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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이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1. 남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은 내 호주머니로 옮기는 것이고
2. 나의 생각을 남에게 알려서 그 사람의 생각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다할 수 있는 사람이 아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하고 어떠한 전쟁도 다툼을 해도 언제나 손해를 본다고 합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나는 얼마나 어리석은 일을 반복하고 있는가
분명히 지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도 내 삶에서 고치려고 하는 자에서 기도하는 자로 남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마태복음 12:1-13절
바라세인들을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이 옳으냐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
라고 묻는다
우리는 언제나 무엇이 옳고 그르냐를 따지고 물을 때가 있는데
그것이 그 사람을 온전 게 하기 보다는 상처를 내고
아픔을 주고 결국은 아무것도 변화됨이 없는 일을 반복할 때가 많다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손 마른 자를 고치고 싶은 마음
손 마른 자가 회복되는 마음
그로 인해 기뻐하는 마음
오늘도 내 삶에서 주님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