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져야 할 지혜

2013.10.23 08:33

박상형 조회 수:86

전해져야 할 지혜(고전1:26~31)


나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혜가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있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흘러넘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길이 없으며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예수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세상의 지혜입니다.


다른 길도 없고 다른 방법도 없습니다.
다른 길 다른 방법으로는 애만 쓰다
끝날 것입니다.


아무리 배운 것이 많아도
예수를 배우지 못하면 배운 것이 아닙니다.
지식이 지혜가 되려면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지혜를 나누어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은혜중의 은혜 입니다.


그래서 성경공부를 합니다.
내가 성경공부에 미쳐있는(?) 이유는
내 안에 하나님의 지혜를
더 많이 채워넣기 위해서가 아니며
나를 더 자랑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를
더 나누어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 길이 내가 살 길이고
그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약속이 취소된
그래서 오늘 만나려고 하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10.23.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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