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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모임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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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032 | | 2010-10-27 |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화요일 아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 걱정이 일었습니다. 추워졌네....자매들 옷 따뜻하게 입고 나와야겠는걸... 경희자매님은 애들이랑 어떻게 오시려나? 혜숙자매는 많이 걸어야 하는데....춥겠군.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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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자매님의 아버님을 병문안 갔다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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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104 | | 2010-11-06 |
오늘 주영자매의 시아버님 병 문안을 갔습니다. 몇년 전, 저희 시아버님도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어르신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 왔습니다. 병색이 완연한 아버님은 낯선 저의 부부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남편은 교회도 다니신다는 어르신께 "아버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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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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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 1043 | | 2010-11-08 |
할렐루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하는 목동 모임 자매님들의 기도로 현선이가 수시실기 우수자로 합격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의 선하심과 당신 자녀의 눈물과 작은 믿음이라도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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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이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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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 959 | | 2010-11-09 |
수시에 합격한 현선이는 불과 하루사이에 얼굴빛이 달라졌습니다. 수 년 만에 처음 보는 해맑은 표정에 어떠한 고민도 불평도 짜증도 없는 저 표정은 하나님이 처음 창조할 때 그 모습인 듯 합니다.^^ 말 소리도 얼마나 고분고분하고 톤은 또 얼마나 상냥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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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김미경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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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여인 | 1108 | | 2010-11-24 |
사실 성이 김미경 자매님이신지 이미경 자매님이신지 잘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김미경 자매님에 대해 아는 것이 많다거나 많이 친숙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같은 교회에 다니며 만날 기회가 많아(주로 식당에서) 자매님에 대해 칭찬릴레이를 해 볼까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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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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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 | 1010 | | 2010-11-25 |
얼마전 "어떻게 성경도 안읽느냐" 순장님의 질타에 뜨끔하여 그날로 돌아와서 열왕기를 읽었습니다 말씀을 읽는 동안 우상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져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친정에 있는 우상들을 다 없애야 겠다는 용사같은 마음이 불끈 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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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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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 | 1058 | | 2010-11-28 |
제가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이 정말 아닌데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 아이들이 제가 글(댓글)을 읽으면서 너무 웃으니까 우리아이들이 도대체 뭐가그렇게 웃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경희 자매님은 교회에서 정말 자주뵙는데 친해질 계기가 없어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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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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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 969 | | 2010-11-29 |
안녕하세요. 제가 아이들 문제때문에 너무힘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저희 순장님이 부분적으로 말씀하시겠지만 이번주에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얼굴에 온통 알레르기랑 습진으로 번져서 화장을 않하면 눈 뜨고 볼수가 없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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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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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073 | | 2010-12-02 |
오늘 아들녀석의 시험이 끝났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큰 딸 보다는 확실히 손이 더 많이 가는 아이입니다. 남편은 이런 저를 늘 못마땅해 하죠. 진정 사랑한다면 강하게 키우라며.... 그러게요....내년이면 저 철딱서니 없는 녀석도 중학생. 그래서 요번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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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터지게 공부하는 목동의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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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12 | | 2010-12-07 |
"지난 주 예레미야서 읽어보라 부탁드렸는데 읽으셨나요?" (이상타....자신감 있는 저 눈빛들은 뭥미?) "혹시 읽어보신 분, 두 손 번쩍 들어 보실래요?" ....와우....한 명, 두 명, 세 명...네...네 명...그리고 다섯~~ 하려다 말았다. 폭발적인 반응이다.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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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6일 "부지구 연합순장모임" 메세지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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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 1123 | | 2010-12-17 |
1) 김희주대표님 메세지 summary.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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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쇼핑몰에서 울린 크리스마스 찬양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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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여인 | 1171 | | 2010-12-22 |
감동적인 것 같아 퍼왔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담대함과 자유함이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함께 하고 싶네요^^ 온 세상이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성탄이 되길 기도합니다 뜻 깊은 크리스마스 되세요^^ 클릭해보세요 http://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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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즐거운 방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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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 1041 | | 2010-12-22 |
날씨도 우리의 들뜬 마음을 아는지 포근하다 들어오는 자매님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 눈이 부신다 ( 일년에 두번만 볼 수있는 표정임 ) 성연자매님의 탁월한 인도로 우리는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자매들의 공통된 감사는 덕순 자매님의 맥 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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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모임에 찾아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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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6663 | | 2010-12-27 |
요즘 이단의 세력은 무섭습니다. 그들은 싸울 줄을 압니다. 그래서 무방비 상태의 무신자보다는 적당히 간이 벤 성도들을 즐겨 공격하죠. 싸울 줄을 알아 겁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겐 말씀의 논리가 있고, 통일성이 있고, 전하려는 심령 또한 어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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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추수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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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 1275 | | 2010-12-28 |
마지막 시대일수록 악한 사단 마귀가 교회를 대적하고,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케 하리라는 말씀 처럼 이 시대야말로 온갖 이단들이 성도들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거짓과 혼돈의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폐(眞幣)를 인식하는 교육을 철저하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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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장례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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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영 | 1109 | | 2011-01-05 |
지난 주 목요일 오후 3시경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전날부터 말씀없이 눈을 감고 주무시기만 하셨던 아버님께서 주무시는 가운데 조용히 하나님품에 안기셨습니다. 가족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빨리 가신것에 좀 허무함이 있었지만 말기암 환자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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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성취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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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911 | | 2011-01-10 |
모처럼 시골에 다녀왔어요. 시골에 가면 우리 애들 참 좋아하는 게 있는데 원없이 TV를 본다는 거에요. 집에 텔레비전이 없다보니 꼭 그런데 가서 빈티를 내고 오네요.^^ 덕분에 인류의 재앙을 그린 영화 "투모로우"를 봤는데 지구에 다시 빙하기가 찾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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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비타민, 혜숙자매의 생일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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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305 | | 2011-01-17 |
싸랑하는 혜숙자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씨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뎁혀주는 사람, 오늘같은 강추위 날씨에는 더더욱 자매의 온정이 그립군요. 그런데 방학이라니....이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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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메이커 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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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5564 | | 2011-01-17 |
어제 거금 9만원을 주고 커피메이커를 샀습니다. 그동안 촌스럽게 자판기 커피만 마셔댄다고 알게 모르게 저를 우습게 여겼던 자매님들.... 흥!.....알짤 없습니다. 마침 남편의 순원이 인도네시아에서 고급스런 커피가루를 보내주어 향긋한 커피로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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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리더 덕순 순장님의 탄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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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 1143 | | 2011-01-19 |
기쁜날,,,짝짝 좋은날,,,짝짝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덕순 순장님의 생일입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주며 늘 기도로 우리의 안위를 살펴주는 우리의 위대한 순장님!!!(넘 오버인가??) 방학이 생일이라고 한숨쉬던 덕순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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