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남기석, 김재권, 김창일

 

남기석형제님은 지난 연말연초에 일이 많으셨으나 하나님과의 화평한관계를 회복하시고 모임에 오셨습니다. 지난 구정 때는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창일집사님은 '지붕위의 바이올린'영화 (아버지가 5딸을 키운이야기)를 감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생각하셨습니다. 지난 구정은 주일과 겹쳐서 제사문제를 결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집사님의 아버님께 주일에 교회가야 하기때문에 제사에 참여를 못한다고 분명히 선포하셨고 아버님께서도 큰 분란없이 받아들이셨습니다.

 

저는 제가 장남이라 부모님이 저희집에 오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아들이 있어서 좋다면서 아들맛에 산다고 하십니다. 자식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요. 저희 부모님들이 자식들이 소망이 되지 못함을 깨닫고 주님앞에서 회개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미 은혜를 조금은 누리고 계시고 교회에 나가시는 것이 익숙해졌습니다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BBB식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