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번호
제목
글쓴이
46 아버님 장례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4
문주영
1109   2011-01-05
지난 주 목요일 오후 3시경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전날부터 말씀없이 눈을 감고 주무시기만 하셨던 아버님께서 주무시는 가운데 조용히 하나님품에 안기셨습니다. 가족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빨리 가신것에 좀 허무함이 있었지만 말기암 환자에게 보...  
45 약속이 성취되려면 5
박덕순
911   2011-01-10
 모처럼 시골에 다녀왔어요. 시골에 가면 우리 애들 참 좋아하는 게 있는데 원없이 TV를 본다는 거에요. 집에 텔레비전이 없다보니 꼭 그런데 가서 빈티를 내고 오네요.^^ 덕분에 인류의 재앙을 그린 영화 "투모로우"를 봤는데 지구에 다시 빙하기가 찾아오...  
44 모임의 비타민, 혜숙자매의 생일을 축하!! 7
박덕순
1305   2011-01-17
싸랑하는 혜숙자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씨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뎁혀주는 사람, 오늘같은 강추위 날씨에는 더더욱 자매의 온정이 그립군요. 그런데 방학이라니....이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우...  
43 커피 메이커 샀는데요 5
박덕순
5564   2011-01-17
 어제 거금 9만원을 주고 커피메이커를 샀습니다. 그동안 촌스럽게 자판기 커피만 마셔댄다고 알게 모르게 저를 우습게 여겼던 자매님들.... 흥!.....알짤 없습니다. 마침 남편의 순원이 인도네시아에서 고급스런 커피가루를 보내주어 향긋한 커피로 우아하게...  
42 우리의 리더 덕순 순장님의 탄신일^^ 2
김혜숙
1143   2011-01-19
 기쁜날,,,짝짝 좋은날,,,짝짝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덕순 순장님의 생일입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주며 늘 기도로 우리의 안위를 살펴주는 우리의 위대한 순장님!!!(넘 오버인가??) 방학이 생일이라고 한숨쉬던 덕순순장님~...  
41 맹구와 꼬불산 (유머) 6
박덕순
1164   2011-01-25
맹구가 꼬불꼬불하기로 유명한 꼬불산 정상을 자동차로 올라가기 위해 막 출발하려고 하였다. 그때 꼬불산 관리인이 하는 말, "저기요! 꼬불산에 올라가려면 정상까지 차를 후진해 가는게 좋을 겁니다. 정상에 가면 차 돌릴 공간이 없거든요." 맹구는 관리인...  
40 한국인의 급한 성격 4
박덕순
1160   2011-01-28
1.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39 나 누구게? 1
송성례
945   2011-02-16
언니 홈피 오랜만에 올라왔다가 아직 설거지도 안하구~ 넘 웃기고 재미난 글들이 많아 컴푸터를 로그 아웃 할수 없네 역시 목동 홈피는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매체 따끈따끈한 정보와 자매님들의 삶의 공유가 아름답도다~~~ 아이 부럽당 ~~ 울; 홈피는 언제 탄...  
38 텅빈 화분 4
이수경
1724   2011-02-26
너무 오래간만에 맛보는 따뜻함 때문에 요즘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따뜻한 봄 기운도 느끼고 주말에 맛있는 것도 해 먹을 겸 해서 모처럼 재래시장을 갔습니다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것 저것 한가득 사서 돌아오는 저의 마음은 충만함 ( ? ) 으로 가득 ...  
37 밤 늦게 받은 전화 4
박덕순
1265   2011-03-22
밤 늦은 시간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부산으로 출장 간 남편의 전화였어요. 출장가면 의례히 물어오는 그의 소소한 질문들 "밥 먹었냐.... 뭐하고 먹었냐..... 애들은 뭐하냐.... 문 단속은 잘 했냐.... 오늘 밤도 잘 자라..." (얼마나 다정하게 말하는지......  
36 혼합주의 이 시대에 에스라를 그리며 2
박덕순
1003   2011-04-05
 바깥 날씨가 이리 좋은줄 몰랐습니다. 몇 일 골골거리며 집안에 틀어박혀 있었더니, 어느 새 새싹티를 벗어난 잎새들이 청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 에스라서를 마쳤습니다. 제가 한 때 좋아한 분이라서 그의 굵직한 삶을 잘 전하고 싶었는데 막간에 ...  
35 팔불출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7
배성연
1090   2011-04-14
사랑하는 목동주부모임 자매님들! 개강과 더불어 새학기를 맞이하여 아그들 관리하랴, 남편 건사하랴, 제자의 삶을 살랴 얼마나 분주하셨습니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고요? 네~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아그들 키우는 일이라고 생...  
34 칭찬릴레이2, 달려라 산하야!! 10
박덕순
1165   2011-04-15
 산하의 기막힌 태몽 이야기 하나! 하늘은 빛을 잃고 세상은 암흑천지...지구의 종말이 왔다나 어쨌다나... 그때 구름모양도 아니고, 사람모양도 아닌 형체 하나가 은 지휘봉을 제게 주려 했죠. 에그머니나....내 배가 이리 남산만 한데...뭘 지휘하라는겐...  
33 칭찬릴레이3탄~~순딩이 현승이 7
김혜숙
1246   2011-04-18
97년10월 15일 그날 전 재왕절개로 4.12Kg이나되는 고등학생(?)아이를 낳았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태어난 현승이는 자다가도 일어나 보면서 "주여!! 진정 이아이를 제가 낳았습니까?" 할정도로 예뻤습니다 ,,,,,,, 어릴적에도 엄마인 제가 조금만 힘들...  
32 실종된 컴플렉스 5
박덕순
1089   2011-05-23
 학창시절, 오빠친구들이 집에 놀러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짖궂은 오빠친구 하나가 제 맨발을 보고는 "푸하하하!!!야!! 네 발은 왜이렇게 남자발처럼 생겼냐?" 세상에....여고생한테 남자발 같다니...저는 곧바로 독사같은 눈으로 그에게 칼창을 날려 ...  
31 2011년 6월 7일 부지구 연합 모임을 마치고. 4
배성연
1170   2011-06-08
부천, 부평, 아현, 역곡, 목동 5개의 주부모임이 부지구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충정로에 있는 아현 성결교회였습니다. 1)찬양과 기도. 2) btc1 훈련생과 훈련 순장의 간증. 3)김희주 부지구 대표의 5분 메시지. 4)즐거운 교제시간(성경 인물, 지명 스피드...  
30 넘...웃겨서..... 11
박덕순
1272   2011-06-20
딸아이가 벌건 얼굴로 씩씩거리며 그날 상처받은 이야기를 와르르르~~~~쏟아내는데 "엄마, 어제 체육복차림으로 수영이랑 집에 오는데 뒤에서 어떤 오덕같이 생긴 남자애들이 뭐라 했는줄 알아?" ".....뭐라 했는데?" (빨리 말하고 네 방으로 들어가라...) "...  
29 그냥 사랑하기 3
박덕순
1107   2011-07-02
 최근 모처럼 착한 드라마 하나를 봤습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 라는 드라마에요. 다른 내용은 차치하고 치매어머니(윤여정씨)를 돌보는 바보아들(정보석씨)의 마음이 얼마나 예쁘고 따뜻한지 보는 사람의 눈물과 웃음을 다 빼냅니다. 잘생긴데다가 연기도...  
28 역시 최불암! ^^ 3
박덕순
936   2011-07-18
최불암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길 한 가운데 이상한 것이 보였다 조심성 많은 최불암!!!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뭘까) 그러고 하는말...!! "크하~~~ 똥이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네!!"  
27 안녕하세요? 해남에서 인사드려요^^ 7
현숙한여인
1268   2011-07-26
15일에 이사를 와서 정신없이 이사정리하구 여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분주했습니다. 방학의 연장이라 열심히 아이들은 이것 저것 놀구요..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앞 쪽에 작은 개울이 흘러요,,거기에 빨래터도 있어요. 아이들이 더울때면 그 곳에 가서 물놀이...  

카페 정보

회원:
18
새 글:
0
등록일:
2009.12.09

로그인

오늘:
3
어제:
4
전체:
164,769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