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동여의도모임 카페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모임은 ①생활화된 전도, ②적용중심의 성경공부, ③재생산하는 지도자양성, ④직장복음화로 세계복음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말씀중심의 초교파적인 제자화운동모임입니다. 이 소중한 만남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샬롬..

오늘 아침 있었던 우산과 예수님 얘기입니다…ㅎㅎ

 

오늘 아침, 일기예보를 보고 우산을 챙겨서 나왔는데, 비는 오지 않았고,

아무도 우산을 챙겨 들고 나온 사람이  없었습니다..우잉? 뭐여…

 

그런데, 광화문에서 버스 내릴 때는 비가 오더군요…아하..역쉬..

바로 앞에 많은 사람들, 우산이 없어서 당황하는데..

그중 한 여자분,,,가방 속에서 비를 가릴 투명한 얇은 판을 꺼내서

머리를 가리더군요..

 

그래서 긍휼한 마음에 우산을 받쳐주면서, 같이 가자고 했고…

걸으면서, 짧은 대화 후..

 

혹시 신앙생활 하시나요아니요..

네…

저는 예수님 믿는 사람인데요..

저는 마치 신앙생활이 우산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산을 갖고 다니는 것은 한편 귀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오늘 처럼 갑작스런 비가 내릴 때, 우산을 가진 사람과 안 가진 사람은 결과가

매우 다르지요..

 

최근 아이티 사태에서처럼 인생에 언제 어떤 갑작스런 비가 내릴 지 모르거든요.

꼭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서 인생의 갑작스런 상황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매우 독실한 분이신가 봐요?....아닙니다..

혹시 주위에서 예수님 믿어보라는 사람 없나요?

네…친구도 있고, 회사에 계신 분 중에도 있어요..

 

, 그럼 꼭 예수님 믿으시구요…좋은 날 되세요…

 

 

우산으로 인해서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예수님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상쾌한 아침이었습니다.

또한 회사 내에 예수님 믿으라고 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분들로 인해서 감사한 아침이었습니다…

 

 

* 어제는 퇴직을 앞둔 직원과 면담을 하면서...

  어쩌면 다시 또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없을 듯하여 간단하게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중요한 것, 가치 있는 것을 전해주고 싶다고 하면서...

  예전, 교회,성당,절을 다 다녀봤다고 하더군요..

 

  아직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뒤에 미뤄뒀다가 찬찬히 생각해 보겠다고..

 

  회복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바로 메시아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전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이 태어나고 자라셨던 그 땅에서 조차 인정 받지 못하고 계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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