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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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 갈증!
영안
246   2012-07-27 2012-07-27 18:37
심한 갈증을 여러분 들은 어떻게 해갈을 하시나요? 시원한 음료수 ㅡ 아니면 뜨거운 커피 ㅡ 아니면 그냥 참으시나요? 그것도 한 방법 일수 있겠네요. 하지만 ㅡ 자칫 갈증난다고 퍼 마셔 대기만 한다면 더 심한 갈증만 나잖아요. 육신에 갈증 해갈도 쉽지 않...  
33 둘이 함께 걷는것
영안
156   2012-07-31 2012-07-31 10:40
비가 올때 남편이 기다렸는지 우산을 같이 쓰고 함께 걸어가는 한 부부를 뒤에서 따라 갔다. 우연히 가는 방향이 같아서 관찰하는 꼴이 됬지만 ㅡㅡ 우산을 받쳐든 남자분의 늠늠함 ㅡ 그옆 다소곳이 살짝 어께를 기울이고 가는 모습이 연인 처럼 보였다. 혼자...  
32 2
영안
113   2012-08-01 2012-08-01 20:59
오늘은 찜통입니다. 다들 휴가다 뭐다 하지만 만나는 서민 들은 다 딴 세상 이야기 입니다. 한푼이라도 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설령 휴가 가더라도 주변을 생각하여 너무 좋은 티를 내어어는 안되겠습니다. 누근들 가고 싶어가나 ..... 그래도 요즘은 표정관...  
31 더 찜!
영안
189   2012-08-03 2012-08-03 12:34
오늘은 더 찜통입니다. 뜨거운 해빛은 마치 달군 인두 처럼 살갗을 괴롭게 합니다. ㅡ 지난해 매섭게 추웠던겨울날이 오늘 따라 엄청나게 그리워 짐니다. ㅡ 오늘 같은날도 그리운 날이 올까요?  
30 기세 꺽임 1
영안
191   2012-08-07 2012-08-08 23:30
극렬하게 날뛰던 폭염이 그 기세가 꺽였습니다. 오늘도 그 독한 열기를 품긴 하지만 그 기세는 이미 꺽여 무뎌진 초라함입니다. ㅡ 가끔씩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안겨 주네요. 인생의 고통스런 고통의 긴 터널도 이제 곧 다 끝이날 겁니다. ㅡ 창가에서 ...  
29 고비 1
영안
156   2012-08-06 2012-08-07 14:49
94년 이후 최고의 폭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35도 로 아주 죽이는 더위로 숨이 가쁘고 괴롭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오늘 내일이 정점을 찍는 다고 하네요. 주말쯤해서 서서히 그 기세가 꺽인다고 하니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없습니다. 우리는 그간 살아...  
28 일단 시작하기 1
영안
112   2012-08-21 2012-08-24 08:59
밖으로 나다니며 일을 해야하는 저로써는 오늘처럼 비가 아침 부터 쏟아질때면 대책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린다는 것도 절대 안되는 일이죠. 고객들은 비가 주루룩 내리는 날에는 저를 너욱 애타게 ? 기다리니까요. 이런때 전혀 방...  
27 모험하지 안는 남자 대책없이 기다리는 여자 1
영안
422   2012-08-21 2012-09-02 18:47
교회에선 미래학자를 모시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몇년 후면 인구 노령화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젊은층에 부담을 많이 준답니다. 노인 층은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 나는데 그분들을 모셔야할 젊은 층은 턱없이 적고 적령기에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아야 ...  
26 종각모임 하반기 계획 2
김진호
584   2012-09-04 2012-09-05 11:46
8월 월례회 결의사항입니다. 월요모임 간증순서(필리핀 단기선교 중심으로) 김남조-김인숙-정광준-김지현-조준형-김진수-이인하-김진호 월요모임 기도회 인도 진행자(7:00 - 7:20) 9월 : 정광준 10월 : 김진수 11월 : 김인숙 12월 : 김진호 월요 성경공부반 ...  
25 지나감 1
영안
425   2012-09-04 2012-09-05 10:00
온 종일 비가 내리지만 이비도 머지않아 그칠것입니다. 왠 만큼 살아온 인생이기에 알수 있는 것이죠. 두달전쯤 온몸이 쑤셨습니다. 무릅과 팔다리가 미치도록 아프고 쑤씨고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큰비가 내렸습니다. 어렸을때 어머님 말씀이 생각이나 깜짝 ...  
24 가을입니다.
영안
335   2012-09-06 2012-09-06 09:47
햇빛이 싫지 않습니다. 꼭 싫은 사람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그렇게 힘들게하고 괴로웠지만 ㅡ 이제는 친근하게 느껴지는게 좋네요. 주변에 미운사람이 있으신가요. 다시 한번 주님에 마음으로 시선으로 바라보세요. 왠지 불쌍하고 딱하게 보일것입니다. 곁으로...  
23 가을에는 고백을 해야겠습니다. 2
영안
429   2012-09-10 2012-09-11 14:50
영화있어요. 시간보게요. 그가 내게 다가와 건넨 한마디입니다. 한편으로 우습기도했지만 그때 나이가 곽찬 제게는 그리 싫지 않았습니다. 그가 지금 저와 함께 한방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 어느 수필집 오래전에 읽은 수필집 한대목이 생각나서 이...  
22 가을에는 고백을 할것입니다. 2
영안
529   2012-09-11 2012-09-11 22:59
분반공부할때 ㅡ 자녀에 대한 애듯한 나눔을 가끔씀 듣습니다. 총각인 제게는 생소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미의 자식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는 그 눈빛에서 간절하고 애듯힘을 느끼곤함니다. 자녀가 힘들어하고 아플때 ㅡ 소외되어 힘들어 할때 마치...  
21 흐림 ㅡ 1
영안
457   2012-09-14 2012-09-14 17:12
어제는 비가 ㅡ 오늘은 온 종일 흐림 내일은 ? 제가 어찌 암니까.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사는 인생입니다. 날씨를 제가 어찌 할수 없듯이 제인생도 모름니다. 다만 주님께 의지하고 주어진 상황을 감사하게 여기며 오늘을 살아 가렵니다.  
20 모험하지 안는 남자 대책없이 기다리는 여자 2 1
영안
511   2012-09-15 2012-09-17 14:55
재미없습니다. TV체널이 돌아가는 시간은 3초라고 합니다. 리모콘으로 그것도 누워서 곧 바로 돌려 버립니다. 술에 술을 탄들 물에 물을 탄다면 느낄수 있을 것인가요.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것이죠. 기분만 잡치게 해 곧바로 보내 버립니다. 복음도 마찬가지...  
19 태풍이 1
영안
361   2012-09-17 2012-09-20 14:27
태풍 영향인가요. 아침부터 계속 퍼부의며 비가 내립니다. 제각기 목소리를 내며 큰 소리 치던 모근것들이 오르지 하늘만 보며 하늘의 초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의 으르렁 거림에 고개 숙이며 겸손해 짐니다. 내일 ㅡ 그 광풍이 지나가고 다시 해가 고...  
18 빼꼼히 고개 내민 햇빛 1
영안
2196   2012-09-18 2012-09-20 14:28
무자비하게 헐뜻고간 태풍이 지나가자 조금은 미안 한듯 ㅡ 해가 고개를 살포시 내미네요. 이런 경우를 표정 관리 라고 하나요? 나이가 들수록 주변을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한것 같아요. 마음 씀씀이랄까.…  
17 내려놓음 1
영안
527   2012-09-21 2012-09-21 16:29
요즘 교회 세습 문제가 이슈와 되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ㅡ 힘들여 새운 교회를 이왕이면 자녀들에게 물려 주려하는 마음 ㅡ 인간적인 그 마음을 모를 바는 아니지만 교회는 하나님에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애써 ...  
16 1박 2일 집회 1
김진호
624   2012-09-21 2012-09-21 16:26
2012년 10월5일과 6일(1박 2일) 예정된 지역대표등 BBB 리더십모임 진행(안) 입니다. 치열한 영적싸움의 최전선에서 섬기고 계시는 지역대표와 부대표 형제자매님들의 순종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금년도 우리 BBB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라는 목표...  
15 모험하지 않는 남자 대책없이 기다리는 여자 3.
영안
534   2012-09-26 2012-09-26 15:10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두려워 합니다. 아마 명절이 다가 올때면 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두려움은 실체가 없는 것이지만 심장을 오그라 들게 만듭니다. 소심한 인간 ㅡ 주변을 답답하게 만들고 재미없게 만듭니다. 용검하게 도전하는 모험이 필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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