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9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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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9 사람을 살리는 도피성
김재학
637   2011-03-14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저는 전주에 일어난 일본 지진으로 마음이 참 쓰리고 아팠습니다. 순간순간 스치는 사건들속에서 안타까운이 쓰나미 처럼 몰려왔습니다 비록 바다를 건너서 일어난 일이지만 그 일들이 내 일처럼 느껴지는...  
118 나타나심
김재학
738   2011-03-11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새벽에 먼저 할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것들이 몰려와서 아침에 묵상한 내용을 메일로도 보낼만한 시간 조차 나질 않는군요 개으른 탓도 있겠지만 먼저 내 마음의 우선순위가 바뀔 때 대부분이 그런 것...  
117 허락하심
김재학
583   2011-03-09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허락하심 요즘 들어 허락하심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살면서 닥치는 일들은 속에 수없이 많은 일들이.. 밥을 먹으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책을 읽으면서도 대화를 하면서도 일을 하면서도 그런데...  
116 무릇지킬만한 것보다
김재학
1189   2011-03-07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순간순간 지나가는 일들 가운데 우리가 온전히 ㅈ님만을 주목하지 못할 때 잃어버리는 일들이 너무나 많음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전 일입니다 아들, 집사람과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들은 고기...  
115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김재학
703   2011-03-04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우리는 매일매일 사건들을 만나게 됩니다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그런데 그런 일들은 우리가 어떻게 제어할수 없는 일들이 태반입니다 얼마전 아들 김드림이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한시간...  
114 사랑하고 있는가
김재학
726   2011-03-02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3월1일 전국에 직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그들의 신&&앙을 다짐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땅의 제3의 미전도 종적 직장인 가족식구보다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들 그러나 진정 그렇게...  
113 동역자가 있다는 것
김재학
628   2011-02-25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런 메일을 받았습니다 바쁘신가봐요 큐티가 갈수록 줄어드시네요^^ 힘 내세요 짧지만 많이 생각하게 하는 메일이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바쁜가 무엇 때문에 나의 ㅈ님과의 ...  
112 본을 보이라
김재학
849   2011-02-22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메일쓰는 것이 조금… 그래도 써야했기에 메일을 보냅니다 본(本) 이란 보기, 예 영어로는 model, pattern 정형화된 양식, 모범, 귀감, 무늬 ~ 본을 따라 ~ 만들다 그대로 따라 하면 내가 처음시작...  
111 원망과 시비
김재학
917   2011-02-18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몇일동안 메일을 보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평안하시죠 원망과 시비 원망을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면 “못마땅하게 여기어 탓하거나 불평을 품고 미워함.” 원망은 어떤 일에 대해서 집안일이나 회사일에서 어떤 일...  
110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김재학
930   2011-02-15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도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생산업체로 출근을 했습니다 회사가 설립된후 처음으로 신제품을 생산하게 되어 요즘 몇일은 생산업체로 직접 출근하여 생산 현황 및 문제점을 보안 지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  
109 고백
김재학
644   2011-02-11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문안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저의 일들 가운데 나의 마음이 갈리고 오직 ㅈ님만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상황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일들...  
108 다른점
김재학
785   2011-02-07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참 좋은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였습니다 설 연휴전 성남의 노숙자들을 돕는 모임에서 본인도 어려운데 노숙자들을 돕는 몇몇 목회자분에게 쌀 몇kg씩 나...  
107
김재학
650   2011-01-31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길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길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길은 누군가 수없이 걸어 갔던 곳입니다 아무도 그 길을 걷지 않았다면 그 길은 잘 보이지도 않고 길조차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은 모를...  
106 내안에
김재학
835   2011-01-27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제가 매일 듣는 노래가 이런 노래입니다 내 안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그렇다 내안에 내가 너무 많으면 내 주변의 있는 사람들이 쉴 곳을 찾지 못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  
105 스마트폰
김재학
1006   2011-01-25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저는 집사람 때문에 참 재미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자녀를 위한 새벽 기$$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멀지만 새벽4시에 일어나 허둥지둥 새벽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새벽 기%%도를 끝내고 ...  
104 이방인의 길
김재학
839   2011-01-24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올해 들어 눈이 참 많이 옵니다 눈이 보기에는 좋아 보여도 교통사고의 주범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만 해도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69명이라고 하니 하루밤 사이에 많은 생명이 오늘을 보지 ...  
103 저울에 달린봐
김재학
713   2011-01-21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금주에는 좀더 말$$씀에 집중하자고 약속을 했는데 더 말##씀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들을 앗아가 버려서 메일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평안하시죠 저울은 물체의 무게를 재는데 사용합니다 또한 기준치 이상이...  
102 더 큰 슬픔을 가진자
김재학
625   2011-01-17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들어 더 큰 슬픔을 가진자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심한 노동을 해서 그 손이 곰발바닥처럼 굳어 있는 사람이 있었고 또 한 사람은 유리 조각에 두 손이 피투성이가 ...  
101 왜 그곳에
김재학
751   2011-01-14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다/니/엘을 묵상하면서 왜 왜 그는 그곳에 있었는가 를 생각하게 합니다 한나라에 포로로 잡혀온자 그는 이/스/라/엘의 왕족이였으나 지금은 노예와도 같은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전쟁중에 사...  
100 나를 떠나서는
김재학
649   2011-01-13
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얼마전 눈길의 고속도로 커브길에서 차가 미끌어져 도로지지대벽을 박고 차가 멈추어 섰는데 다행이 뒤차가 오지 않아 감사 어제는 신규제품에 인증절차에 에러가 발생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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