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즐겁고 좋은 일
2013.08.19 08:29
기쁘고 즐겁고 좋은 일(행27:13~26)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러나 죽는 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언제 죽는지는 잘 모릅니다.
또한 갑작스렇게 닥친 죽음에 대해서는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언제죽는지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나에게 유익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언제죽는지 안다면
그 때까지 의미있는 삶을 살기보다는
아마 공포의 세월을 보내고 있지는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바울이 탄 배가 광풍을 만났고
여러날 동안 계속된 광풍으로 인해
배안의 모든 사람은 구원의 여망마저 잃은 채
공포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들은 자신이 언제 죽는지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때 바울이 일어나서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에게 하나님의 할 일이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그와 함께
항해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죽지 않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사명자와 한 배를 타고 있으면 됩니다.
아니 죽는날까지 두려움에 떨지 않고
의미있게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하는 것 입니다.
내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 나를 의미있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그 일을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내 죽는 날이 하나님이 시키신 일이 끝나는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기 싫어한다면
또 그 일을 하기 힘들어 진다면
언제 죽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직장에서 전도해야 하고
순원들 성장시켜야 하고,,,
모임 개척 3개 이상 해야 하고,,,
하지만 이 일이 너무 기쁘고 즐겁고 좋습니다.
음 해서,
내 죽는 날이 언제인지 알 순 없지만
하나님이 시키신 일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쩝
(2013. 08. 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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