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성경공부 강남역모임의 등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먼저 닉네임을 실명으로 전환해 주시고 출췍/등업신청 게시판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모임출석을 하시는 분에 한해서 정식 회원으로 등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모임이 어떻게 교제하는지를 알기 원하시면서 등업을 원하시면 준회원자격으로 출첵/등업게시판, 자유게시판, 공지사항등 일부 게시글 확인만 가능하도록 권한을 드릴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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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속 월요모임 빗길에 어두우면 운전하기 무서울듯하여 일찍 출발하여 도착했어요
경비실에서 열쇠를 받는데
태풍오는데도 모임 해요? 하고 물으시며
BBB 참 대단한거 같아요 한번을 안쉬네요
하시더라구요^^
20년을 한결같이 월요일마다 411호를 내어주시는
사랑의교회도 참 감사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9.19 15:30:27

대단한 일인 중에 한사람이 지현자매라 감사하죠^^

김찬우
댓글
2012.09.19 20:20:33

수원에서 한결같은 발걸음,, 축복합니다...

김빛나
댓글
2012.09.20 10:09:44

대단하세요...5시50분에 오셨다는 얘기듣고 놀랐어요..

아줌마의 힘은 참 대단해요..태풍도 이기는 힘..^^

모임을 사랑하고 지체들을 사랑하는 지현자매님의 마음의 힘이 태풍따위는 문제 없는거겠죠^^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

요 몇 일 전 부산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를 하다가 아버지가 혈액투입을 하시는데 헌혈증없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없는데요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새벽에 성경을 읽다가 성경책 맨 앞 표지에서 5장의 헌혈증을 발견하였습니다.

헌혈증이름엔 김찬우, 이동헌, 정형규(2장), 박윤영......

예전 아버지 쓰러지셨을때 지체들이 주신 헌혈증이었습니다.

필요한 헌혈증을 쓰고 또 쓰러지실것 같아서 남겨두었던 거죠..

헌혈증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한 분 한 분 기도로 축복했습니다. 이 분들말고도 생각나는 지체들까지요...

찬우형제님은 실천사역장에서 바로 헌혈해서 헌혈증을 주셨던게 생각나네요.

 

예수님이 생각났습니다. 피로 사신 우리... 십자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어려울때 함께 기도하고 섬겨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공동체....강남역모임....

이래서 공동체인가 봅니다...  이런 공동체에 있다는게 행복할 뿐입니다..

김빛나
댓글
2012.09.19 09:18:59

로긴하게 하시네요...

먹먹한 잔잔한 감동입니다...내 일처럼 내 몸처럼 함께 하는 지체들이 있다는게 우리에겐 큰 힘 입니다..

속히 아버님이 건강 획복하시길 기도하며, 아울러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지체들의 모습에 도전이 됩니다..

헌혈에 도전해 보겠다는게 솔찍하게 자신이 없습니다..하지도 않을것을 하겠다고 하면 그건 거짓이죠..

그에 걸 맞는 다른 무언가를 하겠습니다...서로 사랑하고 돕고 섬기는 지체들의 모습이 저에게 강한 도전됩니다.

동석형제님도 힘내세요..요덕언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보하고 있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9.19 09:53:34

감사하네요.  아버님의 병환이 호전되시기를 기도할께요.

이동헌
댓글
2012.09.19 10:12:11

나중에 필요할때를 위해 헌혈한번 더 해야겠고만...

김찬우
댓글
2012.09.19 20:20:48

저 헌혈증 하나 더 있어요...

늦었지만..

김찬우
댓글
2012.09.19 20:21:10

성실한 발걸음...

김빛나
댓글
2012.09.20 10:11:11

얼마나 바쁘심 못 오셨을까..이 생각 했네요..^^ 늘 성실하시고 그 자리에 계시는 분인데..^^ 안 보이니 허전했음..(우리 모두의 생각 ㅋㅋ)

가끔..일하다 보면

브라우니 데려다 놓고...물어..하고싶다..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9.18 13:25:34

근데.. 브라우니가 동헌형제님을 무는거 아니려나 ㅋㅋ

김찬우
댓글
2012.09.18 15:47:06

ㅋㅋㅋㅋ

이영주(강남)
댓글
2012.09.18 13:41:04

제 책상 앞에 예쁜 강아지 허분 화분이 있어요.

그 아이의 이르이 '브라우니'에요^0^

그 아이는 지나가는 동료들에게 '기쁨'을 준답니다~~ㅎㅎ

김빛나
댓글
2012.09.18 13:59:04

브라우니..연애인 병에 차도남이라서...

안될것 같아요 형제님..ㅋ

박은순
댓글
2012.09.18 22:33:05

저두 가끔 브라우니가 필요해요..

물어~~ ^^

드디어 한국인지 중국인지 햇갈리기 시작합니다.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중국인줄 알았습니다 ㅠㅠ

카멜레온이 왠지 부럽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9.18 10:14:01

경환형제님의 지경이 더욱 확정되어지는 것 같아요^^

이동헌
댓글
2012.09.18 12:52:09

ㅋ..그래도 간간히 한국에서 얼굴 보니 반갑네~~~

김빛나
댓글
2012.09.18 14:03:19

안녕하세요..닌하오~

어제 뵈서 넘 반가웠어요^^..쭤 티엔 지엔 따오 닌 페이창 깐시에^^

김찬우
댓글
2012.09.18 15:47:37

어제 모임에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반가왔습니다....

http://twitpic.com/avmb1k/full


소지섭 쉽게 그리기


못보신 분들만 살짝 보셔요~

김찬우
댓글
2012.09.18 13:23:52

쉽게 그리기가 아닙니다..

일단, 뒷 배경을 못 그립니다.. ㅎㅎㅎㅎ

김빛나
댓글
2012.09.18 14:03:56

참..멋진 상남자..소 지 섭...

근데 소지섭씨도 크리스챤일까요??

박은순
댓글
2012.09.18 22:38:32

나의 소간지를 어찌 그리 그리다니..

근데.. 웃겨서 빵~~ ^^;;;

안녕하세요? 광화문 모임 홍성도 형제 입니다

강남역 모임 홈피 등업을 부탁 드립니다

샬롬!

 

구정남
댓글
2012.09.18 08:55:01

오~~ 옛날에 BTC2 훈련 때 훈련순장님으로 섬겨주셨는데~감사와~ 할렐루야~

김은정(강남)
댓글
2012.09.18 11:49:37
순장님~^^ 안녕하세요~~
비티씨 6기 전체 진행을 너뮤나 아름답게 섬겨쥬신 홍성도 순장님~ 정말 반가워요~ㅎㅎ
보고싶네요~^^
김찬우
댓글
2012.09.18 15:47:59

순장님 등업하였습니다...

냐하하하하...

참 날씨 좋네요...

김빛나
댓글
2012.09.18 14:06:08

진짜 넘 좋네요..

선릉공원이 인기 폭팔이네요..ㅋㅋ

근처에 공원이 있다는게 참 좋다는~~

어제 모임오다가 계단에 핸펀이 떨어졌는데 계단 사이로 떨어지는 바람에 3층 정도 높이로 직하강했네요~
결과적으로 핸펀 뒷판이 박살났어요

아이폰이라 고쳐도 리퍼폰이고 다시 사자니 산지 얼마 안되어 위약금이 65만원이고~

군디 액정필름이 지지해주고 있고 테두리를 테이핑하니 쓰는데 불편함은 없네여~^^
뒷태가 포스트 모더니즘 수타일 느낌도 나는게 개성있어 보이기도 하구요~ㅎㅎ

깨진 폰을 들고 있우니 맘이 편하네요~
핸폰 기스날까 염려도 안되고~^^

저도 주님이 쓰시기에 편한 사람이 되게 해주시길~ 잠시 기도합니다
김찬우
댓글
2012.09.18 08:20:14

은정자매님의 묵상이 참 깊군요....

김영수
댓글
2012.09.18 09:59:20

할렐루야~ 핸펀을 통한 묵상나눔 감사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9.18 10:11:07

우와.. 은정자매의 고백이 넘 귀하네요.  상황을 나에게 유익한 쪽으로 재해석하는 그 적용.. 굿!!

김빛나
댓글
2012.09.18 14:07:12

아..대단한 내공이십니다...

우선 짜증 엄청 냈을 덴데...저는...

 

하나님이 쓰시기 편한 사람...정말 그렇게 되고 싶네요..

그냥 막 쓰시기 편한 사람...우리 함께 되어 보아요~~

오늘 하나로의료재단에서 선생님 두 분이 강남모임 방문합니다.

'조성길' 의사 선생님과 '김종선' 영상의학 검진팀 대리에요.

종선형제는 현 강남BBB에 출석하고 있는 KFG 한현준형제와 20년지기 절친이라고 하네요~~세상에 이런일이!

비가 많이 와서 귀가 길이 우려됩니다만, 날씨에 관계없이 모임 가운데 주시는 은혜를 함께 누리길 기도합니다^0^

김은정(강남)
댓글
2012.09.18 02:27:39
주님의 인도하심에눈 놀라운 일들이 참 많이 있죠~^^
김찬우
댓글
2012.09.18 08:20:30

영주자매님 귀하십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9.18 10:12:03

그 중 한분만 오셨지만.. 담주에는 두분 함께 오시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김빛나
댓글
2012.09.18 14:08:14

김종선 선생님이 오셨죠??

영주자매의 김 선생님을 소개하는 첫 마디..동갑이여요...ㅋㅋ

담에 오시면 '안녕~~' 하면서 인사 해야 겠어요...

너무 출췍을 안한거 같아서..

선교헌금 공지 올리면서 출췍합니다.

업무 잘 마무리 하시고, 이따가 뵈어요~

김찬우
댓글
2012.09.17 13:01:28

오솔레미오~

김빛나
댓글
2012.09.18 14:08:39

레오솔레미오~~

태풍이 오는 건 싫은데, 올거만 딱 하루만 늦게 왔으며 좋았을번

18일, 19일 예비군 훈련인데...

태풍이면 자동으로 안가고 훈련한 걸로 되는데~ㅠㅠ

김찬우
댓글
2012.09.17 10:20:56

설마 예비군훈련가서 피해복구작업에.......

황경환
댓글
2012.09.18 10:12:34

우리회사 직원들 연기하고 또 가던데 ~ 이사람들 혹시?

김빛나
댓글
2012.09.18 14:09:41

참 저도 오늘까지 살짝 비바람이 불길 원했건만..태풍은 내 맘도 몰라주고..그냥 멀리 가버렸네요..^^

태풍이 떠난 자리엔 많은 상처도 있지만..깨끗한 가을 날씨도 있네요..하늘 한번 보소서~~

태풍이 비켜나갈것 같은 월요일

김은정(강남)
댓글
2012.09.18 02:28:23
많은 피해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태풍을 2번 경험해서 그런가.. 오늘 온다는 태풍에 이리도 덤덤한지..

태풍가운데 우리를 보호하소서.  아멘!!

김찬우
댓글
2012.09.17 10:21:21

글게요 덤덤하네요

지난번에 저희 집도 난리를 한번 피웟었는데....

이틀 전, 금욜일이 사랑하는 지현&동헌 순장님의 결혼 10주년 기념일이었네요~^^

어제는 함께 족발을 뜯으며 먹고 있는데 정말 언니네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어느때든 달려와도 넉넉히 받아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넝쿨째 굴러온 순장님~

저도 순장님같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넝굴순이 될 수 있도록 수레바퀴를 키워갈게요~^^

결혼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욱 행복하소서~~~~ :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9.17 08:16:39

와우~ 축하해요.. 10년이란 시간을 아름답게 동행한 멋진 믿음의 가정^^

은정자매는 아마도 그런 순장님의 가정의 본을 따라 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거예요^^

김찬우
댓글
2012.09.17 10:22:02

동헌형제님 가정 참 아름답죠

지금 그렇게 사는 사람이 없죠,,,

김빛나
댓글
2012.09.18 14:11:24

곧 주소를 함가 했다는 소식이 들릴것 같네요..ㅎㅎ

결혼 10년...

저희도 올해 횟수로 결혼 10년..내년엔 만 결혼 10년..결혼 10년을 2년간 울여 먹을 생각입니다..ㅋㅋ

결혼 10년 진심 축하드려요..하은이 하경이 아부지 어무이~~ 

 

이제 좀 들어왔네 휴..

김찬우
댓글
2012.09.17 10:22:28

고생하고 계시죠,,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을거예요...

피곤해서 하루 휴가 냈어요. 뒹글뒹글하다 출첵합니다.

요즘 주5일 근무도 감당못하겠어요. 몸이 많이 힘드네요.

하루이틀 운동한다고 회복될 몸도 아니고 

그래도 꾸준히 체력회복을 위해 운동해야 하는데 참 안되네요 ㅋ

김찬우
댓글
2012.09.17 10:22:50

기초체력을 회복하심이 필요하다 보옵나이다....

어제 신우회에 두 분이 처음 오셔서 새로운 박수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짝!짝! 짝!짝!짝! 환.영!  ♥ ~환영합니다~♥  

웃고 박수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기도컨퍼런스 때 배운 칭찬박수를 통해 유쾌한 하루를 보냈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9.14 13:07:20

와우.. 좋네요^^ 울 모임에서도 활용해봐야겠군요^^

김찬우
댓글
2012.09.17 10:23:06

ㅋㅋㅋㅋ

우리도 처음에 그랬잖아요...

우리팀 다들 저만빼고 어제 회식..

아침에 풍기는 술냄새와 다들 충열된 눈... 오히려 내가 적응이 안 되네요...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09.14 13:08:08

ㅋㅋ 혹시 부러웠던건 아니죠? ㅋㅋ

김찬우
댓글
2012.09.17 10:23:29

그런 상황에 컨디션이라도 돌리면,,

인기 만점이예요...

핸펀 액정필름을 교체했다. 마치 새로운 핸펀이 된듯하다. ㅎㅎ 작은것 하나를 바꾸었는데 새로와보인다.. 그리스도인의 삶도 이와같지 않나?! 삶의 작은부분이라도 일단 주님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인다면 새로운 삶이 시작되리라...

김영수
댓글
2012.09.14 15:06:3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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