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9
번호
제목
글쓴이
119 네게 요구하신 것
김재학
585   2011-03-28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벌써 3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지나가지만 남겨진 것이 없다면 이것 또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잃은 양 찾기를 위한 특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사람과 같이 새벽 산본에서 ...  
118 스스로 부패하여
김재학
695   2011-03-25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은 부패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패를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단백질이나 지방 따위의 유기물이 미생물의 작용에 의하여 분해되는 과정으로서 독특한 냄새가 나거나 유독성 물질이 발생...  
117 너의 의로움도 아니요
김재학
819   2011-03-24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제가 ㅈ님께 묻는 말이 저는 무슨 재능이 있나요 그 재능으로 이룬 것이 무엇이 있나요 그 재능으로 남을 이롭게 한 것이 무엇인가요 그 재능을 사용함으로 내가 흡족해 한 것은 또 무엇이 있나요...  
116 무감각
김재학
640   2011-03-22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은 내가 얼마나 무감각한가 생각해 보는 시간들이 였습니다 무감각이란 감각이 없는 것 마치 죽은자의 세포 신경이 아무 감각이 없이 반응하지 않음에 대해서 이것은 참으로 … 세포가 죽어 가는 것 처...  
115 듣고
김재학
634   2011-03-21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저번주에 주신 말**씀이 듣고 였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바쁘지만 듣는 것은 잘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배우고 것도 잘하는 것 같을 때가 많다고 스스로 자부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행함에 있어...  
114 나 이외에는
김재학
583   2011-03-15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먹고 산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피나는 땀을 흘려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바다 넘어서는 계속해서 원전의 폭파소식이 들려오고 쓰나미의 희생자 소식들이 들...  
113 사람을 살리는 도피성
김재학
637   2011-03-14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저는 전주에 일어난 일본 지진으로 마음이 참 쓰리고 아팠습니다. 순간순간 스치는 사건들속에서 안타까운이 쓰나미 처럼 몰려왔습니다 비록 바다를 건너서 일어난 일이지만 그 일들이 내 일처럼 느껴지는...  
112 나타나심
김재학
738   2011-03-11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새벽에 먼저 할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것들이 몰려와서 아침에 묵상한 내용을 메일로도 보낼만한 시간 조차 나질 않는군요 개으른 탓도 있겠지만 먼저 내 마음의 우선순위가 바뀔 때 대부분이 그런 것...  
111 허락하심
김재학
583   2011-03-09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허락하심 요즘 들어 허락하심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살면서 닥치는 일들은 속에 수없이 많은 일들이.. 밥을 먹으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책을 읽으면서도 대화를 하면서도 일을 하면서도 그런데...  
110 무릇지킬만한 것보다
김재학
1189   2011-03-07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순간순간 지나가는 일들 가운데 우리가 온전히 ㅈ님만을 주목하지 못할 때 잃어버리는 일들이 너무나 많음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전 일입니다 아들, 집사람과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들은 고기...  
109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김재학
703   2011-03-04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우리는 매일매일 사건들을 만나게 됩니다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그런데 그런 일들은 우리가 어떻게 제어할수 없는 일들이 태반입니다 얼마전 아들 김드림이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한시간...  
108 사랑하고 있는가
김재학
726   2011-03-02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3월1일 전국에 직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그들의 신&&앙을 다짐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땅의 제3의 미전도 종적 직장인 가족식구보다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 그러나 진정 그렇게...  
107 동역자가 있다는 것
김재학
628   2011-02-25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런 메일을 받았습니다 바쁘신가봐요 큐티가 갈수록 줄어드시네요^^ 힘 내세요 짧지만 많이 생각하게 하는 메일이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바쁜가 무엇 때문에 나의 ㅈ님과의 ...  
106 본을 보이라
김재학
849   2011-02-22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메일쓰는 것이 조금… 그래도 써야했기에 메일을 보냅니다 본(本) 이란 보기, 예 영어로는 model, pattern 정형화된 양식, 모범, 귀감, 무늬 ~ 본을 따라 ~ 만들다 그대로 따라 하면 내가 처음시작...  
105 원망과 시비
김재학
917   2011-02-18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몇일동안 메일을 보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평안하시죠 원망과 시비 원망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못마땅하게 여기어 탓하거나 불평을 품고 미워함.” 원망은 어떤 일에 대해서 집안일이나 회사일에서 어떤 일...  
104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김재학
930   2011-02-15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도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생산업체로 출근을 했습니다 회사가 설립된후 처음으로 신제품을 생산하게 되어 요즘 몇일은 생산업체로 직접 출근하여 생산 현황 및 문제점을 보안 지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  
103 고백
김재학
644   2011-02-11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문안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저의 일들 가운데 나의 마음이 갈리고 오직 ㅈ님만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상황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일들...  
102 다른점
김재학
785   2011-02-07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참 좋은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였습니다 설 연휴전 성남의 노숙자들을 돕는 모임에서 본인도 어려운데 노숙자들을 돕는 몇몇 목회자분에게 쌀 몇kg씩 나...  
101
김재학
650   2011-01-31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길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길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길은 누군가 수없이 걸어 갔던 곳입니다 아무도 그 길을 걷지 않았다면 그 길은 잘 보이지도 않고 길조차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은 모를...  
100 내안에
김재학
835   2011-01-27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제가 매일 듣는 노래가 이런 노래입니다 내 안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그렇다 내안에 내가 너무 많으면 내 주변의 있는 사람들이 쉴 곳을 찾지 못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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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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