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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나간 시절(時節)에 우리의 도움이셨던 하나님

다가올 세월(歲月)에는 우리의 소망(所望)이십니다

비바람 치는 폭풍(暴風)의 때에는

우리의 피난처(避難處)가 되시며

영원(永遠)한 우리의 본향(本鄕)이십니다

 

주님의 보좌(寶座)그늘 아래서

우리가 여전(女專)히 안전(安全)하게 거합니다

주님의 팔만으로도

우리의 방패(防牌)는 확실(確實)합니다

 

작은 산들이 질서(秩序)있게 서고

땅의 틀이 잡히기도 전에

영원부터 당신(當身)은 하나님이시며

영원까지 동일(同一)하십니다

 

오, 지나간 시절에 우리의 도움이셨던

다가올 세월에는 우리의 소망(所望)이십니다

우리의 삶이 다하기까지

우리가 영원한 본향에 이르도록

우리의 인도자(引導者)가 되소서

-아이작 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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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3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성찬제(천안) 2010-09-07 1838
82 어느덧 10월이 시작됐습니다. file 요나난 2010-10-01 1306
81 누가복음 10:19 [2] 성찬제(천안) 2010-10-18 1281
80 어느덧 11월이 시작됐습니다. file 요나난 2010-11-01 1201
79 어느덧 12월이 됐습니다. file 요나난 2010-12-01 1373
78 Happy Ner Year! file 요나난 2011-01-01 1462
77 분주함의 위험성.. [2] 성찬제(천안) 2011-01-11 1160
76 누가복음 16:11 [3] 성찬제(천안) 2011-01-14 1196
75 예수께서 나병환자 열 사람을 고치시다. [2] 성찬제(천안) 2011-01-24 1696
74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file 요나난 2011-01-31 1805
73 누가복음 19:8 [1] 성찬제(천안) 2011-02-08 1236
72 봄봄이 왔어요. file [1] 요나난 2011-02-28 1331
71 어느덧 4월이 되었습니다. file 요나난 2011-04-01 1105
70 어느덧 5월이 시작됐습니다. file 요나난 2011-04-30 1030
69 호국영령의 달 6월 file 요나난 2011-06-01 1286
68 신록의 계절 7월 요나난 2011-07-01 1260
67 도저히 사랑할 수 없을 때 file 요나난 2011-08-01 1094
66 제 마음을 지켜 주소서 file 요나난 2011-09-01 1072
65 기도(祈禱)의 문(門) file 요나난 2011-10-01 987
64 그 나라로 들어가는 문(門) file 요나난 2011-11-01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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