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우회에서 창세기 10-11장 묵상나눔을 가졌어요.
신약에서 예수님은 낮고 낮아지셔서 구유에서 태어나셨음을 염두해두고 이 본문을 바라보면
창11장의 바벨탑에서 사람은 심판후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위해 높아지려 하는데
이때 하나님의 선택은 그런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낮아짐으로 자신의 아들의 죽음을 선택하시고
그 시발점으로 아브라함을 이끌어 내심을 보게 됩니다.
이 극적인 대비가 한 장에 담겨 있는 것이죠.
바벨탑을 쌓는 모습의 나와 그런 나를 위해 오히려 생명을 내어줌을 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크게 다가오네요.
모두 성령충만하시고 순장님덜은 모임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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