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그 유명한 성령소책자의 인간의 세종류중 세번째 육신에 속한 자들에 관한 책망의 말씀인데
저 역시 아직 주님이 주시는 말씀의 젖도 제대로 소화를 못하고 있는지라
이 책망의 말씀을 늘 부담으로 여겼지만 오늘은 부족한 제게 기회를 주시는
은혜의 말씀으로 와 닿습니다.
오늘 아침 5지구대표 맨투맨 모임에서 정종남 지구대표님이 하신 영성에 관한 메시지를 적용해보면
끊임없이 자신의 힘을 빼고 한마디 보태거나 충고하고 싶거나 바꿔주고 싶을 때
하나님께 맡기고 하지 않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어린아이와 같은(젖 밖에 못 먹는다는 어린아이의 의미가 아닌) 영성을 소유하기를 소망합니다.
요사이 아내와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줄였더니 가정이 두루 평안하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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