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友)테크 20가지>
1. 일일이 따지지말자
2. 이말저말 옮기지 말자
3. 3355 모여서 살자
4. 사생결단 내지 말자
5. 오! 예스 하고 받아들이자
6. 육체접촉을 자주 하자
7. 7할만 이루면 만족하자
8. 팔팔하게 움직이자
9. 구구하 변명 늘어 놓치 말자
10. 10%는 베풀며 살자
11. 먼저 연락하자
12. 기꺼이 총무를 맡자
13. 남녀노서 따지지 말자
14. 언제나 존대말을 하라
15. 혼자서만 말하지 말자
16. 교훈적인 이야기로 남을 감동시키지 말자
17. 가끔 피자를 쏠 것
18. 공동의 관심사나 취미를 만들 것
19. 매력을 유지할 것
20. 우(友)테크의 1순위는 배우자임을 명심할 것
요 몇 일 전 부산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를 하다가 아버지가 혈액투입을 하시는데 헌혈증없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없는데요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새벽에 성경을 읽다가 성경책 맨 앞 표지에서 5장의 헌혈증을 발견하였습니다.
헌혈증이름엔 김찬우, 이동헌, 정형규(2장), 박윤영......
예전 아버지 쓰러지셨을때 지체들이 주신 헌혈증이었습니다.
필요한 헌혈증을 쓰고 또 쓰러지실것 같아서 남겨두었던 거죠..
헌혈증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한 분 한 분 기도로 축복했습니다. 이 분들말고도 생각나는 지체들까지요...
찬우형제님은 실천사역장에서 바로 헌혈해서 헌혈증을 주셨던게 생각나네요.
예수님이 생각났습니다. 피로 사신 우리... 십자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어려울때 함께 기도하고 섬겨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공동체....강남역모임....
이래서 공동체인가 봅니다... 이런 공동체에 있다는게 행복할 뿐입니다..
로긴하게 하시네요...
먹먹한 잔잔한 감동입니다...내 일처럼 내 몸처럼 함께 하는 지체들이 있다는게 우리에겐 큰 힘 입니다..
속히 아버님이 건강 획복하시길 기도하며, 아울러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지체들의 모습에 도전이 됩니다..
헌혈에 도전해 보겠다는게 솔찍하게 자신이 없습니다..하지도 않을것을 하겠다고 하면 그건 거짓이죠..
그에 걸 맞는 다른 무언가를 하겠습니다...서로 사랑하고 돕고 섬기는 지체들의 모습이 저에게 강한 도전됩니다.
동석형제님도 힘내세요..요덕언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하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