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셨던 것이 있다. "이 세상에 열정 있는 사람들은 많아. 선교한다고 붕붕 뛰고 있는 사람도 많고 박사학위 있는 사람들도 많단다. 하지만 너는 잘하든, 못하든, 무디고 모자라도 한 가지만 해. 항상 네가 있는 그곳을 지키는 사람이 돼. 주님이 언제라도 찾으실 때 '저, 여기 있어요'하는 사람이 되면 돼." - 다니엘 김 / 철인
모임에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직장의 섬겨야 할 자리에 꾸준히 있는 것이 결코 쉬운것은 아니라는 것. 또한 이것이 공허한 것이 아닌 의미있는 삶이라는 것. 그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저는 대니얼 킴 선교사의 '철인' 두 번째 읽고 있어요^0^
강인한 마음으로 세상을 초월하는 ‘철인’이 되라!
『철인』은 주님의 나라로 향하기 위한,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강건함을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담은 책이다. 저자는 어렸을 때 일본 후쿠오카 거리에서 복음을 외쳤고, 선교사가 되어 서도 위험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믿음을 전파했다. 믿음은 누군가가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현 사회는 복음적인 요소가 담긴 말을 수없이 선포해도, 복음 그 자체의 의미가 희미해진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말씀을 향한 두려움을 회복하면서, 온전하고 순전한 복음으로 무장한 세대가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사랑 위에 세운 삶을 안내하고, 주위의 화려한 환경이 아닌 골방에서 만난 거룩한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짝퉁 복음과 진짜 복음을 비교하여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한 길로 이끈다.
[관계 파괴자]
신간도서를 보다가 그림과 제목이 파격적이어서 구입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형태들이 게재되어 있어 흥미롭고, 원인과 해결책도 제시하는군요.
우리는 한 사람의 언행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되지만, 그 사람이 그렇게 표현 할수 밖에 없는 내면의 아픔이나 쓴 뿌리를 긍휼히 여기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그 영혼을 품고 이해하는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ㅎㅎ
우리는 모두 관계 파괴자다!
『관계파괴자』는 처음엔 좋았던 관계가 시간이 갈수록 묘하게 악화되는 일이 되풀이 되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이를 ‘관계파괴자’라고 말하며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10만 시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얻은 관계에 관한 통찰과 관계 회복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관계에서 위기에 처해본 사람, 현재 위기에 처한 사람, 현재의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을 제시한다.
랜디 건서 박사는 임상 심리학자로 지난 40년 동안 관계의 위기에 처한 수많은 개인과 커플들을 상담해 왔다. 실제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저지르는 문제 행동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그 행동이 문제가 되는지, 우리는 왜 그런 사람에게 끌리게 되는지 등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간다. 또한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왜 관계가 삐걱거리는지, 파국에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우리가 어떤 기술과 가치를 훈련해야 하는지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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