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큐티
5그때 바리새파에 속해 있다 신자가 된 몇몇 사람들이 일어나 말했습니다. “이방 사람들이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6사도들과 장로들이 이 문제를 논의하려고 함께 모였습니다.

8그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셨던 것처럼 이방 사람들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그들을 인정하셨습니다.
9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믿음으로 깨끗하게 하셔서 우리와 그들 사이에 차별을 두지 않으신 것입니다.
10그런데 여러분은 어째서 우리 조상이나 우리가 질 수 없었던 무거운 짐을 이방 신자들에게 지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려고 하십니까?
11우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차이
하나님:그마음을 아심. 성령 주셔서 인정. 믿음으로 깨끗케하심. 차별이 없으심.
우리:질수없었던 무거운짐을 성도들에게 지우려함. 하나님을 시험하려함.

조상의 실수를 통해 얻은 교훈이 우리를 더 잘 믿게하리라 징담하지 말아야한다. 매번 그 상황이되면 하나님을 시험하려는 영적교만이 내안에서 움트고 있음을 직시하자!
헨리 나우엔이 이시대의 그리스도인을 표현한 '상처입은 치유자' 어쩌면 우리의 본 모습일지 모르겠다.
상처입은 내모습으로 이방인을 치유할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감사하자!

아이들부터 가족까지 잘 못 짐지운것들을 푸시려는 주님. 믿음으로 구원얻게 해주시는 주님! 오늘 하루를 주께 의탁합니다. 마음의 중심을 지켜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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