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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QT 본문해설에 있는 내용이 가슴에 퐉 와닿네요

 

고난, 가르침의 과정(욥 36:17~22)

하나님이 가르침을 위해 고통을 주셨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은 가르침을 겸손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위대한 스승이신 하나님만이 인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가르침의 도구이며, 고난은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고난은 사람의 방법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만들어 줍니다. 사람은 고난을 만나면 자신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은 사람의 방법으로는 통과할 수 없습니다. 말도, 재물도, 권력도 소용없습니다. 심지어 죽음도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모두 사람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고난은 하나님께 가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여야 고통도 그칩니다.

imimi(김영미)
댓글
2012.12.05 09:11:13

아멘이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05 09:32:42

철저히 하나님께 순복하는 훈련이 바로 고난이 아닌가 싶네요.

홍지현
댓글
2012.12.05 10:40:26

월요순 덕연자매님이 카톡으로 나눈 글인데 위에 글이랑 같은 맥락의 글이네요^^

오늘  더 깊이 묵상해야겠습니다

 

'오해'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히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은혜'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연단'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때도 있겠지만

그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할 대상이기에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하용조 목사님-

김제화
댓글
2012.12.05 22:38:49
너무 좋네요ㅠㅠ
이영주(강남)
댓글
2012.12.05 17:38:44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김제화
댓글
2012.12.05 20:35:32
아멘ㅎㅎ

12월이 되니 송년회 모임이 심심치 않게 잡히는데,,,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다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12.04 10:37:28

12월이 되니 송년회 모임이 심심치 않게 잡히는데,,,

월, 목 은 아니길~~~~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04 10:39:42

송년회로 전주까지 내려가지 않길 ㅎㅎ

김영수
댓글
2012.12.04 13:07:42

할렐루야~

어제밤부터 바람이 많이 불더니 오늘은 많이 춥네요

우리 BBB 모든분들 건강조심하시고

12월 마무리와 새로운 계획잘 세우시길 소망해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12.04 10:36:39

건강하세요~~~!

새로운계획 O.A.T.E를 작성할 때가 왔군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04 10:38:46

글게요^^ 어제 비가내린후라 더 추워진듯하네요^^

김영수
댓글
2012.12.04 13:08:09

유정자매님도 따뜻한 겨울 되세요~

새벽에 콧물이 나길래 어두운 방안에서 손으로 훔치기만 했는데, 그게 콧물이 아니어서 얼굴과 옷에 블러드 범벅이...ㅠㅠ

짜장범벅도 아니고...

아침에 말씀을 보다 샬롬의 의미를 되새겨봤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자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즘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데, 정말 내 삶의 모든 걸 다 맡기는 인생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모임이 각자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04 10:40:55

저두요^^

언능 건강회복하시구요. 목욜엔 쌩쌩한 모습으로 뵈요

김영수
댓글
2012.12.04 13:09:26

건강하시길요~

12월의 시작과 함께 일정표에 어마어마한 일정들이 쫘~~악... ㅋㅋㅋ

오늘은 현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합니다..

남들보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있지만 매번 그 의미는 뒷전인거 같아서

올해는 의미를 놓치지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

비와 바람으로 인해 많이 쌀쌀하지만 저녁에 뵐께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12.03 14:00:42

크리스마스의 의미...,

 

Christ(그리스도) + Mass(예배 드리다)

조동석
댓글
2012.12.04 07:25:41

의미를 자주 놓치는데 은순자매님 글로 다시 새겨봅니다...감사를 전하며...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04 10:43:13

맞아요. 이땅에 오신 주님보다는 세상 문화에 젖어 주객이 전도된 날이 되어버렸네요.

금요일부터 자매도 아프고, 혜인이는 장염이고, 저는 기침감기고....

토, 일 이틀간 힘들게 지냈네요...

그래도 가족이 더 끈끈해지는 시간이었어요....

다들 좀 나아져서 다행이긴 한데, 제가 상태가 맹구스럽네요...^^

추위에 잘 싸매고 다니세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03 08:36:40

아이구.. 감기조심들 하세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12.03 13:28:39

아~~ 속히 회복하소서..,

저도 몸도 맘도 아프네요 콜록콜록!!ㅎ

박은순
댓글
2012.12.03 13:37:54

건강이 쵝오!!

언능 회복하세요~~ ^^

오늘모임 여러지체분들대대적으로 김장하시는것 같던데 ..... 우리집은 김장 막 마쳤어요
김영수
댓글
2012.12.02 21:17:07

저희집은 김치 앞으로 사먹기로 했어요ㅎ

조동석
댓글
2012.12.03 08:26:11

김장김치...맛있겠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03 08:37:31

저희는 토요일날 김장했드랬죠 ㅎㅎ

오늘 새벽 기도 시간에  사우디에있는 우환성 형제님과, 카타르에 있는 장병규 형제님을 위해 특별히기도해야 하는데,

깜박했습니다.

가족과 멀리 떨어져있는 형제님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주세요^^

송은미자매님도 계시는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왜 생각이 안났을까?  미안해서리~ 참

조동석
댓글
2012.11.30 08:42:43

열방을 향한 주님의 소망을 계속해서 누리면 되죠^^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1.30 10:00:17

오늘 새벽에 함께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대신 저녁기도때 특별기도 잊지않고 기도하도록 할께요^^

김찬우
댓글
2012.12.02 15:24:01
장병규형제님 카톡을보내주시면 좋아하셔요 다만 카타르가 우리보다 6시간이 느리니(현재시간에서 -6시간) 그런 점만 조심하면돼요

출췍에 처음 글 남겨요^^ 안녕하세요^^~~~

조동석
댓글
2012.11.29 09:09:34

웰컴^^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1.29 09:36:27

와우~ 진희자매^^

자주 남겨줘 ㅎㅎ

월욜에 보드라구^^

이효정(강남역)
댓글
2012.11.29 13:10:49

하이~~ 진희 ^^

이영주(강남)
댓글
2012.11.29 13:16:43

방가방가 진희자매 자주 놀러와요~~

김영수
댓글
2012.12.01 15:04:32

 오호~ 웰컴입니다~^^

김찬우
댓글
2012.12.02 15:24:28
오호 진희자매님반가워요

놀고 싶다 ....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1.28 12:52:30

혜인이랑^^

김찬우
댓글
2012.12.02 15:25:46
왠지 동석형제님이 놀고싶다고하면 노방전도하고 노는건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어제는 좀 힘들었어여.

어제 교회 동생 중 한 사람을 만나기로 해서 나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는 거 있죠.

예전에 같이 전도를 준비했던 형제님인데

그래도 기다리는 그 시간이 기뻤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하나님도 한 영혼이 오길

기쁨으로 기다리겠구나 싶었죠.

어느 날은 짜증과 원망으로 우릴 보다가도

그래도 오겠지 하는 마음이 하나님이구나 싶네요.

누구를 기다리는 것 힘들지요.

그런데 나보다 더 오래 기다리는 하나님은 짱입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2.11.27 17:11:40

힘내요 태정자매님~

김찬우
댓글
2012.12.02 15:26:39
예전에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한ㅅ 시가생각나네요

미나자매님~~

탱탱한 제주 감귤 맛나게 먹었어요~~

감사해요^0^

조동석
댓글
2012.11.27 18:31:33

네 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드려요..

정인
댓글
2012.11.28 08:22:44
저두요...귀한 섬김과 나눔에 감사합니다. 제주에서도 풍성한 은혜가 있으시길...
김빛나
댓글
2012.11.28 14:08:19

하~~자매님..넘 최고의 귤이였어요..

내 평생 먹어본 귤 중에 최고입니다.!!

미나자매님의 사랑의 맘이 더해져 그런건지..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찬우
댓글
2012.12.02 15:27:00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어제 모임에서 함께 불렀던 위대하신 주가 떠오르네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2.11.27 10:37:39

오랜만에 영어찬양 불러서 숨 넘어갈 뻔했어요ㅋㅋㅋ  Name above all names~♩♪~~~lol

조동석
댓글
2012.11.27 18:34:08

저도 계속 맴돕니다...

고백하니 감사하네요..고백할 용기를 주셔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1.27 09:42:15

뭔 고백이었는지.. 그게 궁금해지네^^

이영주(강남)
댓글
2012.11.27 10:38:13

혹시..,

정남형제님에게

"내 남편이라서 고마워요" 이거 아닌가요??

 

박은순
댓글
2012.12.03 13:39:33

빛나..

나두 언제나 고백할 용기가 필요.. ㅋ

근데 무슨 고백이었을까???

궁금시려~~

다들 즐건 하루 되셔요~~^^

김빛나
댓글
2012.11.27 09:23:19

ㅋ 어제 주시려 했던 500원에 좀 더 더하셔서..ㅋㅋ 찐한 커피 한잔 사주세용~~ㅋㅋ

해피 데이~~

김제화
댓글
2012.12.02 16:22:11
네 순장님 담에 제가 커피 살께요ㅎㅎ
이영주(강남)
댓글
2012.11.27 13:18:58

네에~~ 모두들 즐거운 하루^^

오늘 동료선생님 생일이라서 찜닭을 사주셨어요.

12시에 음식주문했는데 마침 오늘 알바가 갑자기 안나왔다고 사장님 혼자 뻘뻘 땀을 흘리시며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시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음식을 기다리다기다리다 그냥 일어서려고 했는데 찜닭이 45분에 나와서 면발만 땡기고 왔어요.

너무 급하게 음식먹으면 체하니까 조심해서 천천히 먹었는데.., 결국 두고 나온 닭발이 눈에 밟히네요 흑흑흑ㅜㅜ

이따 저녁에 맛있는 거 먹어야겠어요^0^

 

모두 책임감을 갖고, 갑자기 연락없이 빠지지 맙시다.

오늘 모임에서도 무단결석 없음이요!!~~~

김빛나
댓글
2012.11.27 09:24:25

음랴닝~~추억의 찜닭...ㅋㅋ

남기고 온...닭발의 아숩...ㅎㅎ

어제는 많은 분들이 찬양부터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어요~~영주자매님의 권면때문이 아닐까..생각됩니다..ㅎ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1.27 09:43:41

뭘해도 영적으로 연결이 되는 영성^^

무학교회 다윗공동체 "김선희"자매님이 오늘 처음 BBB에 참여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회에서 저와 양육하고 있는 자매인데요..,

오늘 모임 가운데 잘 인도함 받도록 기도해주세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1.26 11:15:37

기대가 되네요^^

김영수
댓글
2012.11.26 13:29:23

할렐루야~

김빛나
댓글
2012.11.27 09:25:08

어제 못 뵌것 같은데..아닌가??ㅋ

아줌마 정신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1.27 09:44:23

마무리때 소개했는데.. 빛나 어디갔던겨 ㅋㅋ

이영주(강남)
댓글
2012.11.27 13:16:47

어제는 비티씨훈련생들과 생일자 새신자까지 한꺼번에 앞에 많이 나가서 구분 못하셨을 수도 있죠~~

용주 형제님 결혼 기념일을 축하 드립니다. 어느덧 일년이 지났네요~!

조동석
댓글
2012.11.26 08:56:56

역시 양재의 소식통 광식형제님!!

감사드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1.26 08:58:19

우와.. 용주형제님, 원경자매님 축하합니다^^

고용주
댓글
2012.11.26 09:18:38

와우..감사드려요. 양재에서 축하를 받으니 더 기쁩니다.^^

김영수
댓글
2012.11.26 13:28:39

와우~ 축하드립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2.11.26 10:05:42

애경사 챙김이 김광식 형제님의 섬세함에 늘 놀랍니다^0^

축복합니다~~^^

용주형제님, 원경자매님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원경자매님 보고싶네요^^

김빛나
댓글
2012.11.27 09:25:58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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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수료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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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환
댓글
2012.11.26 08:31:08

수료하신 예비순장님들 넘 행복해 보입니다. 모두 축하해요^^

조동석
댓글
2012.11.26 08:58:30

훈련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1.26 09:00:35

배경도 좋고 인물들도 좋고.. 11주 너무 수고들 하셨습니다. 새내기 예비순장님들 환영합니다. 짝짝짝!!

이영주(강남)
댓글
2012.11.26 10:03:49

꺄악~~~~~~~~~~~~~~~~~~~~~~~~~~~~~~^0^

축하합니다.

훈련기간동안 더욱 더 성숙하게 성장한 모습들이 기대됩니다^__^

축하의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축하하고 축복해요

오늘 월요모임때 반가운 얼굴들 볼 수 있겠네요~

김빛나
댓글
2012.11.27 09:27:19

영미언니와 은정자매님 사이에..있는 사람..심령사진 아닙니다..

접니다..근데 꼭 구신처럼 나왔네요..ㅋㅋ

 

수료하신 세 분 정말 축하드리구요..더 아름다운 삶이 이어지길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직장순원들과 오랫만에 다 모여서 식사를 했는데 참 든든하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내년에는 큐티부터 다시 시작 하기로....

김영수
댓글
2012.11.26 07:43:57

화팅요~

김빛나
댓글
2012.11.27 09:28:01

수고와 헌신이 내년엔 곱의 열매로 돌아올꺼란..믿음이 듭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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