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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장례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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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영 | 1109 | | 2011-01-05 |
지난 주 목요일 오후 3시경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전날부터 말씀없이 눈을 감고 주무시기만 하셨던 아버님께서 주무시는 가운데 조용히 하나님품에 안기셨습니다. 가족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빨리 가신것에 좀 허무함이 있었지만 말기암 환자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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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성취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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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911 | | 2011-01-10 |
모처럼 시골에 다녀왔어요. 시골에 가면 우리 애들 참 좋아하는 게 있는데 원없이 TV를 본다는 거에요. 집에 텔레비전이 없다보니 꼭 그런데 가서 빈티를 내고 오네요.^^ 덕분에 인류의 재앙을 그린 영화 "투모로우"를 봤는데 지구에 다시 빙하기가 찾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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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비타민, 혜숙자매의 생일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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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305 | | 2011-01-17 |
싸랑하는 혜숙자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씨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뎁혀주는 사람, 오늘같은 강추위 날씨에는 더더욱 자매의 온정이 그립군요. 그런데 방학이라니....이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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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메이커 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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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5564 | | 2011-01-17 |
어제 거금 9만원을 주고 커피메이커를 샀습니다. 그동안 촌스럽게 자판기 커피만 마셔댄다고 알게 모르게 저를 우습게 여겼던 자매님들.... 흥!.....알짤 없습니다. 마침 남편의 순원이 인도네시아에서 고급스런 커피가루를 보내주어 향긋한 커피로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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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리더 덕순 순장님의 탄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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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 1143 | | 2011-01-19 |
기쁜날,,,짝짝 좋은날,,,짝짝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덕순 순장님의 생일입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주며 늘 기도로 우리의 안위를 살펴주는 우리의 위대한 순장님!!!(넘 오버인가??) 방학이 생일이라고 한숨쉬던 덕순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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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와 꼬불산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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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164 | | 2011-01-25 |
맹구가 꼬불꼬불하기로 유명한 꼬불산 정상을 자동차로 올라가기 위해 막 출발하려고 하였다. 그때 꼬불산 관리인이 하는 말, "저기요! 꼬불산에 올라가려면 정상까지 차를 후진해 가는게 좋을 겁니다. 정상에 가면 차 돌릴 공간이 없거든요." 맹구는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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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급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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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160 | | 2011-01-28 |
1.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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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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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례 | 945 | | 2011-02-16 |
언니 홈피 오랜만에 올라왔다가 아직 설거지도 안하구~ 넘 웃기고 재미난 글들이 많아 컴푸터를 로그 아웃 할수 없네 역시 목동 홈피는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매체 따끈따끈한 정보와 자매님들의 삶의 공유가 아름답도다~~~ 아이 부럽당 ~~ 울; 홈피는 언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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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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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 1724 | | 2011-02-26 |
너무 오래간만에 맛보는 따뜻함 때문에 요즘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따뜻한 봄 기운도 느끼고 주말에 맛있는 것도 해 먹을 겸 해서 모처럼 재래시장을 갔습니다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것 저것 한가득 사서 돌아오는 저의 마음은 충만함 ( ? ) 으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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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받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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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65 | | 2011-03-22 |
밤 늦은 시간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부산으로 출장 간 남편의 전화였어요. 출장가면 의례히 물어오는 그의 소소한 질문들 "밥 먹었냐.... 뭐하고 먹었냐..... 애들은 뭐하냐.... 문 단속은 잘 했냐.... 오늘 밤도 잘 자라..." (얼마나 다정하게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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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주의 이 시대에 에스라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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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003 | | 2011-04-05 |
바깥 날씨가 이리 좋은줄 몰랐습니다. 몇 일 골골거리며 집안에 틀어박혀 있었더니, 어느 새 새싹티를 벗어난 잎새들이 청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 에스라서를 마쳤습니다. 제가 한 때 좋아한 분이라서 그의 굵직한 삶을 잘 전하고 싶었는데 막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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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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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 1090 | | 2011-04-14 |
사랑하는 목동주부모임 자매님들! 개강과 더불어 새학기를 맞이하여 아그들 관리하랴, 남편 건사하랴, 제자의 삶을 살랴 얼마나 분주하셨습니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고요? 네~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아그들 키우는 일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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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2, 달려라 산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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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165 | | 2011-04-15 |
산하의 기막힌 태몽 이야기 하나! 하늘은 빛을 잃고 세상은 암흑천지...지구의 종말이 왔다나 어쨌다나... 그때 구름모양도 아니고, 사람모양도 아닌 형체 하나가 은 지휘봉을 제게 주려 했죠. 에그머니나....내 배가 이리 남산만 한데...뭘 지휘하라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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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3탄~~순딩이 현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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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 1246 | | 2011-04-18 |
97년10월 15일 그날 전 재왕절개로 4.12Kg이나되는 고등학생(?)아이를 낳았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태어난 현승이는 자다가도 일어나 보면서 "주여!! 진정 이아이를 제가 낳았습니까?" 할정도로 예뻤습니다 ,,,,,,, 어릴적에도 엄마인 제가 조금만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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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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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089 | | 2011-05-23 |
학창시절, 오빠친구들이 집에 놀러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짖궂은 오빠친구 하나가 제 맨발을 보고는 "푸하하하!!!야!! 네 발은 왜이렇게 남자발처럼 생겼냐?" 세상에....여고생한테 남자발 같다니...저는 곧바로 독사같은 눈으로 그에게 칼창을 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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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7일 부지구 연합 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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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 1170 | | 2011-06-08 |
부천, 부평, 아현, 역곡, 목동 5개의 주부모임이 부지구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충정로에 있는 아현 성결교회였습니다. 1)찬양과 기도. 2) btc1 훈련생과 훈련 순장의 간증. 3)김희주 부지구 대표의 5분 메시지. 4)즐거운 교제시간(성경 인물, 지명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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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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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72 | | 2011-06-20 |
딸아이가 벌건 얼굴로 씩씩거리며 그날 상처받은 이야기를 와르르르~~~~쏟아내는데 "엄마, 어제 체육복차림으로 수영이랑 집에 오는데 뒤에서 어떤 오덕같이 생긴 남자애들이 뭐라 했는줄 알아?" ".....뭐라 했는데?" (빨리 말하고 네 방으로 들어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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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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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107 | | 2011-07-02 |
최근 모처럼 착한 드라마 하나를 봤습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 라는 드라마에요. 다른 내용은 차치하고 치매어머니(윤여정씨)를 돌보는 바보아들(정보석씨)의 마음이 얼마나 예쁘고 따뜻한지 보는 사람의 눈물과 웃음을 다 빼냅니다. 잘생긴데다가 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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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불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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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936 | | 2011-07-18 |
최불암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길 한 가운데 이상한 것이 보였다 조심성 많은 최불암!!!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뭘까) 그러고 하는말...!! "크하~~~ 똥이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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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남에서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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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여인 | 1268 | | 2011-07-26 |
15일에 이사를 와서 정신없이 이사정리하구 여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분주했습니다. 방학의 연장이라 열심히 아이들은 이것 저것 놀구요..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앞 쪽에 작은 개울이 흘러요,,거기에 빨래터도 있어요. 아이들이 더울때면 그 곳에 가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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