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번호
제목
글쓴이
26 기도제목 2
이미경
1022   2011-07-28
부모는 자식앞에서 정말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기업으로 주신 자녀가 사랑스럽고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는데 저도 우리 아이도 억센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참으로 힘겹고 감사할 거리를 찾아야해 하면서 지친생각과 몸을 추수림...  
25 화요모임 끝나고
박덕순
854   2011-10-25
BTC3 훈련 받을 때 간사님이 이런 말을 했다. "순장은 순원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까요?" "................."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전부를 주셨듯이 우리도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순모임때 주영자매로부터 뜻밖의 말을 들었다. "순장님...  
24 예기치 않는일들의 연속 6
박덕순
1308   2011-08-04
또 비가 올거 같은 날씨.....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물을 끓이며 노란 맥심커피 스틱을 찾는다. 커피메이커 사다놓고 또 왠 다방 커피냐고 눈 흘길 자매들 없으니 흐흐....자유다. 앗! 그런데 커피가 읎다. 가만....휴가 갈 때 여행가방에 넣어 뒀었...  
23 해남에서 온 소식 2 ^^ 1
현숙한여인
1210   2011-08-11
지난 주일엔 이곳에 그 좋던 날씨가 다 어디가고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비바람 이 몰아쳤습니다. 덕분에 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을 했구요.. 주방 앞 천정에서 물이 팍 쏟아지더라구요..그러더니 아이들이 "엄마 여기도 물이 있어"하는 겁니다. 아이들방 베란...  
22 남편의 마음을 찍어 보여준 카메라. 1
배성연
1729   2011-08-22
이제는 고백해야 할 것 같습니다!!! 7월 초에 떠난 순장 리트릿에서 제가 아끼고 아끼던 카메라를 잃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기억력 장애까지 왔는지 펜션에서 떠나던 아침에 만지작 거리던 기억을 뒤로 그 뒤론 전혀 기억나지 않는 기억 상실증이 왔더랬습니다...  
21 킬로만자로의 표범 4 1
박덕순
1693   2011-09-02
개강 후 첫 순장모임 지난학기에 함께 공부했던 바울의 로마서를 행여 잊었을까 대리뷰를 마치고 잠시 숨을 돌리려던 차...아찔한 현기증과 더불어 가빠진 호흡 그 전날도 어지러움증이 있어 몸 컨디션이 영 안 좋았는데 아직 회복이 되지 못한 모양이다. 그...  
20 새해가 밝았어요~~~ 7
김혜숙
865   2012-01-02
2012년 새해가 밝았네요 항상 뜨는 해일뿐이라는 생각이 아침 바쁜 출근시간에 문득 들더군요 하지만,,,, 항상뜨는 해지만 새롭게 출발한다는 생각이 가슴설레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새해계획도 못나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밤에 아이들과 오붓한 시...  
19 춤추는 복음의 바다를 꿈꾸며 4
박덕순
1449   2012-01-03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다 내가 빚진 자라" 한 번도 복음에 대해 빚진 자라고 생각해 본 적...거의 없다. 아니 오히려 복음의 채권자로서 은혜 입은 것만 누린 채 살아왔다. 전자제품을 살 때 조차 나는 딱 잘라 일시불이다. ...  
18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3
김혜숙
4682   2012-01-09
몇일전이 저의 생일이였습니다 요즘 집을 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생일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 저에게 생일날 아침 미역국대신으로 정성스레쓴 편지한통이 배달되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딸 경민이에게서 온것이였습니다 그편지를 읽고 얼마나 울었던지,,,,...  
17 새해에는 이름에 걸맞는 사람으로. 6
배성연
1748   2012-01-17
새해에는 몇 가지 다짐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홈피를 안방처럼 드나들자" 라는 것이었는데 잘 안됩니다. 워낙 컴하고 친하지 않고 스마트이 손에 쥐어지자 간편한 맛에 스마트폰족이 돼 버려 진중이 앉아 노트북을 켜고 홈피에 글 올리기는 멀어...  
16 죽음은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 2
배성연
1388   2012-01-31
오늘은 강영우박사에 대해 짧은 단상해봅니다. 작년 12월 말에 신문을 뒤적이다가 한 달 남짓 남은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강영우 박사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삶의 종착역에서 그동안 함께 했던 지인들에게 마지막 인사의 이메일을 보내며 삷을 ...  
15 나의 특별한 사람들에게 3
박덕순
1256   2012-02-10
오늘 바울 곁에서 묵묵히 그를 도왔던 평신도들의 이름이 나오네요. 뵈뵈, 브리스가와 아굴라, 마리아, 에배네도, 안드로니고와 유니아...등 언뜻보면 바울은 냉철한 사역자 같아 보이지만 사실 그가 얼마나 사람을 좋아했는지, 사람보는 눈이 얼마나 탁월했...  
14 이사를 마치고,,, 7
김혜숙
1498   2012-03-14
그동안 나의 장막을 위해 기도해주신 자매님들에게 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집문제를 놓고 기도 했었습니다 그전에 살았던집은 너무나 살기가 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동네비둘기가 모두 우리집 창문가에 모여 항시 대기상태였구요~~~...  
13 목동 식구들 샬롬~~ 2
송성례
1080   2012-03-21
넘 활기찬 목동 식구들 분위기 보니 절로 웃음 감동 흐뭇~~~ 은혜 철철 .ㅋ 덕순언니 이사한곳 아파트 배경 사진좀 올려 봐요 왕~~ 궁금 자랑 무지 했잖어요 ? 아직 3월 인데 날씨가 춥네 따뜻한 봄이 얼 렁 와라 ~~~ 목동에서 따듯한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 주...  
12 뜨겁게 사는 비결
박덕순
1301   2012-05-11
5월이 되니 마음이 들떠져서 말씀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성경공부 위주의 순모임만 가지고서는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령충만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살고 싶죠. 스쳐가는 성령의 바람에도 온 몸으로 ...  
11 '오늘은 순장모임날' 2
문주영
1031   2013-03-14
순장 모임은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조용히 진행되었다. 모임 후의 식사교제도 언제나처럼 즐겁웠고 행복 그 자체였다. 추어탕은 굉장한 맛을 내며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갔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순장 한 명이 불참한 자리였다. 그가 빠진 자리가 굉장히 낯설...  
10 인내(忍耐)하게 하소서 file
요나난(박정자)
773   2013-06-01
 
9 어느 때나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요나난(박정자)
8230   2013-07-01
아침 시간에 나아오게 하소서 와서 무릎 꿇고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기도는 종일(終日)하나님과 걷게 하는 순례자(巡禮者)인 그리스도인의 지팡이임을 알게 하소서 정오(正午)에도 만세(晩歲)반석(盤石)이 되시는 주 안에서 쉬며 기도하게 하소서 하루의 더운...  
8 7월16일, 목동주부모임에서는!!^^ 12
박덕순
1126   2013-07-17
목동주부모임 오늘로 방학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서로를 일깨우고, 격려하며, 함께 달려가준 모임의 자매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상반기를 돌아보며 모임을 통해 서로 받은 교훈과 은혜 그리고 감사들을 서로 나눴는데 나누면서 개인적으로 눈물이...  
7 기도 제목.. 4
이미경
861   2013-07-24
내일부터 우리 예은이가 7월 25.26.27 일 성경학교를 하고 우리 요셉이가 8월 4.5.6일에 수련회를 합니다. 우리 요셉이 이번수련회... 진짜 지푸라기라도잡는 심정으로 정말 성령의 사람으로 돌아오기를...소망하며 기도제목 올림니다. 요셉이는 놀러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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