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아름다운 사진 올리셨네요
어제 바울의 고별설교처럼 방선교사님의 메세지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들을 두고 떠나는 애타는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앞을 가리웠습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양재, 강남의 기초 작업을 방목사님이 해놓으시고 아름답게 다음세대로 위임하시는 너무나도 귀한 날..
끝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하셨습니다. 그 발걸음을 우리가 따라가길 소망합니다.
부족한 제자들 섬겨주시고 눈물로 중보해주시던 그 사랑을 평생 간직하며
그 받은 사랑을 공동체에 동일하게 나누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하고 축복하며 존경하는 방목사님을 위해 저희도 변함없이 중보하겠습니다. 샬롬^^
낭만 기차 여행~~
하. 지. 만...저희는 붕붕이 슝~~타고 갑니다...ㅋ
왕십리(옥수)에서 춘천까지 낭만 기차 여행코스가 있어요..
그냥..참고 하시라고..ㅋㅋ
있다 뵐게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급행전철도 있어요~ 소요시간도 기차와 크게 차이가 없네요~~
18:36 출발 → 19:11 도착
19:50 출발 → 20:25 도착
영등포역에서 가는 급행전철 찾다가 서울역서 출발하는 급행전철을 알게 됐어요~~
저건 아쉽게도 영등포역엔 정차하지 않네요 ㅠ.ㅜ
혹시 기차시간 애매하믄 급행전철도 괜찮은듯싶어요~
올 해도 매년 해왔던 직장 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신우회 회원들과 찬양을 준비하는 가운데 감사의 소식이 전해져 왔네요.
총무팀에서 전액지원을 해 주신다네요..
종교행사로만 여겨졌던 행사가 총무팀에서 연중행사로 인정해주고 지원해 준다는 소식에 너무 기뻐 소리지를 뻔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How great is our God을 마지막에 찬양할 텐데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 목소리 높여 찬양하려 합니다.
많은 직장동료가 주님께 돌아올 것을 꿈을 꾸며, 생각만 해도 가슴벅차 오르네요...
모든걸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할렐루야...
진작에 후기로 감사를 올렸어야 하는데, 은혜를 혼자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이제야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열흘이 넘게 지났네요 ;;;
12월을 시작하는 1일 토요일 은순순장님, 영주순장님과 빛나순장님네 집에 초대받아서 다녀왔어요.
어느날인가 월요모임에서 피곤에 절어 집에 가는 제 모습이 안쓰러워
저 자매에게 내손으로 따듯한 밥한끼 해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셨다고 하네요 ...
어딜가나 먹을것을 부르는 제얼굴 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요구하셨던 compassion은 이런거 아닐까요?
빛나순장님이 결혼하셨을 초기에 힘들었던것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영혼과 육체가(특히 위가) 충만하게 되어 돌아왔습니다.
저도 어느 나이에는 아이 키우면서,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직장다니면서도 (이건 좀 싫지만 ㅋㅋ)
공동체의 이름없는 한 자매에게 따듯한 마음 줄 수 있는
얼굴도 빛나는 마음도 빛나는 나는 다 빛나, 빛나순장님 같은 자매가 되었으면 하네요...
와우~ 오랫만에 진이자매 글을 보니 좋네요^^
내용은 더욱 훈훈하네요^^
진이자매도 빛나자매처럼 지체들을 섬기는 아름다운 주부순장으로 섬겨주리라 기대가 됩니다. ㅎ
진이자매님 주부라는 것 잠시 잊었습니다^^
집이 멀면 많이 피곤해요 저희 가정도 오랫동안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월요모임이 참 좋습니다. 나중에 저희 집도 한번 놀러 오세요^^
오메~~부끄부끄..
결혼과 직장과 모임...한가지도 잘 못하는 저에겐..참 어려운(?) 일 이였어요..
그래서 방황도 많이하고...형제를 따라..낯선(?) 모임에서 결혼하고..정착하고..^^
가장 추운날..먼길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저희 가정은 언제나 개방 되어 있습니다..^^
배 터짐의 은혜(?)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참고로 정남형제님은 배 터짐 아주 싫어 하심으로..꼭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ㅎㅎ
이 자릴 빌어 용기냅니다..
고용주, 도원경 부부를 저희 집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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