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반동안...정들었던...회사를 오늘로 떠나게 됩니다..
많은 기도와 갈등속에...인도하심을 쫒아..이 곳을 떠나지만..아쉬움이 밀려듭니다..
이곳에서 만났던 영혼들이..언젠가는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하면서...^^
오늘 점심에 마지막으로 저의 replacement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어느자리에선 어떤 모습으로든...주님 오른쪽 무릎에 앉아 있는 자녀 되고자 합니다..( 그럴려면 열씸으로다 다요트 해야겠죵??ㅋ )
오늘도 각자의 사역지에게 수고하실 지체분들께 홧팅을 외치며..
이 곳에서 작성하는 마지막 출첵이 되겠네요...
오늘을 감사함으로,,,그리고 내일을 설렘으로...
내일 보아요~~
이번 선교대회 강사목사님 中 한분인 "김동호"목사님의 글 중에서
< 중략 >
16. 당뇨병 환자가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 것을 잊거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운동하지 않고,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어느 날 합병증이 옵니다. 그러면 비참하게 됩니다.
17. 영적 당뇨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같은 목사가 참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에 은혜 받는 것을 보다가 그만 자기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18. 세상적인 기준이기는 하지만 특히 목회에 성공하여 큰 교회를 이룬 목회자들에게 나타나는 아주 위험한 보편적 현상입니다. 자기가 잘난 줄 압니다. 훌륭한 줄 압니다. 대단한 줄 압니다. 그러다 죄인인 것을 잊습니다. 그러다 죄의 덫에 걸립니다. 그리고 비참해 집니다.
19. 사도바울은 평생 자신의 죄와 싸운 사람입니다. 죄와 싸우다 질 때마다 그것을 안타까워하고 속상해 하였던 사람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죄인 중의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20. 바울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죄와 싸우고 하나님을 피하여 숨으려는 본능을 제어하며 주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하여 힘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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