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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부활절 계란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계란말고 

해마다 개개인의 참여를 위해 

권면해서 계란 10개씩 삶아서 꾸며오게 했었는데요

오늘은 요거에 사용될 계란 포장지를 고르려 했어요.

좀 고르며 장바구니에 담다가..


이렇게 계란 삶아오도록 하는게 유익이 있는가 의문이 들어 손을 멈추었네요.

영적으로 어린 분들

이렇게라도 참여 시킴으로 스스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조금은 세워질꺼란 생각에 해왔는데

한편 꾸준히 이렇게 해도 개개인의 성장에 전혀 영향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에

굳이 발품팔아 사람들 만나고 권면하고 하는게 의미없게 느껴지네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ㅎ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3.03.18 17:07:24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 6:9-10)

그냥 이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18 17:16:11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전15:58>

 

저도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 글을 읽어내려가며 오히려 도전받았어요.

 

저희는 작년에 그냥 흰 떡해서 부활절 스티커 붙여서 나눠드렸거든요~~ㅎㅎ

정성과 사랑과 열정이 가득 담긴 계란에 많은 사람들이 기뻐할 거에요^^

Keep going!~~~ 

김태양
댓글
2013.03.19 01:03:16

그러고 보니 부활절이네요.

영수순장님 글 못봤으면 부활절 계란 깜빡 할 뻔했어요.

올해에는 동역자와 함께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늘게 끝까지~ 

홍지현
댓글
2013.03.19 08:22:21

계란 터지지않고 삶기가 정말 왠만한 내공이 없으면 힘들던데^^

계란은 주문하고 주변사람과 나누며 부활의 기쁨을 누리는데 참여하는 것에 포인트를 맞춰도

굉장히 의미있는 영적인 시간들이 될듯하네요^^

김영수
댓글
2013.03.19 09:33:28

네 일단 포장지 주문했어요. 이것도 이쁜것은 조기품절 되네요ㅋ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김찬우
댓글
2013.03.22 18:42:22

두루 씨앗을 뿌리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그 가운데서 충성된 분들을 찾는게 우리의 역할인거죠 ^^

공기가 상쾌합니다^^

저녁에 뵈요~

김영수
댓글
2013.03.18 09:40:20

한국에 계시니 좋네요~^^

김태양
댓글
2013.03.19 01:04:50

ㅎㅎㅎ 웰컴

김찬우
댓글
2013.03.22 18:42:44

댓글다는 지금 이 시간은 우중충,,,,

비오는 주일 조용해 지고,

차분해 지네요 ^^

 

이런날도 좋네요 ㅋ

 

내일부터 해야할 일들로 걱정이 되지만,

모든것들 제쳐두고 말씀과 기도로 전적인 주일을 드려야 겠네요 ^^

 

새벽에 뵐께요 ^^

김영수
댓글
2013.03.18 09:41:12

비왔나요? 모임서 뵈욤^^

김찬우
댓글
2013.03.22 18:43:06

이번 한주 병윤형제님 그런 시간을 보내셨어요...

아다다다다... 일단 퇴근....

왠지 기분좋은 금요일~

업무 잘하시고 낼 개원예배에서 뵈요덜~~^^

김은정(강남)
댓글
2013.03.15 17:52:19

요즘 너무 졸리네요~

아직 춥지만 몸의 생체리듬이 봄이 왔다는 걸 느끼나봐여~ ^^

낼 보아요~ ㅎ 샬롬

 

오늘은 신우회에서 창세기 10-11장 묵상나눔을 가졌어요.


신약에서 예수님은 낮고 낮아지셔서 구유에서 태어나셨음을 염두해두고 이 본문을 바라보면

창11장의 바벨탑에서 사람은 심판후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위해 높아지려 하는데

이때 하나님의 선택은 그런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낮아짐으로 자신의 아들의 죽음을 선택하시고 

그 시발점으로 아브라함을 이끌어 내심을 보게 됩니다.


이 극적인 대비가 한 장에 담겨 있는 것이죠.

바벨탑을 쌓는 모습의 나와 그런 나를 위해 오히려 생명을 내어줌을 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크게 다가오네요.


모두 성령충만하시고 순장님덜은 모임에서 뵈어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3.03.14 14:43:11

말씀의 깊이가 더해지시는 영수형제님^^

메신저로 목요순장으로.. 섬겨주시니 감사하네요..

김성택
댓글
2013.03.14 16:40:46

오늘 신우회 모임에서 노아의 세 아들의 족보와 바벨탑 사건에 대해 묵사하고 나눌때...

정리해주신 자료를 통해.. 메세지를 통해 더 이해하기 쉬웠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시간 되었네요~

역시....영수님..감사해요~^^

실명으로 해야되는군요. 등업 다시 신청합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3.03.13 16:24:52

샬롬^^

모임출석을 하시는 분에 한해서 정식 회원으로 등업을 해 드리고 있어서 준회원자격으로 출첵/등업게시판, 자유게시판, 공지사항등 일부 게시글 확인만 가능하도록 권한을 드릴예정입니다.

오늘의 양식에서 '워치만 니'라는 사람을 알게되었네요. 예수님 믿는 다는 이유로 거의 이십년 감옥살이 하다가 옥에서 순교하신 분이네요. 이런 분 보면 제 자신의 믿음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그런데 이분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지방교회라는 것이고 이것이 이단 시비가 있네요. 

나중 시간 되면 함 살펴봐야 겠어요. 

오늘날 교단 중심, 목회자 중심 교회체계는 언제부터 생겼고 과연 성경적인가도 궁금하네요.


다들 즐근하세요^^

출근길에 청소부 아저씨가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을 봤어요~

아주 빠른 빗질로 쓰레기를 모으시더니~가지고 있던 쓰레받기는 옆구리에 꼭 끼고~

배수구에 쓰레기를 열심이 집어 넣으셨습니다~

주변 거리는 아주 깨끗합니다.

 

사소한 죄라도 마음 한구석 보이지 않는 곳에 짱박으면 나중에 더큰 죄를 불러옵니다.- 중국에서- 

 

김에스더
댓글
2013.03.13 09:25:20

중국사람 다운 행동이네요

ㅋㅋ~

그 속에서 귀한 영적원리를 발견하시다니.

멋져요~~~~

글 읽으며 짱박은 죄가 없나 생각해 보게되네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13 09:29:45

역시 글로벌하세요~~

중국에서도 글을 남겨주시고 좋은 아침입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3.03.13 09:56:22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실텐데..

오늘하루도 거룩한 삶을 위해.. 애써야겠습니다.

이효정(강남역)
댓글
2013.03.13 10:17:39

헉;; 짱박힌 죄를 찾아서  빨리 꺼내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겠어요~

김영수
댓글
2013.03.13 10:42:59

오 글로벌~~~

목,금은 감사하는날..

감사합니다....

김에스더
댓글
2013.03.13 09:26:27

저도 감사(?)는 안하지만

감사한 하루될께요.

ㅋㅋ~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13 09:30:34

아.. 그 감사가 그 감사인가요??ㅎㅎ

점심에 명동에 봄옷을 사러 갔어요.

H&M과 자라매장을 갔는데 

이거 이벤트용품매장도 아니고 하나같이 입으면 굴욕적인..ㅋ

옷걸이에 있을땐 괜춘한데 입으면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결국 다 내려놓음..


돌아올때 엉뚱하게 엄마 생각에 비첸향 육포 사가지고 왔네요ㅋ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12 15:36:59

순장님 다 잘 어울리실 거 같은데...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3.03.12 16:25:55

자라매장.. ㅋㅋ 그런곳도 있군요..

 

김영수
댓글
2013.03.12 19:49:00
아..육포를 회사에 놓고퇴근..급 피곤해지유
김에스더
댓글
2013.03.13 09:31:56

영수형제님

옷걸이 개안은뎅....

이효정(강남역)
댓글
2013.03.13 10:19:03

비첸향 육포.. 저거 작게 포장되어있는 매콤한 맛 육포 아닌가요??

오늘은 꼭 들고 가세용~~ㅎ

오늘 하루도 성령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주님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3.03.12 09:25:39

주님의 임재안에서.. 권능의 날개에서.. 갑자기 이 찬양이 생각나네요.

김영수
댓글
2013.03.12 13:12:26

아멘!

처음 왔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3.03.12 09:26:05

참.. 잘 오셨습니다.  ^^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3.03.12 09:27:19

참... 오늘이 생일이시군요. ㅎㅎ 생일 축하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영수
댓글
2013.03.12 13:12:55

환영합니다^^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12 15:35:27

종훈형제님 어서오세요~~

심리치료하시는 자매님도 함께 오세요ㅎㅎ^^

오늘 모임에 오시기로 한 분이 계신데,

순적하게 잘 오시기를,,,,,,,

김은정(강남)
댓글
2013.03.11 13:10:14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해요~ *^^*

순장님도 순적하게 오세요~ ㅎ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11 15:43:02

꼭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고 모임에서 뵈어요~^^


아 추워~ 쫄쫄이를 넘 성급히 벗은듯..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11 09:16:45

내복보다 쫄쫄이가 더 따뜻한가요??

이제 곧 꽃샘추위가 옵니다.

imimi(김영미)
댓글
2013.03.11 13:35:42

아~~욱껴요........^^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김태양
댓글
2013.03.08 23:39:19

영수 순장님도요 ^.^

오늘 교회에서 양평으로 MT갑니다.

햇살 좋고 날씨도 좋네요~~^0^

샬롬!

구정남
댓글
2013.03.08 18:58:42
MT 좋아요..좋은여행되세요
김영수
댓글
2013.03.08 19:59:54

오호라~

김태양
댓글
2013.03.08 23:41:42

좋은 날 가시네요~ 잘 다녀오세요ㅎㅎ

김은정(강남)
댓글
2013.03.09 11:08:43
와 좋겠다~~ㅎㅎㅎ
오늘 정말 햇살 좋고 날 좋구나~
공부하기 딱 좋은 날이구나~~^^ ㅜㅠ
imimi(김영미)
댓글
2013.03.11 13:36:42

토욜 날씨 넘 좋았었는데~~^^

안녕하세요? 성낙훈입니다.

 

홈페이지 가입 후 어푸어푸 정신없이 둘러보다가 글 남겨요~

 

보니까 여러 지체분들의 모습이 절 미소짓게 하는군요~

 

앞으로도 종종 들를께요.. 

 

bbb지체들 홧팅~! ^-^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07 14:35:23

Oh~~~a pilgrim^^

 

닉네임도 멋지고 훈훈한 낙훈형제^^

자주 와서 발도장 남겨줘요~

김영수
댓글
2013.03.07 15:34:14

환영합니다^^

구정남
댓글
2013.03.08 19:00:20
멋지고 좋아요^^~
김태양
댓글
2013.03.08 23:43:16

'순례자'에서 포스가 느껴지십니다ㅎ 웰컴~

오늘 하루는 인천공항에서 근무해요.

저녁에 남은 한 팀만 잘, 그리고 일찍 마무리 하고,

이따 모임에서 뵈요~

최영미(강남역)
댓글
2013.03.07 13:55:38

태양형제님.. 참 성실하고 충성스러워요^^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07 14:36:53

멀리서 와야하겠네요~~

하루 일과 잘 마치고 모임 오는 발걸음을 아주 가볍기를 바라며...

오늘도 룰루랄라~~♬

하나님만 찬양하며^^

김영수
댓글
2013.03.07 15:35:47

참 멀리서 오고가네요. 그 길이만큼 은혜가 더하시길요~

늦은 출췍 ^^

김영수
댓글
2013.03.06 22:34:03

많이 바쁘시죠?^^

이영주(강남)
댓글
2013.03.07 08:24:54

발도장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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