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큐티
56이렇게 외쳤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59그들이 돌로 칠 때 스데반은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아 주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60그러고 나서 스데반은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여,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끝낸 후 그는 잠들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하늘이 열렸다 라고 말하며,
인자가 하나님 오른편에 서계신것이 보인다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 내 영혼을 받아주소서하고
주여! 이 죄를 저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소서한후 잠들었습니다.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시고 내 영혼으로 대신 받아주세요 라고 하는 말이다.

이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을텐데 그들의 목소리는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오직 죄인들의 죄성외에는, 목격자에 의한 바울(사울)이라는 청년을 언급한것 말고는 없음.

왜 동역자가 죽어가는데 아무 말도 할수 없는 지경이었을까요!
하나님은 어찌 동역자의 생명을 대신하면서 주위에 아무도 없게하시나요?
누구를 위한 글입니까?
베드로와 요한, 사도들, 일곱집사 어디있나요!

스데반집사는 아무도 없다고 느낄때 주님만 바라보았던 믿음을 알려줍니다!
나를 보호해줄 그 한분! 주 예수!

예수님도 사도 요한이 죽임당할때 어찌 도와주지 못하였습니다.
요한의 죽음후 하나님품으로 돌아간것을 확신시켜주었으며.
그 일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품에 안기어진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들 스데반집사를 통해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 같았지만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임재하심 함께하심이 내게 더욱 은혜가 된다.

이번주는 찬송가 298장 '속죄하신구세주를' 묵상하고있다.
끝부분에 '나의주 찬양하리'에서 목소리톤이 올라가며 끝맺어지는데,
내가 마지막에 그리고 항상 부르짖어야할것이 나의 주 찬양이겠다 싶다.
스데반 집사, 예수님. 모두 마지막 숨질때 큰 소리로 외치셨고
그한마디를 가장 중요한 메세지로 받아들이고
주님을 눈앞에서 보는것과같이 오늘 주일에 큰 소리로 찬양과 경배가 드려지도록 주여 역사하여주옵소서! 아멘!

스데반 집사와 같은 이땅의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시고 축복하시고 선한데로 인도함 받는 주의 사자들 되게하옵소서!


속죄하신 구세주를(298장)
http://www.godcm.co.kr/akbo/mp3.asp?idx=3628&c_idx=0&srcPat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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