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생각
2013.12.11 08:37
은혜로운 생각(고후6:1~10)
은혜는 달란다고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 은혜는 받을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받을만한 때에 주어질 것이며
받을 자격이 아닌 받을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마음을 여는 사람 말입니다.
어제 내 건의로 회사에
크리스마츠트리르 설치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은혜로운 말을
한 마디씩 합니다.
"그거 하나로 분위기가 확 좋아졌어요!"
예수를 탄생을 상징하는 그거 하나로
분위기가 확 좋아졌다면
주인공인 그분 한 분으로는 어떻겠습니까?
12월 한달만이라도 우리 직장이
주의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 27일 직원 부부초청 행사가
회사에서 있는데 사회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은혜로운(?)생각이 들어서
행사진행 책임자에게 건의를 했습니다.
회사를 깨끗하게 해주시는 청소용역원들을
초청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입니다.
우리 직장안에
은혜받아야 할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은혜를 받았으면 해서 말입니다.
(사회 아! 조금 걱정이 됩니다.)
(2013.12.1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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