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큐티
15일이 지나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몇몇 장로들과 더둘로라는 변호사를 데리고 가이사랴에 내려왔습니다. 그들은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했습니다.

5저희가 알아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사람으로 온 세상에 퍼져 있는 유대 사람들 가운데 폭동을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그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며
6심지어 성전까지 더럽히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붙잡은 것입니다.

9다른 유대 사람들도 이것이 사실임을 주장하며 이 고소를 지지했습니다.

먼저 잘짜여진 각본이 대제사장과 더둘로에의해 이루어지고 벨릭스총독에게 전달됩니다.
결국 바울은 구속수감이 됩니다.

두번째로 하나님의 사람인 바울의 삶을 전달합니다. 그것도 고소인에게로부터

세번째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은 자들이 성공이라고 부르는 그 일이 결국 그들의 올무가 되는 죄가 됩니다.

네번째로 예수십자가 처형때와 마찬가지의 과정을 그들이 저지릅니다.

나에게 적용하기는 내 마음이 성급해서 내 뜻대로 하려는 일들을 멈추고자 합니다.
지체들에게도 강요하듯하는 일을 멈추길 원합니다. 그저 주님의 계획을 알고 그 일을 권면하며 그들이 주님의 계획에 순종하여 주의일을 경험하는 특별한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방향을 정합니다.
그푯대는 주님이 보고 계신것이므로 다른 곳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시선을 살핍니다.

나도 주님의 시선을 살피길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주님이 보시는 곳 직장에 남겨진 그리고 내가 속한 곳에 남겨진 모든이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두는곳에 있어야겠습니다.

1,5지구 수련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회개하는것은 나의 다른 목표가 우선 되어져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님의 계획을 희석식히게되고 결국은 유익을 얻지 못하는 결과만 남게됩니다.
참여하는 모든 지체들이 쉼을 얻는 최고의 예배가 되게하옵소서!
고민하는 지체들의 마음을 주께서 위로하시고 평안가운데 삶을 살도록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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