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 큐티
12갈리오가 아가야 지방의 총독이었을 때 유대 사람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 바울을 잡아 법정으로 끌고 가
13“이 사람이 율법에 어긋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라고 고소했습니다.

16그리고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냈습니다.
17그러자 그들 모두는 회당장 소스데네를 붙들어 법정 앞에서 그를 마구 때렸습니다. 그러나 갈리오는 이 일에 전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아가야는 아테네와 고린도가 포함된 지역을 말한다.
바울을 잡아 법정으로 끌고 갈 정도로 유대인들은 모든 단서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율법의 어긋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김'이 죄목입니다.

그러나 갈리오 총독은 로마와 관련이 없어보이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재판때 빌라도와 상반된 입장을 표명합니다.
그리고 법정에서 쫓아냅니다.

그런데. 소스데네라는 회당장이 등장하고 유대인들이 그를 마구 때렸다고합니다.
바울과 소스데네가 무슨 상관이 있나봅니다.
바울을 로마법정에서 처리하지못한것에대한 무능함일까요?

그런 소스데네를 바울이 '고린도서'에서 다시 표현하는것을봅니다.
(고전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소스데네는 바울과 형제로 맺어졌습니다.
고린도에서의 바울과 소스데네는 성령으로 맺어지는 귀한 만남을 가지게됩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맞은것은 미안하지요. 잘못되었을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성령으로 고린도지역이 권능을 받고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일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저는 맞으면 아파서 안됩니다.
그전에 아름다운 증인들끼리의 만남을 갖도록 기도하고 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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