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큐티
1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에는 유대 사람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2바울은 늘 하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 3주 동안 안식일마다 성경에 대해 사람들과 토론했습니다.

4몇몇 유대 사람들은 그 말에 설득돼 바울과 실라를 따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많은 그리스인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도 그들의 말을 믿게 됐습니다.
고난받는 야손(17:5~9)
5그러자 유대 사람들에게 시기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불량배들을 끌어 모아 떼를 지어 도시 안에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실라를 찾아 사람들 앞에 끌어내려고 야손의 집으로 쳐들어갔습니다.

7야손이 그들을 자기 집에 들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가이사의 칙령을 거역하며 예수라는 다른 왕이 있다고 말합니다.”
8이 말을 듣고 사람들과 그 도시의 당국자들은 당황했습니다.

10밤이 되자마자 형제들은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 도착하자 유대 사람의 회당으로 들어갔습니다.
11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교양 있는 사람들이어서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바울이 말한 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찾아보았습니다.

15바울을 수행하던 사람들은 그를 아테네까지 인도했습니다. 그들은 실라와 디모데도 속히 자기에게 데려오라는 바울의 지시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바울 사도가 다녔던 '빌데베아고'를(암기할때 좋음@*^*) 알려줍니다.
늘하던대로 했는데(예수에 대해 이야기)시기하는 사람(유대인)이 계속 생깁니다.(요나처럼 불평치 않는 바울) 그럼에도 그 소동의 틈새에 유대인과 그리스인들이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겠습니까! 바울은 그것이 더 감사했던것이죠!
늘하던대로는 곤경에 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곤경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보게되는것입니다. 다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에게입니다.

'빌데베아고'의 전설은 바울과 유대인 이방인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바울일행을 통해 싸워주고 계십니다.

늘하던대로 항상 이기는 싸움이지요!

오늘은 지역대표 나눔(오전) 교회청소(오후) 늘하던대로 만나러 갑니다.
싸우러 가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일을 경험하기위해 갑니다.
베뢰아 사람은.... 하며 교양있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늘하던대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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