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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후기로 감사를 올렸어야 하는데, 은혜를 혼자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이제야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열흘이 넘게 지났네요 ;;;

 

12월을 시작하는 1일 토요일 은순순장님, 영주순장님과 빛나순장님네 집에 초대받아서 다녀왔어요.

 

어느날인가 월요모임에서 피곤에 절어 집에 가는 제 모습이 안쓰러워

저 자매에게 내손으로 따듯한 밥한끼 해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셨다고 하네요 ...

어딜가나 먹을것을 부르는 제얼굴 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요구하셨던 compassion은 이런거 아닐까요?

 

빛나순장님이 결혼하셨을 초기에 힘들었던것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영혼과 육체가(특히 위가) 충만하게 되어 돌아왔습니다.

 

저도 어느 나이에는 아이 키우면서,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직장다니면서도 (이건 좀 싫지만 ㅋㅋ)

공동체의 이름없는 한 자매에게 따듯한 마음 줄 수 있는

얼굴도 빛나는 마음도 빛나는 나는 다 빛나, 빛나순장님 같은 자매가 되었으면 하네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13 14:20:34

와우~ 오랫만에 진이자매 글을 보니 좋네요^^

내용은 더욱 훈훈하네요^^

진이자매도 빛나자매처럼 지체들을 섬기는 아름다운 주부순장으로 섬겨주리라 기대가 됩니다. ㅎ

이영주(강남)
댓글
2012.12.13 16:55:56

진진이 퐛팅!!

빛나자매님도 퐛팅!!

황경환
댓글
2012.12.14 09:10:05

진이자매님 주부라는 것 잠시 잊었습니다^^

집이 멀면 많이 피곤해요 저희 가정도 오랫동안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월요모임이 참 좋습니다. 나중에 저희 집도 한번 놀러 오세요^^

김영수
댓글
2012.12.14 10:23:18

저도 김진자매님을 보면 내손으로 밥한끼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ㅋ

먼길 오가시며 힘내시길요~

김빛나
댓글
2012.12.14 10:29:12

오메~~부끄부끄..

결혼과 직장과 모임...한가지도 잘 못하는 저에겐..참 어려운(?) 일 이였어요..

그래서 방황도 많이하고...형제를 따라..낯선(?) 모임에서 결혼하고..정착하고..^^

가장 추운날..먼길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저희 가정은 언제나 개방 되어 있습니다..^^

배 터짐의 은혜(?)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참고로 정남형제님은 배 터짐 아주 싫어 하심으로..꼭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ㅎㅎ

 

이 자릴 빌어 용기냅니다..

고용주, 도원경 부부를 저희 집에 초대합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고 내일 거국적으로 뵈요 덜~


Don't pray for an easy life, but pray to be a strong man.
편안한 삶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고,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기도하라.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13 10:06:49

아멘^^

김빛나
댓글
2012.12.14 10:31:40

넵..내일이 오늘이네요..

 

편안삶을 위해 기도한 저 자신...깊은 반성반성~~

오늘 리트릿을 통한 은혜가 사모 됩니다~~

연말리트릿 광고

1. 준비물 - 따뜻한 옷, 성경, 필기도구, 세면도구, OAT, 회비(15,000)

2. 14일 수원씨씨씨 회관 건물 2층 9시까지 대중교통 및 차량이용하여 도착바랍니다.(공지사항 확인)

3. 기대하는 마음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13 10:06:30

내일이군요^^

조동석
댓글
2012.12.13 13:11:38

동팔형제 수고가 많어.....

김에스더
댓글
2012.12.13 13:18:08
와~ 준비물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최곱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2.12.13 14:01:54

와우~ 철저한 준비완료!! 동헌순장님 감사해요~~

서울역 무궁화호 예약완료입니다^^

황경환
댓글
2012.12.14 09:12:41

기차로 수원간다는 생각 못해봤는데~~

영주자매님 낭만 있으십니다^^

김빛나
댓글
2012.12.14 10:32:24

형제님..저는 3번만 갖고 갑니다..^^

준비하심에 감사~~수고 많으세요~~

강남의 안주인..^^

연말리트릿 안내 공지사항에 프로그램도 올려놨습니다. ^^;

확인해 주세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12 18:13:22

이전글을 그냥 수정해서 최근글에 안보이네요^^

공지사항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imimi(김영미)
댓글
2012.12.12 19:22:45

순장님 넘넘 수고 많으십니다~~

대전에 한남대학교에 출장 왔어요 냐하하하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11 13:27:11

물이 안좋다고 좀 전에 연락받음.. ㅋㅋ

조동석
댓글
2012.12.11 14:22:44

한남대교 보입니까? (이것도 무리수인가?)

김제화
댓글
2012.12.11 15:47:16
전 개인적으로 대전이 젤 좋은거 같아요ㅎㅎ

어제 찬양인도 할때 모든 지체들이 깊이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주님은 그런 분이심을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11 13:26:36

은혜로 준비해주신 찬양팀 지체들의 섬김 덕분이죠^^

몇달전만해도 덥다 덥다 했는데 ㅋㅋ

간사한 우리의 마음^^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우리의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라며

오늘하루도 승리하세요^^

조동석
댓글
2012.12.11 12:40:41

훈련간사 영도형제가 생각나네요...(무리수인가? ㅋㅋ)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11 13:25:58

오늘 너무 추워서긍가.. 개그 완전 썰렁모드 ㅋㅋ

정말 춥긴하네요.. 다들 건강관리도 잘하시길
이따만나요^^
월요모임찬양.. 오늘따라 더기다려요
길때문에 늦지않길~~
김영수
댓글
2012.12.10 16:29:23

넵 이따 뵈요 덜~^^

추워도 회사는 나가듯이 오늘 모임도 망설임없이.....

김제화
댓글
2012.12.11 15:47:43
아멘ㅎㅎ

오우,,, 오늘 통근버스에서 덜덜~~

호호  춥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2.12.10 09:47:51

아침에 진짜 춥더라고요~~호호

주일 아침에..

김빛나
댓글
2012.12.09 19:41:27
주일 저녁에...

짜잔 ....

김빛나
댓글
2012.12.09 19:41:51
잔짜~~^^

나는 사람들이 웃음 자국으로 남은

내 주름살을 주목하길 원한다.

나의 밝은 눈빛을 통해 사람들이

내가 즐겁고 만족스런 삶을 살았음을,

예수께서 날마다 나와 동행하셨음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
세실 머피의 ‘후반전의 지혜’ 중에서-

조동석
댓글
2012.12.09 07:54:33

인도가 생각나네요...... 묵상 감사..

김빛나
댓글
2012.12.09 19:42:48
저도 저련 주름을 원합니다 그러기위해선 더 감사하고 더 많이 즐거워 해야겠네요 내 주안에서
그 사랑 얼마나 ♬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다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다 알 수 없는 주님의 깊고 큰 사랑
다 깨닫지 못하는 연약하고 부족한 나의 믿음
지금의 제 모습 같은 찬양이네요
그래도 주님 앞에 나아가려고 꿈틀 꿈틀대는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마음같아선 특송이라도 하고 싶은데ㅎㅎ
실력부족으로 그건 어렵고
담주 찬양시간에 함께하고 싶네요~^^

모두 불금(성령으로 불타는 금요일)되세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07 12:33:23

오늘 그 사랑에 꽂힌 은정자매^^ 특송으로 꼭 듣고 싶소^^

이영주(강남)
댓글
2012.12.07 15:14:01

아멘아멘~~~특송!특송!특송!

조동석
댓글
2012.12.09 07:55:03

이번 월요일 찬양곡입니다.. 은정자매님 ^^

김빛나
댓글
2012.12.09 19:43:25
은정자매님 저도 넘 사랑하는 곡이예요^^부탁드립니다~~

오늘 제게너무 필요한 말씀이네여

출근길 별일없으셨지여

길이 많이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다니세여~~

김은정(강남)
댓글
2012.12.07 11:21:06
조심조심~ 우리 소중하니깐~^^
김빛나
댓글
2012.12.09 19:44:07
낼 출근이 걱정되는 난 뭐지ㅋ

오늘 QT 본문해설에 있는 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함께 나누어요 ^^

 

하나님의 일을 깨닫기 위해서는 묵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정에 치우쳐서는 하나님도, 자기 자신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합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 그가 보기에 욥은 너무 흥분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잊어버리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생각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지금 욥에게 필요한 것은 묵상입니다.

김은정(강남)
댓글
2012.12.07 11:20:15
네~^^ 아멘

퇴근시간이 다가오네요

낮에 눈발이 날려 모임 가는 길을 좀 우려해서 기도했어요.

눈이 금방 그쳤네요ㅎㅎ

하하!! 감사감사^0^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2.12.06 17:57:07

오늘 순장모임인데.. 다들 조심히들 오세요^^

오늘 QT 본문해설에 있는 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함께 나누어요 ^^

 

 "엘리후는 욥과 세 친구의 대화에서 큰 문제점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엘리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촉구합니다. 번개를 동반한 천둥소리처럼, 하나님의 목소리는 지축을 흔들며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엘리후에게 폭풍처럼 다가와 두려워 떨게 만든 하나님의 말씀이, 듣는 능력이 없는 욥과 세 친구에게는 아무 감동을 주지 못합니다."

김제화
댓글
2012.12.07 22:31:58
아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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