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수 형제님께 부탁했는데
결국 올리시지 않으셨군요.
제 핸드폰이 맛이 가서 통화를 할 수 없고
이젠 메뉴를 눌러서 재 확힌도 불가합니다.
여기다가도 올려서 함께 들었음 했는데
아쉽네요.....
저는 어제 은혜 받았어요.
선물할 사람들의 이미지 시를 보면서
26명을 다 썼는데
어느 한 사람 빼지 않고 내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 같아서
너무 좋은 거 있죠.
내 시를 거절한 한사람 빼고
어제 그래서 잠을 설쳤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한마디 들었어요.
이 엄마랑 아빠는 안 주면서 다른 사람들 꺼만 쓴다고
가족들은 못 쓰겠어요.
너무 쑥쓰럽고 부끄럽고 해서
내가 이래요.
지금 난 기분이 만땅으로 좋아요.
반갑수깡~ㅋㅋ
반가워요..제주도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거나...태풍 영향에 들어간다고 하면..이제 걱정이 되요..왜냐면..미나자매님땜시롱~~
어떤 환경에서도 미나자매님은 잘 지내실꺼라 믿어요..
고소영처럼..장동건 만나세요~~
제주도영화 찍다가..둘이 만났다는..ㅋ ( 뭐 아님 말고..)
정말 반가워용~~제주도 귤..참 맛나죠??ㅎㅎ
아...미나자매님 반가워요..
저는 서울사람이라 제주도 계셨던 분을 보면 신기할것 같아요 ㅋㅋ
잘 지내고 계시다니 감사하네요...
제주도 가고 싶네요...
매일 눈팅은 합니다..ㅋ
저희 교회에선 어제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해마다 오는 추수감사절...난 얼마나 감사가 있을까..돌아보는 귀한 시간임이 틀림없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허락하신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그 감사를 잊고 살았던..제가 늘 부끄럽고 벌레 같습니다..
언제까지 세상것을 탐할건지...
날 구원 하신주 감사...좋으신 하나님..이 찬양을 부를때...부를 때마다..눈물을 주시네요..
돌아보세요..우리의 불평인 것들이..우리의 감사한 것들이라는 걸....
직장을 주시고, 귀한 복음의 가치로 우릴 초대하시고, 그 사역에 동참시켜 주시고, 동료에게 작은 차라도 대접할 수 있는 맘에 여유가 있고, 아픔을 들어줄 수 있는 귀가 있고, 기도해 줄 수 있는 넉넉함이 있고, 무엇보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계심이 감사하고..감사하고..감사하고...
사랑하는 지체분들...눈을 들어..주변을 돌아보세요...모든것이 감사할 것 입니다..
항상 이 메일 끝에 형식상 쓰는 thank you...앞으로는 진심을 담아..사용해야 겠습니다..^^
이따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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