공지가 내려왔습니다.

환호성을 지르고 파전먹고 가자고 약속잡고 있었는데...,

3시에 태풍 peak라서 그냥 업무 끝나고 태풍 좀 잠잠해지면 퇴근하라고 다시 공지 내려왔습니다.

좋다 말았네요..

ㅎㅎ

벌써부터 제 동생네 홍제동은 아파트 앞 동이 다 유리가 깨졌대요

소방차가 오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오늘 성남으로 안가고 홍제동 동생네서 신세 좀 지려고 했는데.., 그냥 성남으로 가야하나?ㅎㅎ

모두 조심조심 하세요^0^

오고 가는 발검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길...^^

김찬우
댓글
2012.08.28 14:02:19

참 무섭네요,,, 그쪽 아파트들도 다 신문이나 테이프를 붙였을텐데....

박윤영.
댓글
2012.08.28 15:13:26

언니글을 보면 태풍 난리 중에도  여유와 유머를 누릴 수 있어요^^

영주언니 고마워용

역시 주님의 딸!! 집에 조심히 가세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28 15:39:17

홍제동 울집인디...

박은순
댓글
2012.08.28 16:11:05

영주..

조심히 퇴근해.. ^^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28 17:23:41

슬쩍 성남으로 갈까 했는데

홍제 동생이 베란다 창문 휘고 있다고 테이프 잔뜩 사가지고 오래용ㅠㅠ

흑흑

김빛나
댓글
2012.08.28 20:24:03
이런 넘 늦게 봤네요 담엔 저희집 오세요^^~~

저희 회사는 오늘 자택근무입니다. 말이 자택근무지 일어나서 창문에 신문지랑 테잎 발라놓고 앉아있습니다.

모두 별 탈 없으시길요~

김찬우
댓글
2012.08.28 13:01:22

어제 신문을 그리 찾는데 안보이고 - 집에서 신문을 구독하지는 않음

지나가다 슈퍼에 널려있는 신문지 좀 달라고 해도 안주심

박은순
댓글
2012.08.28 16:09:08

자택 근무..

완전 부럽다..

저두 태풍 덕에 10시에 조기퇴근!!

김빛나
댓글
2012.08.28 20:22:00
저희 회사도 금일 자택근무 허나 엄청 땡땡이 치심 전 투명테잎 한통 다 썼내요 모두 무사하심 무한감사
김빛나
댓글
2012.08.28 20:22:58
저희 회사도 금일 자택근무 허나 엄청 땡땡이 치심 전 투명테잎 한통 다 썼내요 모두 무사하심 무한감사 참 인천쪽 피해 크던데 영수형제님 댁은 무탈하시죠?

어제 안성숙직으로 회사 하루 안 나갔는데, 저 없는동안 동료들이 고생을 많이 했네요..

프로그램도 고쳐놓고....감사하게 하루 시작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2.08.28 10:06:43

저는 지난 금요일, 월요일 출장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문서도 안 찾아다 놨네요

어젯밤 새벽 1시에 청테이프를 사러 헤메였고

새벽 3시에서야 테이핑 작업을 마쳤네요,,

다들 별 일 없기를 바래요....

조동석
댓글
2012.08.28 08:45:41

저도 아침에 신문지 유리에 물로 붙이고 출근하려는데, 다 떨어졌더군요 ㅋㅋ

자매에게 테이프로 해 보라고 해야겠네요.. 저는 늦게 까지 야근이라...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28 09:39:45

먹구름이 잔득 낀 하늘을 보며..

그저 주님만 찾게되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영화속의 주인공 같네여

아무도 출근을 않해....

꽤 바람이 심하던데 모두들 주님잡고 무사히~~

조동석
댓글
2012.08.28 08:46:40

출근 일찍 하셨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28 09:36:38

사무실 창문으로 보이는 큰 나무가 유난히 휘청거리고 있네요.

김찬우
댓글
2012.08.28 10:07:07

글게요 주님을 붙잡아야겠습니다...

한달간 여행하느라 이곳에도 못들어오고 정신없이 지냈는데..
4주째 여행다녔더니 이젠 그게 그거 같아서 돌아다니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아지네요~
덕분에 순장님들께서 선물해주신 책(요거 가지고 다니는거 은근 장난아님돠~)을 읽으며 은혜받고, 이곳에 올라온 간증글보며 도전받고 글쓰는거 정말 귀찮아하는데.. 넘넘 감사해서 안쓸수가 없네요^^
빨리 돌아가서 그 안에서 함께 예배하고 훈련받아서 저도 만나는 이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8.28 09:38:23

샬롬^^ 효정자매..

9월에 온다하니 기대가 되오.. 그곳에서 어떤 은혜를 누렸는지 생생한 간증 기대하며 기다리겠오^^

김찬우
댓글
2012.08.28 10:07:34

9월에 온다 그라그라,,, 오호,,, 넘 반가와요..

김영수
댓글
2012.08.28 12:55:27

오실때 뭐 너무 이태리제 사오시지 마시구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08.28 13:21:13

이태리 타월요???ㅎㅎ

 

박윤영.
댓글
2012.08.28 15:06:03

웰컴!! 효정~이 온당~~~

 

 

구정남
댓글
2012.08.28 15:37:30

여행중이군요~~오 자유 부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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