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번호
제목
글쓴이
46 코피터지게 공부하는 목동의 아줌마들 8
박덕순
1212   2010-12-07
"지난 주 예레미야서 읽어보라 부탁드렸는데 읽으셨나요?" (이상타....자신감 있는 저 눈빛들은 뭥미?) "혹시 읽어보신 분, 두 손 번쩍 들어 보실래요?" ....와우....한 명, 두 명, 세 명...네...네 명...그리고 다섯~~ 하려다 말았다. 폭발적인 반응이다. 혹...  
45 기쁜 날, 좋은 날!!!(서경아자매님의 생일) 9
박덕순
1222   2010-10-12
우와~~ 오늘은 목동주부모임의 얼짱 "서경아 자매님"의 생일이에요. 축하합니다!!!! 빰빠라빰 빰.빰.빠~~~♪♩ 저는 경아자매님 곁에 있으면 언제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시원한 기분이 느껴지곤 해요.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자매님이지요. 친절하고, 상...  
44 칭찬릴레이 네번째- 혜숙자매님 12
차정아
1225   2010-09-28
자매님을 처음 훈련원에서 보았을때, 거침없는 유머와 리더쉽으로 엄청 웃겼더랬습니다. 또한 세련미물씬 풍기는 정장차림(?)과 다가가기 어려운(?) 미모로 쪼께 깨갱 했더랬습니다 . 근디.....목동모임으로 온후, 자매님을 향한 저의 예상이 무참히 깨져 버렸...  
43 하나님의 7일간의 침묵. 1
배성연
1241   2010-10-13
요즘 창세기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 이제는 도저히 눈 뜨고 보지 못 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할 것은 그 심판이 세상 죄악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세상 사람들, 즉...  
42 칭찬릴레이3탄~~순딩이 현승이 7
김혜숙
1246   2011-04-18
97년10월 15일 그날 전 재왕절개로 4.12Kg이나되는 고등학생(?)아이를 낳았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태어난 현승이는 자다가도 일어나 보면서 "주여!! 진정 이아이를 제가 낳았습니까?" 할정도로 예뻤습니다 ,,,,,,, 어릴적에도 엄마인 제가 조금만 힘들...  
41 나의 특별한 사람들에게 3
박덕순
1256   2012-02-10
오늘 바울 곁에서 묵묵히 그를 도왔던 평신도들의 이름이 나오네요. 뵈뵈, 브리스가와 아굴라, 마리아, 에배네도, 안드로니고와 유니아...등 언뜻보면 바울은 냉철한 사역자 같아 보이지만 사실 그가 얼마나 사람을 좋아했는지, 사람보는 눈이 얼마나 탁월했...  
40 밤 늦게 받은 전화 4
박덕순
1265   2011-03-22
밤 늦은 시간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부산으로 출장 간 남편의 전화였어요. 출장가면 의례히 물어오는 그의 소소한 질문들 "밥 먹었냐.... 뭐하고 먹었냐..... 애들은 뭐하냐.... 문 단속은 잘 했냐.... 오늘 밤도 잘 자라..." (얼마나 다정하게 말하는지......  
39 귀염둥이 정옥자매의 생일 1
김혜숙
1267   2010-04-27
샬롬~~~~ 오늘은  우리 목동모임의 귀염둥이인 정옥자매의 생일입니다^^ 마니마니 축하하고 귀한 정옥자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언제나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다른사람들을 축복해주길 좋아하고 소국이 연상되어 붙여진 이름하여, "축복해주...  
38 안녕하세요? 해남에서 인사드려요^^ 7
현숙한여인
1268   2011-07-26
15일에 이사를 와서 정신없이 이사정리하구 여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분주했습니다. 방학의 연장이라 열심히 아이들은 이것 저것 놀구요..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앞 쪽에 작은 개울이 흘러요,,거기에 빨래터도 있어요. 아이들이 더울때면 그 곳에 가서 물놀이...  
37 넘...웃겨서..... 11
박덕순
1272   2011-06-20
딸아이가 벌건 얼굴로 씩씩거리며 그날 상처받은 이야기를 와르르르~~~~쏟아내는데 "엄마, 어제 체육복차림으로 수영이랑 집에 오는데 뒤에서 어떤 오덕같이 생긴 남자애들이 뭐라 했는줄 알아?" ".....뭐라 했는데?" (빨리 말하고 네 방으로 들어가라...) "...  
36 신천지 추수꾼에 대하여 1
이병헌
1275   2010-12-28
마지막 시대일수록 악한 사단 마귀가 교회를 대적하고,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케 하리라는 말씀 처럼 이 시대야말로 온갖 이단들이 성도들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거짓과 혼돈의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폐(眞幣)를 인식하는 교육을 철저하게 받...  
35 성연자매님 생일이래요~~~~ 10
박덕순
1286   2010-09-29
"하나님의 충성스런 사람" 배성연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9/30일) 제가요, 성연자매님 처음 만났을 때 세련된 용모와 우아한 그 에티켓에 기 안죽으려고 영적으로 꼬장꼬장 했더랬습니다. 작전 성공으로 성연자매님은 제 용모에서 엄청난 카리쑤마를 느...  
34 여름휴가지에서 발견한 작은 것의 자유로움. 11
배성연
1287   2010-08-06
저에게 이번 여름 휴가는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해마다 동생네 식구들과 움직이는 부산함속에 왕성한 생명력과 가족들을 위한 힘들지만 즐거운 수고를 할 기회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동생들과 휴가날짜를 맟추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가족만 떠나는 악몽아닌 ...  
33 기도 한 턱!! 17
박덕순
1292   2010-09-17
순장모임 후 기도응답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수경자매가 한 턱 쏘았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러다가 국수로 유명한 "국수나무" 집을 갔다. 국수집이지만 메뉴가 다양하게(맛과 종류와 가격까지) 있는 퓨전 음식점이다. 자리에 앉자 마자 수경...  
32 "예수가 죽었다카데..." (유머) 4
박덕순
1295   2011-02-11
 "어이, 예수가 죽었다카데~"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쯔쯔..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숨죽인 목소리로, "어이! 예수가 누꼬?" "모르제,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사이 바깥사...  
31 뜨겁게 사는 비결
박덕순
1301   2012-05-11
5월이 되니 마음이 들떠져서 말씀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성경공부 위주의 순모임만 가지고서는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령충만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살고 싶죠. 스쳐가는 성령의 바람에도 온 몸으로 ...  
30 모임의 비타민, 혜숙자매의 생일을 축하!! 7
박덕순
1305   2011-01-17
싸랑하는 혜숙자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씨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뎁혀주는 사람, 오늘같은 강추위 날씨에는 더더욱 자매의 온정이 그립군요. 그런데 방학이라니....이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우...  
29 예기치 않는일들의 연속 6
박덕순
1308   2011-08-04
또 비가 올거 같은 날씨.....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물을 끓이며 노란 맥심커피 스틱을 찾는다. 커피메이커 사다놓고 또 왠 다방 커피냐고 눈 흘길 자매들 없으니 흐흐....자유다. 앗! 그런데 커피가 읎다. 가만....휴가 갈 때 여행가방에 넣어 뒀었...  
28 중년의 남편(유머)
박덕순
1334   2010-02-04
한 남편이 결혼 20년이 넘도록 지갑에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녔음.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음. “자기는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나는 힘들 때 마다 자기 사진을 꺼내 봐” 남편의 말에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음. “자기가 힘들 때...  
27 고요한 영성의 문주영자매님! 4
박덕순
1360   2010-05-15
오늘은 유난히 신록을 좋아하는 문주영자매님의 생일입니다. 돋아나는 새순 만큼 맑고 부드러운, 그러나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굳은 땅을 헤쳐 나온 강인한 주영 자매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짝짝짝!!!! ^^ 아스팔트 위로 삐꼼히 고개를 내민 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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