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번호
제목
글쓴이
46 출제자의 의도
박덕순
1073   2010-12-02
오늘 아들녀석의 시험이 끝났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큰 딸 보다는 확실히 손이 더 많이 가는 아이입니다. 남편은 이런 저를 늘 못마땅해 하죠. 진정 사랑한다면 강하게 키우라며.... 그러게요....내년이면 저 철딱서니 없는 녀석도 중학생. 그래서 요번 시험 ...  
45 감사합니다 5
비젼
1058   2010-11-28
제가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이 정말 아닌데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 아이들이 제가 글(댓글)을 읽으면서 너무 웃으니까 우리아이들이 도대체 뭐가그렇게 웃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경희 자매님은 교회에서 정말 자주뵙는데 친해질 계기가 없어서 늘...  
44 댓글은 필수에요~~^^ 1 file
김혜숙
1054   2009-12-22
 
43 가족전도의 어려움에 대하여 3
박덕순
1051   2010-01-13
2009년도 마지막 날인 12월31일, 제 생애 가장 간절하고 모질기만 했던 기도가 응답되던 날이었습니다. 저의 엄마가 입술만의 고백이었을지언정 영접기도문에 "아멘"으로 응답했기 때문입니다. 참 길고도 어두웠던 터널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터널의 끝이 ...  
42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주님께! 4
배성연
1043   2010-11-08
할렐루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하는 목동 모임 자매님들의 기도로 현선이가 수시실기 우수자로 합격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의 선하심과 당신 자녀의 눈물과 작은 믿음이라도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  
41 그녀들의 즐거운 방학식 5
이수경
1041   2010-12-22
날씨도 우리의 들뜬 마음을 아는지 포근하다 들어오는 자매님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 눈이 부신다 ( 일년에 두번만 볼 수있는 표정임 ) 성연자매님의 탁월한 인도로 우리는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자매들의 공통된 감사는 덕순 자매님의 맥 잡기 ...  
40 화요모임 낙서 8
박덕순
1032   2010-10-27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화요일 아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 걱정이 일었습니다. 추워졌네....자매들 옷 따뜻하게 입고 나와야겠는걸... 경희자매님은 애들이랑 어떻게 오시려나? 혜숙자매는 많이 걸어야 하는데....춥겠군.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걱...  
39 '오늘은 순장모임날' 2
문주영
1030   2013-03-14
순장 모임은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조용히 진행되었다. 모임 후의 식사교제도 언제나처럼 즐겁웠고 행복 그 자체였다. 추어탕은 굉장한 맛을 내며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갔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순장 한 명이 불참한 자리였다. 그가 빠진 자리가 굉장히 낯설...  
38 칭찬릴레이- 첫번째 5
박덕순
1027   2010-09-14
"칭찬 릴레이의 완주를 소망하며 .......아멘!" 칭찬 릴레이 첫 주자 박덕순 자매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바라보는 대상은 목동주부모임의 귀염둥이 순장 "문주영자매님" 입니다. 주영자매님께 하실 말씀이 참 많다는 덕순 자매님,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  
37 기도제목 2
이미경
1022   2011-07-28
부모는 자식앞에서 정말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기업으로 주신 자녀가 사랑스럽고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는데 저도 우리 아이도 억센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참으로 힘겹고 감사할 거리를 찾아야해 하면서 지친생각과 몸을 추수림...  
36 기가 막혀 1
박덕순
1021   2010-03-24
저녁 무렵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다급하게 말했다. "딸꾹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약사는 "예,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면서 약을 찾는척 하더니 남자의 뺨을 힘껏 때렸다. 그리곤 히죽거리면서 "어때요, 멎었죠? 하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  
35 하나님, 책임지셔야 해요.~~~ 8
박덕순
1020   2010-09-13
몇 일 비를 내리 붓더니 어느 새 하늘은 파란 저고리, 흰 고름으로 가을하늘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가시지 않을 늦더위의 여름 같더니 선선한 아침 바람 한줄기에 맥없이 뒤로 물러서는 모습입니다. 오늘로 에레미야 큐티가 끝나나 봅니다. 가슴을 오므렸다 ...  
34 복음을 전하고 나서 5
서경아
1010   2010-11-25
얼마전 "어떻게 성경도 안읽느냐" 순장님의 질타에 뜨끔하여 그날로 돌아와서 열왕기를 읽었습니다 말씀을 읽는 동안 우상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져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친정에 있는 우상들을 다 없애야 겠다는 용사같은 마음이 불끈 일었...  
33 기도응답은 이렇게 받는 것!!
박덕순
1005   2010-04-14
강돌이에게 믿음과 인격과 실력을 겸비한 다윗과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있기를 몇 달을 기도한 끝에 드디어 그 기도가 응답되었다. 참으로 감개무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젠 내가 상대해주지 않아도 심심치 않을테니 말이다. 나는 강돌이 친구에게 진실로 ...  
32 혼합주의 이 시대에 에스라를 그리며 2
박덕순
1003   2011-04-05
 바깥 날씨가 이리 좋은줄 몰랐습니다. 몇 일 골골거리며 집안에 틀어박혀 있었더니, 어느 새 새싹티를 벗어난 잎새들이 청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 에스라서를 마쳤습니다. 제가 한 때 좋아한 분이라서 그의 굵직한 삶을 잘 전하고 싶었는데 막간에 ...  
31 기도제목 1
이미경
969   2010-11-29
안녕하세요. 제가 아이들 문제때문에 너무힘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저희 순장님이 부분적으로 말씀하시겠지만 이번주에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얼굴에 온통 알레르기랑 습진으로 번져서 화장을 않하면 눈 뜨고 볼수가 없습니다.. 우리...  
30 주일학교 여름수련회 마지막날 밤(유머) 8
박덕순
968   2010-08-17
마침내 기대하고 고대하던 캠프파이어 시간이 왔다. 목사님과 어린이들이 장작더미를 쌓아 놓고 주위에 둘러섰다. "엘리야의 기도" 라는 설교가 끝난 후 목사님은 믿음에 찬 목소리로 "오늘 이 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주셨던 기도응답의 불을 내려 주십니...  
29 노인과 보청기 1
박덕순
960   2010-03-24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ㅋㅋ... ....  
28 소속이 있다는 것은. 6
배성연
959   2010-11-09
수시에 합격한 현선이는 불과 하루사이에 얼굴빛이 달라졌습니다. 수 년 만에 처음 보는 해맑은 표정에 어떠한 고민도 불평도 짜증도 없는 저 표정은 하나님이 처음 창조할 때 그 모습인 듯 합니다.^^ 말 소리도 얼마나 고분고분하고 톤은 또 얼마나 상냥한지 ...  
27 나 누구게? 1
송성례
945   2011-02-16
언니 홈피 오랜만에 올라왔다가 아직 설거지도 안하구~ 넘 웃기고 재미난 글들이 많아 컴푸터를 로그 아웃 할수 없네 역시 목동 홈피는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매체 따끈따끈한 정보와 자매님들의 삶의 공유가 아름답도다~~~ 아이 부럽당 ~~ 울; 홈피는 언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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