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큐티
25내가 지금까지 여러분 가운데 다니면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 왔으나 이제 여러분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압니다.
26그래서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분명히 선언하지만 여러분 가운데 누가 멸망에 빠진다 해도 그것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27나는 하나님의 모든 뜻을 주저함 없이 여러분에게 전파했기 때문입니다.

28여러분은 자신과 양 떼를 잘 살피고 조심하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감독자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31그러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려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내가 3년 내내 여러분 모두에게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훈계한 것을 잊지 마십시오.
32이제 내가 여러분을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맡깁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하게 세워 거룩함을 입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 기업을 받게 하실 것입니다.

35이처럼 내가 모든 일에 모범을 보였으니 여러분도 약한 사람들을 도우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고 하신 주 예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36바울은 이 말을 마치고 나서 그들 모두와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다시는 바울을 보지 못할것을 알려줍니다. 가야할 방향 소명의 장소가 정해졌기때문입니다.
바울은 세워진 제자들가운데 멸망에 빠지는 자들이 생길텐데 그 책임은 각자에게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 이유는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주저함없이 모두 전해주었기때문입니다.
성령께서 감독자와 돌보는자로 세우셨기때문에 멸망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과 양떼를 살피고 조심해야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은혜의 말씀께 맡기고 떠나려합니다.
모범을 보이며,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 함께 기도하고 작별합니다.

하나님의 일
첫째. 바울을 이후로는 보지 못할것이며 라고했습니다.
바로 죽을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방문하여 돌보는 일이 중단될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계속 하나님의 일을 할겁니다.

둘째. 모범을 보여준것 같이 상령으로 믿음의 삶을 살기를 권면하고
바울이 보여준 믿음의 삶은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범을 보려준것 같이 살도록 권면합니다.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편하지 않은 일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분이 기뻐하면 바울에게도 나에게도 기쁨이고 지속적인 기쁨을 동반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주저함없이 전하기를 권면합니다.
성령님은 때에 맞게 순종을 요구합니다. 사람에게 순종이 아니라 성령께 순종입니다.
성령의 일 하나님의 일이 믿는자가 해야할 일입니다.

요즘 덥도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많지만 그 일은 세상사람도 겪고 믿는 사람도 겪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그 일을 하게되면 기쁨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은 세상사람이 가질수 없는 기쁨입니다.
세상사람이 누리는 일만 추구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기대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 쓰나미 사건 이후 일본의 1%밖에 안되는 기독교인 중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며 그곳에 남겨진 이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모두 도망갈때 그들은 그곳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무너진 일본땅이 재건되는 일이 생긴다면 예수님께서 먼저 기독교인으로부터 복음으로 시작되어질수있도록 해달라고 말입니다.
그들은 현실로 두렵거나 허탈해하지 않습니다 이땅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될것을 기뻐합니다.
그래서 웃으며 복음 전하고 섬깁니다.


나는 직장으로 갑니다.
허탈한 곳이며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예수님이 기뻐할 일이 있을 곳으로 여깁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는곳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며 성령께 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모범을 보이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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